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남매 제이크와 케이트.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은 두 사람은 주변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두 사람에게 ‘우울’이라는 감정이 찾아오게 되었다.
이 우울이라는 감정 안에는 슬픔, 불안, 실망, 자책 등 다양한 기분이 담겨 있었다. 이 어두운 감정들은 두 사람의 마음을 바닥까지 끌어내렸다. 마치 슬픔으로 가득 찬 길을 끝없이 헤매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둘은 곧 힘을 모아 다시 기운을 내보기로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
전문 심리상담사인 이 책의 저자는 섬세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울과 불안과 같은 어두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준다.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감정을 다루는 법을 저자는 자전거 타기에 비유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능숙해질 수 있다고 말이다.
출판사 리뷰
“소리치는 대신, 꾹꾹 참는 대신,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
★★★ 30만 부모의 멘토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쌤이 번역한 동화책
★★★ 아동 베스트셀러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의 후속작!
★★★ 전문 심리상담사 작가의 효과적인 솔루션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남매 제이크와 케이트.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은 두 사람은 주변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두 사람에게 ‘우울’이라는 감정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우울이라는 감정 안에는 슬픔, 불안, 실망, 자책 등 다양한 기분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어두운 감정들은 두 사람의 마음을 바닥까지 끌어내렸지요. 마치 슬픔으로 가득 찬 길을 끝없이 헤매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둘은 곧 힘을 모아 다시 기운을 내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지요.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울한 마음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는 것은 기분을 나아지게 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우울한 감정을 계속 바라보는 대신 딱 하나만 바꾸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바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전문 심리상담사인 이 책의 저자는 섬세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울과 불안과 같은 어두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줍니다.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감정을 다루는 법을 저자는 자전거 타기에 비유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능숙해질 수 있다고 말이지요.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 돼요!”아이들이 짜증을 내거나 떼를 쓸 때, 화를 내거나 소리칠 때, 부모님들은 아이를 달래기 위해 갖은 애를 씁니다. 때로는 부드러운 말로 어르기도 하고, 또 때로는 무섭게 훈육을 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아이들은 쉽사리 진정되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모님을 곤란하게 하려고 그러는 걸까요? 도무지 불만이 해결되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그때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이렇답니다.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내 마음이 내 뜻대로 안 돼요!”
“기분에도 연습이 필요해요.”세상의 모든 것이 처음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감정 하나하나가 낯설고 불편합니다. 특히 불안, 걱정, 우울과 같은 어두운 감정을 맞닥뜨릴 때면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감정을 마구잡이로 쏟아내기도 하지요. 이런 감정들을 스스로 알아채고 조절하는 데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실과 감정을 구분하는 법,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는 법 등 다양한 감정 훈련을 통해 우리 아이의 마음에 안정을 되찾아 주세요.
“생각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생각과 마음가짐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같은 상황에서 느끼는 기분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생각의 전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배우고 회복탄력성이 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추천의 글아이와 이 책을 읽으며 오랫동안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매일 눈물과 짜증으로 불편함을 표현하던 아이가 ‘걱정’, ‘불안’, ‘압박’ 같은 단어와 개념을 인지하게 되었어요. _Cla***
제가 어렸을 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제 삶의 많은 부분이 달라졌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안정적인 마음 상태와 균형 잡힌 사고는 언제나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만드니까요. _ PBL***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어른에게도 매우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에 어린 시절부터 이런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는 훈련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책입니다. _Jil***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주제를 6살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놓았습니다. 재미있기만 한 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_kon***
마음이 슬플 때는 잠시 슬픔에 잠기는 것도 괜찮아요.
그러는 동안 새로운 좋은 점을 하나씩 찾다 보면
금세 기분이 나아질 거예요.
이제 제이크와 케이트의 일상은 놀라울 정도로 달라졌어요.
오직 ‘생각’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말이에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티나 퍼니발
작가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 정신 건강 임상 심리사입니다. 1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을 도와 주고 있어요. 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온 열정을 쏟는 중이랍니다. 아이들을 위해 쓴 책으로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작은 걱정이 마음속에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