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대수명 100세를 바라보는 요즘 20대는 지극히 일부에 불과한 시작이지만, 우리 기억 속에서 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이 책은 한창 20대를 살아가고 있는 한 청년의 이야기이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이전에 이미 취업하여 숨 가쁘게 달려오던 그는 불현듯 자기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을 갖는다. 친구, 회사 대표 등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나름대로 실천해 보면서 깨달은 것은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취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아야 내가 원하는 삶을 꾸려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더 나은 삶의 초석을 닦기 위한 청춘의 고군분투를 다루며 공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현걸
패션을 전공 중인 한 대학생.곧 졸업을 앞두는 시기라 고민이 많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자신이 그동안 한 작품 100여 개와 여러 회사들을 다니면서 느낀 점들을 쓰며 생각 정리를 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