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5년 중앙일간지 및 지방신문에서 주최한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품 모음집이다. 신춘문예에 당선한 8인의 프로필과 당선작, 당선소감을 함께 수록하였다. 박형준 <마의 기원>, 해서우 <횡단보도에 끝이 있긴 한가요?>, 신호권 <불연성 쓰레기장>, 윤주호 <없는 잘못>, <메리 고 라운드>, 송희지 <탐조기>, 고찬하 <돼지꿈>, 서유진 <내 책상 위, 작고 따뜻한 산세베리아 화분>, 김다솔 <낯선 인연>까지 모두 아홉 작품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