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최범수
4050세 대 작가이자 직장인이다. IMF 직후 대학교를 나와서 현재까지 약 25년간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와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며 국내외 영업을 했으며, 현재 은퇴를 약 10여 년 앞둔 나이이다. 전자회사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국내외 업무 및 여행으로 해외 약 50여 개 도시를 방문했다. 2017년부터는 2차 전지 해외 영업, 마케팅 분야 회사에 재직 중이다. 30대 초부터 10년간 큰 시련과 아픔을 겪고 힘겨웠다. 그때 인생의 심적인 바닥을 찍어봤다. 그 이후 더욱 자기 계발과 도전을 추구해왔다. 어쩌면 삶에 큰 집착과 미련을 갖지 않았기에 더 가능했다. 40대 초반 해외 근무를 할 때 경영학 석사 과정에 도전해서 마쳤다. 몇 년 후 전기, 전자 분야를 연구한 경영학박사 논문도 통과되었다. 40대 중반부터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심이 생겼다. 최근 몇 년간 약 1,200권의 책을 읽었다. 국내외 훌륭한 작가들의 글을 읽고 배움에 관심과 재미를 느낀다. 직장 생활을 하며 틈틈이 부족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걷기 운동, 독서와 책 쓰기를 통해 매일 치유 받고 있다. 아침 조기 기상 루틴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일 산책하고 슬로우 러닝을 시도한다. 꾸준히 책을 읽는다. 즐거움을 더 찾아간다. 음악을 듣고 커피를 마신다. 공자, 노자와 석가모니, 정약용 선생의 가르침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성경에서의 고난, 사랑과 진리에 감명받는다. 공자가 말씀하신 지천명의 나이가 되었는데, 세상에 한 것이 별로 없음을 발견한다. 이토록 평범하고 부족한 필자이지만 살아오면서 받은 사랑과 혜택을 이제는 나누려 한다. 이 땅의 모든 세대와 상처를 받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를 나누고 싶다. 즉, 세상과 소통하고자 썼다. 보통의 필자로서 평범한 이야기로 현재 마음의 상처를 받고 어려워하는 분들과 공감하고자 한다. 이 책이 나의 사랑하는 아들 주영이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edari_hesse1124/네이버 : 최범수 (작가/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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