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최별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사람. 좋은 글을 널리 알리고 싶은 사람. 그의 책은 수 많은 독자들에게 안정을 가져다 준다. 데뷔작부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그가 이번에는 행복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아름답고 아름다워질 당신에게>,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살아갈 것>, <좋겠다, 곧 행복해질 당신이라서> 등이 있다.
지은이 : 산책자
작가. 글을 쓰는 사람.글을 쓰는 것은 삶을 쓰는 것입니다. 쓰는 것이냐, 쓴다는 것이냐 묻는다면 말장난 같지만 중의적인 표현이 겹쳐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삶을 살고, 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사용한다는 의미의 ‘쓴다’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삶을 사용하는 씀의 도구로 글을 ‘씀’니다.저의 모든 쓰임이 헛되지 않기를 바라며 당신에게 진심을 전하겠습니다.
지은이 : 엉겅퀴
Yogini Michelle - 피곤하게 철저한 사람 새벽과 아침에는 요가 강사로 오후에는 영어학원 강사로 저녁에는 오롯이 두 아이의 엄마로 사는 시간 쪼개기의 여왕. 틈틈이 글을 쓰며 틈틈이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 엉겅퀴에게 있어 ’글을 쓴다는 것’은 ‘세상을 향해 사랑을 드러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자멸하는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거울을 보는 행위‘
지은이 : 치키
사람이 삶이고 사랑이라 생각하며 살아간다. 어른이도 온기가 필요하고, 어른이도 이별이 어렵다. 어른이도 휴식이 필요하고, 어른이도 사랑에 배고프다. 이 책을 읽는 독자 모두는 아직 덜 여문 ‘어른아이’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온기’는 사람의 체온으로 따뜻한 기운이라는데,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작가의 온기로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오늘도 작가 치키(CHIKI)라는 ‘어른이’로 글을 그리고 그림을 끄적인다.
지은이 : 해쪼이
다음 끼니를 잘 챙기는 어른이 되고 싶은 소통의 문턱이 가장 낮은 작가이고픈 꿈돌이 보다 유명해지고 싶은 햇볕을 쪼이듯 당신에게 행복을 쪼이고 싶은 안녕하쪼이? 저는 작가 해쪼이입니다.
챕터 1.
뜨거운 열음의 산책자들
월요열음|산책자 * 21
꽃피지 못한 자리에 맺혀버린 열음
화요열음|엉겅퀴 * 34
어서 오세요, 식당 문 열었습니다
수요열음|최 별 * 47
여행 가기 좋은 계절입니다
목요열음|치 키 * 61
너라는 열음을 산책하는 중이라서
금요열음|해쪼이 * 67
열음처럼 뜨겁게 사랑하고, 얼음처럼 차갑게 이별하라
챕터 2.
가을 하늘 아래, 우리
월요열음|산책자 * 83
등잔 밑을 서성이다 쌓여버린 낙엽
화요열음|엉겅퀴 * 95
가을 하늘 아래 우리는 비로소...
수요열음|최 별 * 109
소소하게 커피 한 잔 어때요?
목요열음|치 키 * 121
가을은 글쓰기의 계절이라서
금요열음|해쪼이 * 129
취미에 미취다
챕터 3.
차가운 온기, 겨울이 쌓이다
월요열음|산책자 * 143
지켜주지 못한 약속은 눈사람 되고
화요열음|엉겅퀴 * 154
막연한 망상을 통해 알게 된 차가운 세상
수요열음|최 별 * 168
내 마음이 춥지 않으면 돼
목요열음|치 키 * 179
겨울에 온기가 쌓여가는 중이라서
금요열음|해쪼이 * 185
가장 행복할 때가 ‘가장 무도회’일 수 있다
챕터 4.
피어나라, 나의 봄
월요열음|산책자 * 199
여전히 그대 없는 봄에 홀로 피고 진 꽃
화요열음|엉겅퀴 * 210
고통스러운 만큼 찬란하게 빛날지니
수요열음|최 별 * 221
곧 꽃을 피우리라
목요열음|치 키 * 229
우리, 함께 피어나는 봄이라서
금요열음|해쪼이 * 235
물집이 피어오를 때 fear가 사라진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