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최제순
전남 신안의 증도에서 태어나 증도 초등학교(26), 증도 중학교(1), 목포 상업고등학교(54)를 졸업하고, 민족 문학 작가 회의와 국민대 시 창작과정을 통해 시학을 공부하고, 서울에서 발행하는 일간신문 기자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론 시사, 장론 시사 환경신문, 정론 출판사를 직접 경영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한국 문인 협회 신안지부장(2대)을 마무리하고 향토색이 짙은 작가로 집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저자가 쓴 시집에는 《마음을 열고 사랑의 노래를》,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너도 나를 사랑해야지》, 《유채꽃 향기 바람 끝에 매달려》, 《아버지의 꿈》이 있으며, 산문 형태의 시집으로, 《아버지의 괭이꽃》이 있으며, 수필에는 《섬 놈 이야기》, 《짱뚱이와 퉁기》, 《섬 머슴 아들》, 《세상 이렇게 살아도 됩니까》가 있습니다.소설은 《나루터》, 《마파람》, 《역사 속의 권력》, 《비석거리 사람들》, 종교에 관련해서는 《“순교” 문준경 전도사의 삶을 찾아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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