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에는 ‘자기 분석’이나 ‘강점 진단’ 같은 도구들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강점 진단을 받고 난 뒤, 그 강점을 살려 성과를 내기란 쉽지 않다. 진단 테스트 결과를 통해 강점을 발견하더라도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결국 아무 변화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강점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제시하며,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 길이라고 이야기한다.회사원은 상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상사의 경우 경영자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성과를 내고, 경영자는 고객이나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해 성과를 난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위해 일한다. 즉, 모든 비즈니스는 특정한 상대가 있어야 비로소 성립된다. 아무리 자신이 성과를 냈다고 생각하더라도 상대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 것과 연결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게 된다.이 책은 자신의 내면에서 강점을 끄집어내기보다는, ‘상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 자체를 강점으로 삼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현재 업무로 고민하고 있거나,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지 못해 불안하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진정한 강점’을 찾기 위한 접근법과 활동이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진정한 강점’을 발견하면
일도, 삶도 달라집니다!
세상에는 ‘자기 분석’이나 ‘강점 진단’ 같은 도구들이 널리 보급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로 강점 진단을 받고 난 뒤, 그 강점을 살려 성과를 내기란 쉽지 않다. 진단 테스트 결과를 통해 강점을 발견하더라도 업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결국 아무 변화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강점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제시하며,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회사원은 상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상사의 경우 경영자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성과를 내고, 경영자는 고객이나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해 성과를 난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위해 일한다. 즉, 모든 비즈니스는 특정한 상대가 있어야 비로소 성립된다. 아무리 자신이 성과를 냈다고 생각하더라도 상대가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성과를 내는 것과 연결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의 내면에서 강점을 끄집어내기보다는, ‘상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 자체를 강점으로 삼는 편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현재 업무로 고민하고 있거나,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지 못해 불안하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진정한 강점’을 찾기 위한 접근법과 활동이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회사에서도, 거래처에서도, 상사에게서도, 고객에게서도
당신과 일하고 싶게 만드는 강점 찾기 전략!
누구나 자신의 강점을 알고 싶어 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려서 성과를 내고자 한다. 하지만 진정한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이 책은 흔히 볼 수 있는 ‘나 자신의 시점’에서 강점을 찾지 않고, 성과로 이어지는 ‘진짜 강점’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우리는 강점을 찾으려고 할수록 나 자신만의 시점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진정한 강점을 찾기 어렵다. 설령 강점을 찾았다 하더라고 이것이 반드시 상대에게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다. 저자는 기존의 강점이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이었다면, 진짜 강점은 ‘세상에 가장 공헌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진짜 강점을 발견하면 자신의 능력은 하나도 변하지 않았는데도 상대방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고도 덧붙인다.
제1장에서는 진정한 강점이 무엇인지 설명하며, 강점을 찾는 관점을 180도 바꿔준다. 제2장에서는 ‘강점 혁명 템플릿’을 소개한다. ‘1단계 목표를 정하기, 2단계 상대 축 정리하기, 3단계 경쟁자 축 정리하기, 4단계 자기 축 정리하기, 5단계 진짜 강점 구축하기’ 등 ‘진정한 강점’을 만들어내는 5단계를 제시한다. 제3장에서는 진정한 강점을 만들어내기 위한 활동을 소개한다. 워크북 형식으로 되어 있어 심각하게 고민하며 강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글로 적으면서 ‘강점’을 발견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진정한 강점을 발견한 후 나아갈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은 업종이나 직종,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진정한 강점’을 구체적인 언어로 정리할 수 있는 활동(워크시트)들이 담겨 있어 손쉽게 나만의 진정한 강점을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업무로 고민 중인 분,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지 못해 불안해하는 분들에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진정한 강점’을 찾기 위한 접근법이 인생을 긍정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강점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찾기 힘든 딜레마에 빠지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강점이라는 수렁’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성과가 나지 않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합니다. 자기중심적 관점은 ‘내향적인 관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른 사람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기중심적으로 강점을 생각하면, ‘내가 강점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서포터형에게는 서포터형만의 삶의 방식이 있습니다.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춰 적응해나가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강점에 대한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것입니다.
서포터형에게 있어 ‘강점은 절대적인 것’이라는 생각은 그저 착각에 불과합니다.
강점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입니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기술도 그것을 발휘하는 상대나 주변환경에 따라 그 가치는 크게 변합니다. 인사이동을 하면 달라지고, 이직을 해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상대를 얼마나 만족시키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집니다. 상대의 니즈는 상황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고, 자신이 상대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도 경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예측하고, 경쟁자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자기 축’ 중심주의에서 ‘상대 축 × 경쟁자 축’ 중심주의로 사고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강점 혁명 템플릿’을 활용하면 누구든지 진정한 강점을 찾을 수 있으며,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확실하게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다나카 유이치
주식회사 더 리드 대표이사 / 마케팅 컨설턴트1986년 1월 23일생으로 니가타현 출신이다. 시바우라(芝浦) 공과대학 졸업 후 주식회사 NTT 데이터에 취직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이 회사에서만 통하는 기술로 평생 일해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다. 창업을 한 선배에게 ‘5년 일하면 아무리 우수했던 학생도 평범한 직장인이 되고 만다’라는 말을 듣고 창업하기로 결심해 퇴사했다.컨설턴트를 자처하며 활동했지만 소심한 성격과 카리스마 부족으로 수익이 없는 날들이 계속됐다. 그 결과 창업 자금 800만 엔을 모두 잃고, 불과 6개월 만에 100만 엔을 빚지게 되어 자신감을 상실했다.‘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훌륭한 아이디어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생각했지만, ‘소소한 창업법’을 만나 인생을 역전시켰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 않고 다른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응원함으로써 감사한 마음이 담긴 보수와 보람을 얻을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3만 엔, 10만 엔씩 조금씩 벌 수 있게 됐다. 이때 ‘절대적 인 강점이 없어도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에 부응하면 활약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이후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를 공부해, 한 클라이언트의 매출을 10배로 증가시키는 성과를 이뤘다. 이것이 화제를 불러일으켜 프로듀스 요청이 쇄도했다.현재는 본격적인 웹 마케팅을 가르치는 비즈니스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도 많이 참가하는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500명의 수강생이 ‘50억 엔’ 이상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중심이 아닌 상대 중심으로 가치를 제공하는 ‘강점 혁명 템플릿’을 만들어냈다.저서로는 《우리들은 소소한 창업으로 먹고삽니다》가 있다.
목차
머리말 ··· 4
추천사 ··· 12
제1장. 진정한 힘이 되는 ‘강점’이란 무엇일까?
자기 분석이 ‘강점이라는 수렁’에 빠져들게 한다 ··· 21
‘강점’에 휘둘렸던 나의 취업 활동 ~ 사회 초년생 시절 ··· 29
다시 ‘강점이라는 수렁’으로 ··· 38
강점은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다 ··· 44
강점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 50
‘진정한 강점’으로 선택받는 사람이 된다 ··· 54
‘강점’을 찾는 관점을 180도 전환하자! ··· 58
제2장. ‘강점 혁명 템플릿’에 대해 알아보자
‘강점 혁명 템플릿’이란 무엇일까? ··· 63
5가지 단계로 ‘진정한 강점’을 몇 번이고 만들어낼 수 있다 ··· 66
1. 목표란 무엇일까? ··· 68
2. 상대 축이란 무엇일까? ··· 71
3. 경쟁자 축이란 무엇일까? ··· 73
4. 자기 축이란 무엇일까? ··· 77
5. ‘진정한 강점’ 만들기 ··· 80
3가지 축을 동시에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83
자, 활동을 해보자! ··· 86
제3장. ‘진정한 강점’을 만들어내는 활동
1단계. 목표 설정하기 ··· 91
활동 1-1. 이상과 현실 파악하기 ··· 93
활동 1-2. 성장 이미지 역으로 계획하기 ··· 99
활동 1-3. 목표 설정하기 ··· 103
포인트. 목표 설정 꿀팁 ··· 108
2단계. 상대 축 정리하기 ··· 117
활동 2-1. 누구를 상대 축으로 할지 정하기 ··· 119
활동 2-2. 상대방의 고민거리에 대한 해상도 높이기 ··· 125
활동 2-3. 상대방의 고민거리와 이상적인 상태 파악하기 ··· 133
활동 2-4. 잠재적인 고민거리 발견하기 ··· 139
활동 2-5. 상대방의 고민거리를 목록으로 정리하기 ··· 147
포인트. 조사에 대한 접근법 ··· 151
3단계. 경쟁자 축 정리하기 ··· 171
활동 3-1. 경쟁자 축이 될 대상 선택하기 ··· 173
활동 3-2. 고민거리에 대한 해결책 찾기 ··· 175
활동 3-3. 경쟁자 축의 강점을 3단계로 평가하기 ··· 180
4단계. 자기 축 정리하기 ··· 185
활동 4-1. 자기 축 통합 ··· 187
5단계. ‘진정한 강점’ 만들기 ··· 193
활동 5-1. 진정한 강점 목록 좁히기 ··· 195
활동 5-2. 진정한 강점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기 ··· 198
제4장. 진정한 강점을 발견한 후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강점’은 평소에 개선해나간다 ··· 211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214
인생 경험을 늘리자 ··· 217
직장이 아닌 외부 커뮤니티에 참가한다 ··· 220
싫어하는 일이라도 자신의 인생에 연결시킨다 ··· 223
불안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처방전은 ‘안도감’ ··· 227
성과는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 231
맺음말 ···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