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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코딩
인문학과 인공지능의 공진화
파이돈 | 부모님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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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인문사회과학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인문코딩’의 연구 사례와 함께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몇몇 사례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사용하는 인문코딩이란 ‘인문학적 이론이나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코딩’으로서 “인문사회학적 지식과 상상력에 기반하여 컴퓨터 프로그램 만들기”로 정의할 수 있다. 좀 더 풀어쓰면 믿음이나 감정, 의식, 자유, 정의, 윤리 등 인문사회학에서 제기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코딩’ 기술로 탐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인간과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코딩을 활용해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인문사회학적 이론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처럼 인문코딩은 인간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반영하는 인문사회과학의 통찰을 프로그램을 통해 구현하여 분석하고 구체화하는 시도이기에 인문사회학과 프로그램 개발 등 두 분야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교육 현장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제 해결의 능력을 키우는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훈련인 코딩 교육이 실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코딩 교육 자체보다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사고(AI Thinking)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전문 프로그래머들이 할 수 있는 작업을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전문적인 코딩 능력보다는 인문학적 지식과 상상력이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인문코딩’은 인문사회학적 교육과 코딩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미래의 인간 사회에 대한 이해와 미래의 기술을 준비할 수 있는 방향점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책의 주요 내용

책의 1부에서는 사회, 역사, 종교 분야에서 코딩을 활용한 연구 사례들을 소개하며, 2부에서는 딥러닝을 이용한 문학 텍스트 연구와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의한 시 창작 등 언어와 예술 분야의 코딩을 소개한다. 3부에서는 프로그램 코딩을 통한 논리 교육의 가능성을 비롯해 칸트의 비판철학과 율곡의 성리학에 기반하여 윤리적 인공지능 기계의 원리를 탐구한다.

1장 「사회를 코딩하기」는 코딩과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현상을 연구하는 계산사회과학을 소개한다. 이 글에서는 1960년대 전후에 등장하여 오랫동안 계산사회과학을 대표했던 접근법인 ‘소셜 시뮬레이션’을 소개하고, 비슷한 시기에 시작했지만 텍스트의 디지털화와 함께 최근 적용 가능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사회과학의 새로운 연구 방법으로 자리 잡은 ‘계산 텍스트 분석’을 소개한다. 계산 텍스트 분석의 사례로 소개되는 의료기록과 소셜미디어 텍스트 분석을 통해 퇴역 군인의 자살을 예측한 ‘뒤르켐 프로젝트’는 특히 흥미롭다.

2장 「역사 시뮬레이션과 역사 코딩」은 AI 및 빅데이터 분야가 산업과 학문 영역에서 큰 힘을 발휘하는 오늘날, 역사학 분야에서도 ‘디지털 역사학’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기술을 연구 방법론으로 활용하고 있으나 많은 역사 연구자가 디지털 기술을 연구 방법론으로 도입하는 것에 회의적인 현실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역사 연구 방법론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기술의 역사 연구 방법론 도입을 모색하는 글이다. 매핑 혹은 GIS, 텍스트 마이닝, 네트워크 분석과 같이 디지털 기술을 역사 연구에 적용한 디지털 역사학을 살펴보고 디지털 방법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디지털 역사학과 유사하면서도 구체적으로는 차별화된 컴퓨테이셔널 역사학을 알아보자.

3장 「코딩으로 종교문화 연구하기」는 디지털 기술과 종교문화 연구의 만남을 다룬다. 저자는 종교와 코딩의 조합이 어색해 보일 수 있지만, 알파고와 챗GPT 같은 AI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종교와 같이 복잡한 문화 현상도 디지털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한다. 디지털 인문학 분야의 연구 방법론을 종교문화 연구에 적용하여 이야기한다면, ‘디지털 종교학’이라고 말할 수도 있기 때문에 ‘디지털 종교학’은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 수 있는지, 현재까지 이루어진 주요 연구 사례들을 살펴보는 글이다.

4장 「딥러닝을 이용한 한중일 한시의 영향관계 분석」은 전근대 시기 동아시아에서 지식인들이 한시를 지을 때 선대의 한시 작가 또는 작품들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을까 하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중국의 지식인들도 한시를 지을 때 선대 작가의 영향을 받았겠지만, 한국과 일본의 지식인들은 그런 경향이 더 두드러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조선과 일본의 한시는 중국의 어느 시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까를 알아보기 위해 중국 시인 245명의 한시 약 12만 수를 토대로 작자를 판단하는 딥러닝 모델을 만들어 인문학 연구에 코딩을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례를 제공한다.

5장 「생성형 인공지능과 시적 연산」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적 창작의 본질을 탐구하며,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 속에서 이루어지는 ‘시적 연산’의 개념을 제시한다. 이 글은 시적 연산을 통해 인간과 기계는 상호작용하며 창의적 긴장을 유지하고, 기존의 틀을 넘나드는 새로운 표현과 의미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코딩이나 최근의 AI 기술을 인문학 연구에 활용하고자 할 때 문제의식과 방법론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6장 「프로그램 코딩과 논리 교육」은 논리 교육을 코딩 교육과 융합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프로그램 코딩 교육에서 논리학 교육의 중요성이 다소 간과되고 있는 현실에 문제제기를 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논리학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논리적 연산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이 글은 논리학을 충실히 공부하는 것, 특히 형식 논리학을 철저히 학습하고 훈련하는 것이 프로그래머에게 여러모로 이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더불어, 단지 더 나은 프로그래밍을 위해 논리학 공부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논리 교육 자체를 코딩 교육과 융합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7장 「칸트 머신: 칸트 비판철학 코딩하기」는 칸트 철학과 인공지능 연구를 융합하여 철학적 사고를 기술로 구현하려는 시도를 다룬다. 이 글은 철학적 이론과 컴퓨터 공학적 접근을 통합하여, 인간의 이성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 과정을 인공지능에 적용하는 가능성을 탐구한다. 저자는 이 글에서 칸트의 비판철학이 인공지능의 설계 원리로 사용할 수 있음을 ‘칸트 머신’의 사례를 통해서 보여준다. 즉 칸트 철학이 추상적이고 복잡한 철학적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표현함으로써 철학적 사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의 사례를 탐색하는 것이다.

8장 「율곡 머신: 기(氣)의 도덕적 패턴 코딩하기」는 다양한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이 시도되어 인간의 정신과 같은 활동을 구현하는 것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시대, 전통철학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검토하는 글이다. 이 글에서는 성리학의 도덕 모형을 인공지능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한다면 어떤 시도가 가능할지 모색하고 있다. 즉 성리학의 마음의 개념이 현대의 마음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는 없을까? 코딩으로 성리학적 도덕 모형의 패턴을 초보적으로라도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에 대한 시론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석기용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로버트 브랜덤의 추론주의 의미 이론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논리학 및 비판적 사고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인포스피어 휴머니티를 위한 정보철학〉 연구단에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비판적 사고와 토론』, 『인공지능 시대의 철학자들: 정보철학이 던지는 열 가지 질문』,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4: 현대 문명의 향도 - 인류 문명 진보를 위한 현대 철학의 모색들』(이상 공저)이 있으며, 『AI 윤리의 모든 것』, 『정보철학 입문』, 『낭만주의의 뿌리』,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난파된 정신』, 『로마 황제처럼 생각하는 법』, 『분노란 무엇인가』, 『편견』, 『좌절의 기술』,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등 다수의 전문 철학서와 인문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이 : 박충식
유원대학교(아산캠퍼스)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석좌교수. 한국포스트휴먼연구소 인공지능로봇센터장.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인공지능 전공)에서 석사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구성주의적 관점의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있으며, 인문사회학과 인공지능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의 존재론』, 『인공지능의 윤리학』, 『내가 만난 루만』(이상 공저)이 있고, 「인공지능은 인문학이다」, 「정보기계로서의 생명」, 「From Data to Agents」 등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박충식의 인공지능으로 보는 세상’의 제목으로 50여 건의 칼럼을 연재하였다.

지은이 : 심형준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전공 분야는 한국 종교이며, 인지종교학과 응용종교학을 함께 연구하고 있다. 종교문화를 형성하는 자연적 조건과 역사문화적 조건의 상호작용을 주로 연구하며, 최근에는 온라인 종교문화와 현대 한국의 새로운 종교문화 현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공저)로는 『신과 인간이 만나는 곳, 산』(2020), 『한국의 종교학: 종교, 종교들, 종교문화』(2019) 등이 있고, 최근 논문으로는 「북어는 액막이 부적인가, 행운의 부적인가?」(2024)가 있다. 종교문화에 대한 진화인지적 접근, 디지털 시대의 종교문화 변동, 한국의 종교 개념사 등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갓생살기’ 현상이나 온라인 성지 밈과 같은 현대적 종교문화 현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은이 : 오영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융합교양학부 초빙 조교수. 2015년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 교과목 ‘소프트웨어와 인문비평’을 개발하고 ‘기계비평’의 기획자로 활동해 왔다. 컴퓨터게임과 웹툰, 소셜 네트워크 등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의 미학과 정치성을 연구하고 있다. 시리아 난민을 소재로 한 웹반응형 인터랙티브 스토리 〈햇살 아래서〉(2018)의 공동개발자이다. 가상세계에서 비극적 사건의 장소를 체험하는 다크투어리즘 〈에란겔: 다크투어〉(2021)와 학술대회 ‘SF와 지정학적 미학’ 연계 메타버스 〈끝나지 않는 항해〉(2021.12.06.~19), 〈AI 공포 라디오 쇼〉(2022.08.04. 아트센터나비), 〈ChatGPT WAR 1부〉(2023.06.23. 플랫폼엘, KADA, NMARA), 〈창조적 경계: AI 문장채굴꾼〉(2024.10.10. CT 페어 1섹션)을 연출했다.

지은이 : 최복희
가톨릭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중국철학으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고, 중국 북경대학에서 ‘주희와 불교사상의 관계’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 중국과 한국의 성리학에서 인간본성론과 마음의 개념, 그리고 세대 간 정의론, 포스트휴먼 논쟁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Moral Engineering과 Machine Ethics의 쟁점에 대한 성리학적 해명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성리학과 심성론』이 있고, 논문으로는 「생명체에 대한 도덕적 의무와 세대 간 정의에 대한 성리학적 탐구」, 「성리학에서 인공적 도덕행위자 구현 가능성을 위한 시론」, 「성리학 인성론으로 본 포스트젠더리즘」, 「도덕적 생명 향상에 대한 성리학적 비판」 등이 있다.

지은이 : 이상동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부교수. 전남대 역사교육과를 거쳐 2019년부터 성균관대학교에서 서양 중세사를 연구하고 가르친다. 종교문화사와 정치사를 기반으로 스코틀랜드 중세사를 연구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서유럽 흑사병 연구에 집중하며 『중세 서유럽의 흑사병』(2023)을 저술했다. 중세 초 잉글랜드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중세 맥락에서 잉글랜드의 정체성 형성을 연구하고 있다. 뜻이 맞는 연구자들과 함께 역사 연구 방법론으로서 ‘컴퓨테이셔널 역사학’의 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

지은이 : 정광진
사회정의문화연구소 대표이자 한양여대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장애정책 연구기관과 단체에서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기술과 장애의 관계를 다룬 연구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장애인 고용의 변화와 대응방안」(2018)이 있고 그밖에 다양한 주제의 장애정책 연구에 참여했다. 과학기술학, 사회체계이론, 정책분석, 사회정책 등을 공부했고 특히 학제간 연구에 관심이 많다. 소셜 시뮬레이션, 인공지능이 사회에 대한 연구의 확장과 심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탐색하고 적용하는 일은 연구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다.

지은이 : 박진호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언어유형론의 관점에서 한국어 문법을 연구해 왔고, 전산언어학과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연구와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딥러닝 기반 한국어 형태소분석기를 개발하여, 이것이 ‘바른’ 형태소분석기의 모태가 되었다. 유니코드 기반 콘코던스인 Uniconc도 개발하여 국어사 연구자들에게 널리 쓰이고 있다. 서울대 AI연구원 기획부원장, 한국디지털인문학협희회 회장도 맡아서 인문학에 AI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서평 전문지 『서울리뷰오브북스』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서문 - 인문코딩이란 무엇인가_박충식

1부 사회, 역사, 종교 코딩
1. 사회를 코딩하기
-소셜 시뮬레이션, 계산 텍스트 분석을 중심으로_정광진
2. 역사 시뮬레이션과 역사 코딩_이상동
3. 코딩으로 종교문화 연구하기_심형준

2부 언어, 예술 코딩
4. 딥 러닝을 이용한 한중일 한시의 영향 관계 분석_박진호
5. 생성형 인공지능과 시적 연산
-확률과 패턴을 질료로 하는 예술에 대하여_오영진

3부 철학 코딩
6. 프로드램 코딩과 논리 교육_석기용
7. 칸트 머신-칸트 비판철학 코딩하기_박충식
8. 율곡 머신-기(氣)의 도덕적 패턴 코딩하기_최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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