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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미지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FIKAJUNIOR(피카주니어) | 4-7세 |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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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2869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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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크리스마스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진정한 의미,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아름답게 담아낸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피카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주목하고 있는 글 작가 이자벨라 팔리아의 섬세한 글과 파올로 프로이에티의 부드러운 그림이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날을 완벽하게 그려 냈다.페이지마다 어린이들이 상상할 수 있는 풍부하고 꿈같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날. 모든 이들이 함께 모여 작은 기적을 경험하는 이 책은 단순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겨울철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함을 느끼게 해 주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기적,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자.

  출판사 리뷰

★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그리스 등 전 세계 판권 수출! ★
★ 프레미오 피피상, 프레미오 나지오날레 자코모 줄리토상, 시리아 폴레티상 수상 작가 ★
★ 전 세계가 주목하는 두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

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의 행복

포슬포슬 하얀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전날. 아기 쥐 스텔라는 엄마와 함께 집 밖으로 나왔어요.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부치려고 우체국에 가는 길이었지요. 화려하게 장식된 상점들은 미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손님들로 북적이고, 동네 주민들 손에는 한가득 선물이 들려 있습니다. 스텔라는 온 세상을 감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집니다. 그러던 중 흔들리는 버스에서 자리에 못 앉아 비틀거리는 북극곰 아주머니와 마주합니다. 상냥하고 마음씨 착한 아기 쥐 스텔라는 선뜻 자기 자리를 내줍니다. 스텔라로부터 친절과 배려를 받은 북극곰 아주머니는 스텔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지요. 버스에서 내려 걸음을 재촉하던 스텔라의 눈앞에 이번에는 집이 없어서 거리에 사는 북극곰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친구가 보입니다. 스텔라는 자신이 하고 있던 목도리를 풀어 기꺼이 북극곰 할아버지에게 넘겨 주지요. 할아버지의 친구에게는 주머니에 넣어 둔 샌드위치 반 개를 주고요. 스텔라는 선한 마음으로 타인을 도와주며 희망과 행복의 빛을 선물합니다. 온 세상 어린이들이 기다리던 산타 할아버지처럼 말이지요. 이 책은 겨울철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장면들이 페이지마다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 독자들이 스스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상적이고 마법 같은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린 독자들에게 꿈과 상상력의 세계를 열어 주며, 자연스럽게 크리스마스의 진정성과 사랑,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기적
엄마는 곧 우체국 문이 닫힐지도 모른다며 스텔라를 재촉하지만, 스텔라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스텔라는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 주위를 관심 있게 들여다보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녔거든요.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해 제자리에서 비틀거리는 북극곰 아주머니, 집 없는 북극곰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귀여운 친구, 엉엉 울고 있는 털복숭이 아기 라쿤, 가게 진열장에 눈을 빼앗겨 지갑을 잃어버린 줄도 모르는 스컹크 언니, 정신없이 일하느라 선물 상자를 떨어뜨린 배달부 순록 아저씨 등……. 주변 이웃들을 도와주다가 우체국 문이 닫힌 다음 도착하고 맙니다. 결국 스텔라는 엄마와 함께 부치지 못한 편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지요. 잠시 슬퍼졌지만, 오늘의 멋진 만남을 떠올리며 금세 행복해집니다. 이 책은 감동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크리스마스의 오래된 전통과 문화, 세대 간의 연대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크리스마스의 진정성과 따뜻함을 그려 낸 이 책은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불빛 아래, 꽁꽁 언 마음을 녹이는 크리스마스의 마법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일찍 눈을 뜬 스텔라는 거실에 놓인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앞으로 갑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크리스마스트리 아래 누군가 먹다 남긴 우유와 과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뜻밖의 상자가 놓여 있었죠. 엄마 아빠도 모르는 눈치입니다. 과연 상자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책은 산타 할아버지가 도착하기 전의 긴장감과 기대감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 냅니다.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신비로움과 설렘을 선사하지요. 마치 마법처럼요. 글 작가 이자벨라 팔리아는 크리스마스의 마법은 선물이나 장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나눔의 순간들 속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동시에 크리스마스의 본질을 진지하게 탐구하면서도,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냈습니다. 파올로 프로이에티의 세밀한 그림은 등장 인물들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독자들을 크리스마스 축제로 초대합니다. 따뜻한 불빛 아래, 꽁꽁 언 마음을 녹이는 크리스마스의 마법. 궁금하지 않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자벨라 팔리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글을 쓰는 이탈리아 작가이자,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주는 놀이 교육가이기도 합니다. 프레미오 피피상, 프레미오 나지오날레 자코모 줄리토상, 시리아 폴레티상을 수상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여행, 겨울 해변, 나무가 있는 집을 좋아합니다. 작품으로는 《상자 속 친구》, 《미안해 또 미안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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