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각양각색의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현시대, ‘실패’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저서가 등장했다. 『실패학개론』은 17년 차 사업가인 저자의 수많은 실패 경험을 낱낱이 기록하며, 성공과 실패에 관한 참신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결국 ‘한 걸음 차이’라고 말한다. 어차피 맞이할 실패라면 ‘잘’ 실패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실패학개론』은 바로 ‘실패하지 않는 법’이 아닌, ‘제대로 실패하는 법’에 관한 저서다.
출판사 리뷰
“실패에서 딱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성공이다.”
“실패는 모든 청춘의 특권이다.
그러니 효율적으로, 똑똑하게 실패하라!”
찹쌀떡 장사로 시작한 초창기 사업에서부터,
연 매출 100억 사업가가 되기까지
- 17년 차 사업가의 비즈니스 성공 법칙
- 실패 속에서 배운 ‘진짜’ 성공 이야기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각양각색의 ‘성공 전략’을 제시하는 현시대, ‘실패’를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저서가 등장했다. 『실패학개론』은 17년 차 사업가인 저자의 수많은 실패 경험을 낱낱이 기록하며, 성공과 실패에 관한 참신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저자는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결국 ‘한 걸음 차이’라고 말한다. 어차피 맞이할 실패라면 ‘잘’ 실패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므로 『실패학개론』은 바로 ‘실패하지 않는 법’이 아닌, ‘제대로 실패하는 법’에 관한 저서다.
처음으로 ‘돈 버는 일’을 시작했던 초보 사업가 시절의 일화에서부터,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실패하고, 그럼에도 다시 그 실패를 딛고 일어나 연 매출 100억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단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저자는 총 4부에 걸쳐 ‘돈 버는 일’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이는 단순히 경영인의 시선으로 담은 사업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실패학개론』은 그로부터 한 차원 더 나아가 ‘실패’로부터 깨우친 인생 전반에 관한 메시지를 함께 전하고 있다. 갓 경제적 자립의 첫걸음을 내디딘 사회초년생에서부터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경영인에 이르기까지, 서툴게 도약하는 모든 이에게 적극적으로 권할 만하다. 뻔하고 진부한 자기계발 지침이 아닌, 땀 흘리며 체득한 ‘진짜’ 성공을 맛보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지금 즉시 『실패학개론』을 펼쳐 새로운 인생 여정을 꾸려가길 바란다.
밑바닥에서 배운 실패 전략에서부터
시작하는 사업가를 위한 실전 조언까지
‘제대로’ 실패하는 법에 관한
단 한 권의 지침서
복잡다단해진 현시대, 매일 수많은 사업체가 개업과 폐업을 반복한다. 왜 어떤 사업은 성공하고, 어떤 사업은 실패하는 걸까? 하나의 사업을 구성하는 요소는 복잡다단하게 얽혀 있기에 단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전의 사업자들이 거쳐온 다양한 사례를 연구하여, 실패의 확률을 낮추는 것은 가능하다. 실패를 통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실패들은 내 삶의 진정한 스승이었다.
만약 내가 겪은 실패를 누군가 배워갈 수 있다면,
나보다 5년, 아니 10년 정도는 빠르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 1부 중에서
이것이 곧 저자가 『실패학개론』을 집필한 이유이자, 당신이 이 책을 펼쳐야 하는 이유다. 저자가 몸소 겪은 수많은 실패 경험이 아낌없이 녹아있어, 초보 사업가가 필연적으로 거치게 될 시행착오의 노고를 혁신적으로 덜어줄 것이다. 특히 청춘의 특권인 ‘실패’를 기꺼이 누리고자 하는 2030세대라면 지금 즉시 이 책을 펼치길 권한다. 젊은 사업가와 진솔하게 ‘술 한 잔’ 기울이며 듣는 듯한 조언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인생 수업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제
단열재 제조, 유통, 시공업체인 ㈜이솔산업 대표이사다.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났다. 20대에 찹쌀떡 장사부터 시작해 아웃소싱, 용역, 빌라 분양, 제조업 공장, 플랜트 회사, 건설 등 1년에 하나의 사업을 확장할 정도로 행동력이 뛰어났다. 보험업계에서는 2년간 보험왕을 했고, 아웃소싱 사업을 하면서 아노다이징 공장을 인수할 정도로 ‘돈’을 다루는 감각이 남들보다 좋았다. 하지만 치킨집 동업을 하다가 망해보고, 공장의 직원들이 전부 도망가고, 6년간의 소송에 시달리고, 제조업 공장에 불이 나는 등 수많은 실패 때문에 삶을 포기할 생각도 했다. 그럼에도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다시 일어서서 꿋꿋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 17년간 겪은 사업의 실패 경험들을 가감 없이 기록하여, 누군가 같은 실패를 겪지 않기를 바라며 『실패학개론』을 썼다.
목차
들어가며 : 실패에서 배운 것만이 진짜다
1부 / 연매출 10억까지 : 사업 초기 실패에서 배운 전략들
팔리지 않으면, 파는 곳을 바꿔라
무엇이든 일단 의심하라
사업에 쉬운 방법은 없다
주어진 시스템을 맹신하지 말라
팔리지 않는 물건은 없다
동업에도 계약서를 써라
가족이 나를 믿게 만들어라
2부 / 연매출 100억까지 : 사업 확장기 실패에서 배운 전략들
신뢰를 얻으면 절반은 끝이다
매력적인 제안은 일단 거절하라
선택에 감정을 섞지 말라
모든 일에 책임을 질 필요는 없다
자금 상황이 어려울 때는 ‘돈’을 잊어라
살아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문제는 끊임없다는 것을 받아들여라
모르는 사람을 고용하라
3부 / 밑바닥에서 배운 실패하지 않을 전략들
고정비는 무조건 줄여라
매일 현장에 가라
숨은 관리자를 만들어라
모든 것을 알고 시작하면 늦다
소송에 항상 대비하라
‘정’에 이끌리지 마라
사업가와 사기꾼은 한 끗 차이다
‘사업 = 일’이 아니다
아이템은 ‘나’로부터 확장하라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최고의 능력이다
4부 / 시작하는 사업가들을 위한 조언
세금 통장은 따로 만들어라
신념과 원칙을 먼저 세워라
‘무엇’을 ‘어떻게’ 팔지 먼저 생각하라
끊임없이 질문하라
나가며 : 살아 있는 한 실패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