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명우
경상북도 영양에서 태어났다.2016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시집 [달동네 아코디언] [관리소장]을 썼다.
시인의 말
제1부
하루가 백내장에 들 때 – 11
지출명세서 – 14
각자 나이를 먹지 않는다 – 16
혼술 – 18
직업 – 20
블랙홀 – 22
공간 놀이 – 24
풀린 상자들 – 26
욕설의 한 연구 – 28
누가 겨울 강에 지붕을 씌워 놓았나 – 30
고무장갑 – 32
변곡점 – 33
누가 저렇게 많은 소리를 허공에 매달아 놓았던가 – 36
눈치 – 38
제2부
관리소장 – 43
군침 도는 자서전 – 46
소문들 – 48
나비 – 50
착란 – 52
히터펌프 – 53
굽은 허리는 예의를 풀지 않을 때 – 56
백내장 – 58
이티 – 60
상속 – 62
낙서의 여정 – 64
장롱은 오래된 기억을 배당받지 않는다 – 66
제3부
노예 계약 – 71
카트의 힘 – 74
수술대기실 – 76
반사경 – 78
사과 – 80
각질의 힘 – 82
풍경의 소란 – 84
차단기가 내려갔다 – 86
연장 근무 – 88
악어 지갑을 샀다 – 90
가오리 – 92
가면 – 94
제4부
불면증 – 99
공황장애 – 102
밤손님 – 104
소리들 – 106
공시(共示)적인 기호 – 108
잠복기 – 110
수저통 – 112
물의 길 – 114
저 메뉴판이 나를 정리하고 있다 – 116
신령 모시기 – 118
공기 커튼 – 120
저울 – 122
허공의 주식(主食)은 소리다 – 124
씨족의 번식은 바람의 속도보다 빠르다 – 126
해설 남승원 허물어진 도시의 흔적들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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