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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이 들려준 말들
놀북 | 부모님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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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최경숙 시인의 디카시집은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름다움을 포착하며, 찰나의 순간을 시인의 섬세한 시선과 감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시집에 담긴 사진과 시는 독자로 하여금 익숙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고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삶의 순간들을 붙들어 빛나는 언어로 표현한 이 디카시집은 일상의 작은 것들을 발견하고 기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

  출판사 리뷰

최경숙 시인의 디카시집 『통영이 들려준 말들』은 찰나의 순간에서 피어나는 미학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계간 《시와편견》 디카시 부문 신인상을 비롯해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디카시를 쓰고 있는 시인은, 통영이라는 공간에서 느낀 삶의 이야기를 시와 사진으로 풀어냈습니다.시집에 담긴 작품들은 소소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하면서도 그 안에 깊은 정서와 이야기를 녹여냅니다. 특히 「유년기」와 같은 시에서는 어머니와 조상의 온기가 스며 있는 공간에서 느낀 유년의 추억과 사유가 시인의 고유한 언어로 피어납니다.이순신 장군의 흔적이 남아 있는 역사적 공간이자, 자신의 부모님과 삶의 이야기가 서려 있는 통영을 배경으로 시인은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통영이 들려준 말들』은 독자에게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순간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며, 디카시가 가진 예술적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귀한 작품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경숙
경남 통영 출생.계간 《시와편견》 디카시 부문 신인상 등단.제100주년 3•1절 기념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디카시 공모전 대상 「백년의 궤적」제7회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대상 「수다 삼매경」 외 다수 수상.통영디카시인협회 회장.경남시인협회 회원.물목문학회 회원.한국디카시인협회 회원.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움이라 불리는

유년기 13
처서 15
산다는 것 17
외톨이 18
바다의 땅 21
미인박명 23
수우도 24
붕어빵 26
봄날 29
회상 30
기도 33
맨발의 신사 35
꾼 37
닻 38
수제비 끓이는 저녁 41
사랑 42
운명 44
그 해 봄 47
눈물은 왜 둥근가 49
본능 51
스포트라이트 52
자본주의 55
슬픈 언어 56
휘청이던 밤 58

제2부 밀물의 시간

이순耳順 63
절정 65
탄생 66
깨달음 69
고양이 쥐 생각 70
비밀 73
삼칭이에서 부르는 노래 74
고향 77
어머니 78
고봉밥 81
회한悔恨 82
팬데믹 86
불법 시대 89
숙명 90
아버지의 발걸음 93
어머니의 땅 95
궤도 96
포승줄 98
통영 101
입춘을 기다리며 102
멀미 104
그녀들의 수다 107
백치 아다다 108

제3부 닿을 수 없는 거리

순종 113
감언이설 115
휴식 같은 친구 116
닿을 수 없는 거리 118
현실 121
개구쟁이 122
화룡점정 125
역사 127
뼈가 되는 말 129
수다 삼매경 131
장산숲 133
조등 135
귀항歸港 136
봄바람 139
절 140
규 140
석양 무렵 143
해송 144
개미 146
광도천 148
부부의 길 151
지구에 온 별 153
백 년의 궤적 154
자화상 157
누구나 숨기고 싶은 159
손님 161

제4부 피랑, 하늘로의 시작

디피랑의 여인 164
희망 167
침묵의 언어 169
증표 171
서쪽은 왜 붉은가 173
안태본安胎本 174
간 큰 사내 177
선물 179
봉숫골 연가 181
출동 182
Reading 185
입동 즈음 187
해무海霧 188
한산해전 191
품앗이 192
不二 195
작곡가 197
횡천강 198
베껴쓰기 201
역할 바꾸기 203
agape 205
향수 207
망연자실 208
아버지의 땅 210

해설 김종회 (문학평론가)
삶의 현장에 밀착한 촌철살인의 시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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