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아 > 4-7세 > 창작동화 > 4-7세 외국그림책
잘 자요, Goodnight 이미지

잘 자요, Goodnight
dodo | 4-7세 | 2025.01.31
  • 정가
  • 18,000원
  • 판매가
  • 16,200원 (10% 할인)
  • S포인트
  • 900P (5% 적립)
  • 상세정보
  • 28x24 | 0.108Kg | 40p
  • ISBN
  • 979117318101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달빛이 포근하게 내려앉는 밤, 동물 친구들이 건네는 다정한 굿나잇 인사. 해는 뉘엿뉘엿 저물어 가고 달은 높이 떠올라 밤하늘을 밝힌다. 바람은 살랑살랑 부드럽게 속삭이고 별은 반짝반짝 하늘을 수놓는다. 땅 위의 친구들도, 바닷속 친구들도 모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자러 갈 시간이다. 바쁜 하루를 보낸 큰부리새도, 재빠른 치타도, 커다란 불곰과 코끼리도, 긴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누웠다. 바닷속 친구들은 벌써 잘 준비를 마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거대한 고래도, 긴 다리를 가진 문어도, 바다거북도, 가오리도 모두 포근한 달빛 아래서 다정한 인사를 건넨다.

  출판사 리뷰

포근한 달빛 아래,
하루를 마무리하는 동물들

달빛이 포근하게 내려앉는 밤, 반짝반짝 하늘을 수놓는 별들이 눈을 뜨기 시작합니다. 땅 위의 친구들도, 바닷속 친구들도 모두 잠자리를 준비합니다. 바쁜 하루를 보낸 큰부리새는 높은 나무 둥지로 돌아왔어요. 재빠른 치타도 천천히 걸음을 멈추고 나무 그늘에 누웠지요. 자기 전까지 진흙탕에서 목욕하며 신나게 놀던 코끼리도 긴 하루를 마쳤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먼 길을 여행하던 거대한 고래는 잠을 자기 위해 바다 위로 올라왔어요. 긴 다리로 바닷속을 헤엄치는 문어도, 모래 속에서 먹이를 기다리는 가오리도 모두 깊은 잠에 들었지요. 화려한 깃털을 가진 올빼미 한 마리가 땅을 가로지르고 바다 위를 날아다니며 밤을 맞이하는 동물들을 조용히 지켜봅니다. 나무 위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작은 동물들과 광활한 땅을 달리던 큰 동물들, 깊은 바다의 생명들까지. 다양한 동물들이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세밀한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차분하고 아늑한 색감으로 묘사한 밤의 풍경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어 줍니다. 고요한 밤이 찾아온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자장가,
고요한 밤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하루의 끝에서 찾아오는 고요한 밤, 자연은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며 조용히 속삭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가고 은은한 달빛이 모든 생명을 포근히 감싸 안습니다. 반짝이는 별이 밤하늘을 수놓고, 바람은 살랑살랑 부드럽게 귓가를 스치며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높은 나무 둥지에서 꾸벅꾸벅 고개를 떨구는 큰부리새, 나무 그늘에 누워 스르르 눈을 감는 치타, 깊은 바다에서 올라와 고개를 쑥 내밀고 인사하는 고래, 바닷속 깊이 내려가는 문어… 아름다운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도 저마다 편안한 잠자리를 찾아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꿈 꾸렴. 잘 자.”라고 다정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네지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즐거웠던 순간도, 조금 힘들었던 순간도,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을 살포시 내려놓고 꿈나라로 떠날 시간이랍니다. 살며시 눈을 감고 고요한 밤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자연이 들려주는 자장가가 우리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줄 거예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꿈나라로 떠나 볼까요?
스르륵 깊은 잠에 빠져드는 잠자리 그림책

혹시 잠이 잘 오지 않는 밤이라면, 눈을 감고 동물 친구들이 건네는 다정한 인사를 떠올려 보세요. 꿈나라에서 기다리는 친구들이 여러분을 반겨 줄 거예요. 재빠른 치타의 등에 올라타 초원을 달리기도 하고, 코끼리와 함께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어요. 고래와 함께 푸른 바닷속을 여행하는 것도 멋지겠네요. 초원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신비로운 바다를 탐험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 거예요. 동물 친구들과 함께 평화로운 꿈나라로 떠날 수 있는 잠자리 그림책입니다. 쉽게 잠들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동물들이 건네는 굿나잇 인사를 들려주세요. 긴 하루를 마무리하는 동물 친구들의 인사와 자연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스르륵 깊은 잠에 빠져들 거예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빛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 자요! Goodnight!





  작가 소개

지은이 : 엘리자베스 소피아
호주의 그림책 작가이자 그림책을 향한 영감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는 데 열정을 쏟고 있어요.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고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지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세상과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