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역사
형제국가 카자흐스탄  이미지

형제국가 카자흐스탄
디지털 노마드 시대, 선두주자의 꿈을 향해
글로벌콘텐츠 | 부모님 | 2024.11.25
  • 정가
  • 20,000원
  • 판매가
  • 19,000원 (5% 할인)
  • S포인트
  • 600P (3% 적립)
  • 상세정보
  • 15.2x22.4 | 0.520Kg | 400p
  • ISBN
  • 979115852506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한민족과 카자흐민족 사이에 존재하는 친연성을 따라가 보며, 역동적인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인 카자흐스탄을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는 대한민국 외교관 신분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얻은 많은 경험과 소중한 네트워크, 현지에서 습득한 생생한 정보 등을 종합해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 카자흐스탄에 관한 단순 정보의 전달이 아닌 현장감 넘치는 경험담과 깊이 있는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흥미를 유발하고 숨어있는 재미를 찾아내어 우리에게 선사한다.카자흐인들은 다민족, 다문화의 역사적 경험에 따라 나와 다른 것에 대한 관용과 이해, 포용, 학습의 성격이 강한 민족이다. 지식정보화사회에 있어서는 교육도 ‘가르침’보다는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창조하고 실제 사용할 수 있는가 하는 ‘학습’이 더 중요하다. 또한 사물을 서로 다른 관점에서 보는 시각과 서로 다른 것을 존중하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생활양식이 더 요구된다.
한국어와 카자흐어가 모두 알타이어족의 뿌리를 공유한다는 설이 존재한다.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한국어와 카자흐어의 단어는 말(馬, 말), 약간(자큰), 부락(블락), 까탈스러운(카탈) 등 약 300여 개의 단어에서 유사성이 발견될 정도로 양국의 친연성이 깊다는 것이다.
카자흐스탄이 국가발전 핵심전략으로 ‘열린 카자흐스탄’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금 세계는 단일 민족국가에서 벗어나 여러 국가의 힘을 아우르는 문화적 역량을 국가발전의 목표로 삼을 것을 요구하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는 ‘열린 새로운 카자흐스탄’이 답이다. 변화에 열려있는 개방성과 내부의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하는 포용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단 ‘알타이 공동의 집’을 통해 주변의 힘을 결집하기 위한 설득의 역량을 갖춘다면 말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손치근
전남대 법과대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아태지역대학원에서 연구했으며,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법학박사(정치학 전공)를 마쳤다. 외교통상부 동북아1과에서 근무했고, 주 파푸아뉴기아, 주 일본대사관 2등 서기관, 외교통상부 외교정책실 정보과, 주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1등 서기관 등을 지냈으며, 2005년 현재 외교통상부 본부에서 일하고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