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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도감  이미지

눈꽃 도감
눈송이의 형태
런치박스 | 4-7세 |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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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9119448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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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차갑지만 포근한 눈 덕분에 혹독한 겨울을 견뎌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눈을 보며 화가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가는 작곡을 한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눈은 실제로는 어떤 모습이며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투명한 물로 이루어진 눈은 왜 하얀색을 띠고 있는 것일까? 왜 그토록 차가운 것일까? 각기 다른 모습을 한 눈에는 어떤 이름이 붙어 있을까? 눈이 덮인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동식물이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관한 대답이 눈처럼 반짝이는 이 책에 담겨 있다.이 책은 눈이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것과 다양한 눈의 형태 등을 멋진 그림과 함께 다정한 어조로 이야기해 준다. 특히 여러 가지 눈의 모습과 그것을 상징하는 기호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함으로 이해를 돕는다. 눈은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우리에게 놀라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존재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눈의 마법을 탐험하며 겨울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차가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 주는 눈의 속삭임

예술가의 영감을 자극하면서
과학자의 호기심을 건드리는
눈에 관한 모든 것


하늘에서 하얀 눈송이가 춤추며 내려오는 겨울.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며 미소 짓고 설렘을 느낀다. 눈은 겨울만이 선사할 수 있는 멋진 선물이 아닐까.
차갑지만 포근한 눈 덕분에 혹독한 겨울을 견뎌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눈을 보며 화가는 그림을 그리고 음악가는 작곡을 한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눈은 실제로는 어떤 모습이며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투명한 물로 이루어진 눈은 왜 하얀색을 띠고 있는 것일까? 왜 그토록 차가운 것일까? 각기 다른 모습을 한 눈에는 어떤 이름이 붙어 있을까? 눈이 덮인 환경에서도 살아가는 동식물이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관한 대답이 눈처럼 반짝이는 이 책에 담겨 있다.
이 책은 눈이 만들어지는 데 필요한 것과 다양한 눈의 형태 등을 멋진 그림과 함께 다정한 어조로 이야기해 준다. 특히 여러 가지 눈의 모습과 그것을 상징하는 기호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곁들여 설명함으로 이해를 돕는다.
눈은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 우리에게 놀라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존재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눈의 마법을 탐험하며 겨울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눈의 비밀을 동화처럼 이야기해 주다

겨울이 오면 으레 눈을 기다린다. 마치 추억처럼 펼쳐지는 설원을 떠올리거나, 나뭇가지마다 눈이 그득 쌓인 트리를 상상하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도 한다. 매서운 추위로 온몸을 한껏 웅크리지만, 뺨에 닿는 서늘한 눈꽃송이에 살며시 미소를 짓기도 한다.
그 아름다움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어 다가갈수록 더 빨리 사라져 버리기에 안타까운 겨울의 보석, 눈은 그래서 더욱 매혹적이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눈의 진짜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가?
눈은 그저 하얗고, 차갑기만 한 게 아니다. 작지만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어느 것도 똑같지 않다. 태어나는 곳도 모두 다르고 이름도 다르다. 다만 눈은 자신의 비밀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이 책은 이런 눈의 비밀을 과학자의 눈으로 보고 작가의 글로 설명한다. 눈처럼 냉철하지만, 동시에 다정하고 포근하다.

눈을 그림 그리듯 이야기하다

이 책에는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보아 왔던 눈을 자세하고 섬세하게 설명해 준다. 과학의 언어를 사용하지만 어렵지 않게, 마치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듯 눈에 관한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준다. 눈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만들어지는 곳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부터 시작하여 땅에 내린 눈의 변형 과정과 눈을 측정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리고 눈의 서로 다른 모습이 만들어지는 이유와 과정을 간결한 어조로 설명한다.
눈의 형태와 기호를 설명할 때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어 흥미를 돋운다.
눈을 연구하는 학문인 ‘설학’이 어떤 연구를 하는지, 설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는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그렇게 뽀드득뽀드득 눈밭을 밟듯 따라가다 보면 독자는 자신의 발이 어느새 눈에 관한 멋진 지식의 그림을 그렸음을 깨닫게 된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눈 그림에 매혹되다

하얗지만 투명한 눈은 마치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보석 같다. 햇빛에 반짝일 때는 세상 그 어떤 보석보다 순결하고 아름답게 빛난다. 그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조금 더 가까이 가면 요정의 눈물처럼 녹아 내려 한숨짓게 된다. 다행히 이 책에서는 그 찰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다양한 모습의 눈 결정 그림은 눈 결정이 만들어지는 위치까지도 자연스럽게 표현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아주 많은 색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풍부한 색감으로 눈 결정과 눈 덮인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 냈다. 또한 차갑고 추운 이미지가 아니라 눈이 가진 특유의 포근한 느낌까지 훌륭하게 표현한 그림 덕분에 가만히 보노라면 오히려 따스한 기분마저 든다.
간결하지만 감각적인 색감과 선의 사용으로 어느 페이지의 그림을 보아도 멋진 미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사라 잼벨로
이탈리아의 교육자이자 아동 문학 작가로, 독서 교육과 내러티브 워크숍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서점에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능력을 향상하고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데뷔작 《Le mani di Anna(안나의 손)》는 2020년 Luigi Malerba 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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