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김혜란 작가는 학업을 마친 후 결혼 전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 이후에도 학원 강사를 하는 등 사회생활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삶을 전업주부로 지내며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며 지냈다. 그러한 세월을 보내면서도 작가는 의식을 곧추세워 냉철하게 세상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글쓰기에 정진한 듯하다. 이번에 발간하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고이는 삶의 평화> 속에는 작가가 힘들고 고된 삶의 여정을 보내며 꼬박꼬박 눌러쓴 상처의 궤적 같은 흔적이 담겨있기도 하고 자신을 스스로 치유하는 잠언 같은 언술이 보이기도 한다. 그 삶의 고행을 건너며 깨달음의 순간들을 적은 글들을 책으로 묶어 세상에 내어놓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혜란
학업을 마친 후 결혼 전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결혼 이후에도 학원 강사를 하는 등 사회생활을 경험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삶을 전업주부로 지내며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며 지냈다. 그러한 세월을 보내면서도 작가는 의식을 곧추세워 냉철하게 세상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글쓰기를 하다가 이번에 시·산문집 <어둠 속에서도 빛이 고이는 삶의 평화>를 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