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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가 사는 곳
한국산문 | 부모님 |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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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필가이자 칼럼니스트, 문화평론가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는 김창식의 세 번째 수필집 <그림자가 사는 곳>은 특별하고 색다른 수필집이다. 우선 넘나드는 장르가 다양하다.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서정성을 도외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전통적 내용과 형식은 뒷전에 자리한다. 대신 철학적인 단상, 시적인 산문, 실험적인 글, 동화와 우화(寓話), 인문학적 지식과 정보, 문화 트렌드를 다룬 시의성 있는 글, 그에 더해 영화, 음악, 드라마 같은 대중문화를 폭넓게 아우른다.다른 한편 김창식의 수필은 의미화, 형상화, 낯설게 하기 같은 전통적인 수필 기법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수필집 전체를 관통하는 특징은 주제에 대한 천착이다. ‘지금, 여기, 이곳’의 문제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소소한 일상이 갖는 의미, 사물의 본질과 현상을 탐구하며 사유의 지평을 넓힌다. 그가 작품마다 일구어낸 삶에 대한 근원적이면서도 보편적인 깨달음이 독자들 가슴 깊은 곳을 건드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창식
수필가, 문화평론가, 칼럼니스트 『한국산문』 『시에』 『시에티카』 심사위원.흑구문학상, 조경희수필문학상, 한국수필작가회문학상, 선수필문학상 수상아르코(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 받음(2011/2012) 수필집 『안경점의 그레트헨』 『문영음(文映音)을 사랑했네』칼럼집 『마르지 않는 붓』(공저)

  목차

1. 그림자의 연역법

그림자의 연역법/무게/새/알[卵]/창(窓)/매미/제비/피항(避港)/이사/1.5층/그 동네/발걸음 소리

2. 점(點)의 흔적

신호등/점(點)의 흔적/벽(壁)의 침묵/불[火]의 추억/섬[島]의 미로/쓰레기터/뗏목침대/흑마늘즙/택배상자/2월의 끝/코로나 블루/원스 인 어 블루 문

3. 사람을 기다릴 때

3월은/피어라 봄꽃/날아라 슈퍼독/상실의 시대/하늘에는 별/내 친구 카프카/광화문 잠수함/사람을 기다릴 때/무기여 잘 있거라/갈 수 없는 나라의 우영우/쥐는 이렇게 말했다/참으로 가을이 온 것은 아니다

4. 사랑이 사는 곳

J에게/그대는 아는가 그 나라/그리움을 아는 자만이/닭 블루스와 알테 리베/밀바 미나 숙희 순희/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오겜 리플레이/어벤져스 할벤져스/어릿광대를 보내주오/옛날 옛적 은하계에/설국열차, 그 이후/사랑이 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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