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국내 대표 문화교양지 월간 《샘터》가 ‘큰글자 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2024ㆍ25년 겨울호는 2024년 12월호부터 2025년 2월호까지 엮었다. 겨울호에서는 2025년을 맞이해 새롭게 개편된 다양한 콘텐츠가 실렸다. 기존의 ‘이달의 크리에이터’ 코너는 ‘샘터가 만난 사람’으로 바뀌어 인기 크리에이터는 물론, 화제의 저명인사를 만날 예정이며 여행 꼭지도 더욱 감성적이고 뚜렷한 콘셉트로 개편됐다.무엇보다 이해인 수녀와 오리여인 작가가 격월로 편지를 주고받는 ‘다정한 안부’가 독자들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인기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들개이빨의 연재코너 ‘쾌락비건’, 전 정신의학과 이근후 박사의 ‘노작가의 보물’, 시인 고명재의 ‘철든 낱말’ 등 특색있는 에세이 연재가 대폭 신설됐다.
출판사 리뷰
국내 대표 문화교양지 월간 《샘터》가 ‘큰글자 책’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원본보다 판형이 약 1.5배, 내지 글자 크기가 약 3배 커져 고령층과 저시력자 가독성을 높고 빛 반사가 없는 종이와 고해상도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눈의 피로감이 최소화된다.
2024ㆍ25년 겨울호는 2024년 12월호부터 2025년 2월호까지 엮었다. 겨울호에서는 2025년을 맞이해 새롭게 개편된 다양한 콘텐츠가 실렸다. 기존의 ‘이달의 크리에이터’ 코너는 ‘샘터가 만난 사람’으로 바뀌어 인기 크리에이터는 물론, 화제의 저명인사를 만날 예정이며 1월호 첫 인터뷰 주인공은 <흑백요리사>에서 주목을 받았던 여경래 중식셰프, 2월호에서는 TV에서 연예인들의 집을 180도 탈바꿈시킨 정리전문가 이지영 씨를 만났다. 여행 꼭지도 더욱 감성적이고 뚜렷한 콘셉트로 개편됐다. 기존의 ‘지금은 촌캉스 중’을 텍스트힙 시대에 맞춰 ‘글 읽는 여행’으로 바꾸고 국내의 여러 여행지를 글을 읽으며 둘러보는 기행문을 실었다.
무엇보다 이해인 수녀와 오리여인 작가가 격월로 편지를 주고받는 ‘다정한 안부’가 독자들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인기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들개이빨의 연재코너 ‘쾌락비건’, 전 정신의학과 이근후 박사의 ‘노작가의 보물’, 시인 고명재의 ‘철든 낱말’ 등 특색있는 에세이 연재가 대폭 신설됐다.
목차
2024년 12월호
Special Theme
12월의 버킷리스트
에세이 1 | ‘감정 특별단속’ 해제하기
에세이 2 | 내 구멍을 채우지 않기
루틴 에세이 | 차(茶)를 따르는 마음으로
샘터 편집부의 아이템 | 블랙 버킷리스트
독자사연 | 헌혈은 사랑입니다
공통인터뷰 | ‘도장 깨기’의 재미에 빠진 사람들
책 속에서 | 소망 목록, 일단 적을 것!
미술관에서 | 보신각에 담긴 600년의 소망과 염원
이달의 크리에이터 | 온정으로 구운 ‘빵식이 아재’의 특별 간식 _ 제빵사 김쌍식
행복일기 | ‘마음의 고향, 제주 단골 식당’ 외 5편
손으로 쓴 시; 크리스마스
우.동.소 | 외로움을 달래준 길
세상을 끌어안는 손 | 도화지에 담은 파라과이의 꿈
미국댁의 하루 | 세상의 모든 순결한 것에 대하여
원데이클래스 체험기 | 평온이 깃드는 뜨개질의 시간
아빠가 차린 식탁 | 아들과 떠나는 식도락 캠핑
지금은 촌캉스 중 | 골목을 지키는 할아버지의 집
도서관에 앉아 | 사람, 사랑
월간 전통주행 | 한 해를 잘 보내주는 12월의 술
길모퉁이 공원산책 | 어느 조경가의 공원
봉태규의 옷장 | 씩씩한 영웅으로 변신!
행복탁구장 | 다시 겨울이 오면
시인 박준의 오늘생각 | 다시 증도에서 보내는 편지
멜로디가 필요한 순간 | 한 해를 마무리하며 듣는 노래
만남의 향기 | 저런 사람
스크린에 띄우는 편지 | 〈땅에 쓰는 시〉의 정영선 선생님께
유희경의 흑백풍경 | 바다, 그리운 풍경
독자에게
2025년 1월호
Special Theme
지혜의 원천
에세이 1 | 찰나의 찬란함이 있다면
에세이 2 | 타인과 어우러져 살아갈 때
독자사연 | 15년 차 직장인의 자산
한 줄 영감 | 삶의 지혜를 말하는 문장들
샘터 읽어주는 편집실 | 돌담의 지혜
샘터가 만난 사람 | 중식 대가의 진짜 가르침 _ 여경래 셰프
행복일기 |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준 인연’ 외 4
우리집 방들이 | 1.5평짜리 홍콩
다정한 안부 |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세상을 끌어안는 손 | 캄보디아와 한국을 잇는 다리
미국댁의 하루 |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나의 사랑, 나의 동물 | 우리는 ‘정’다운 한 자매
쾌락비건 | 두부를 좋아하는 죄
월간 전통주행 | 기대로 가득한 1월의 술
봉태규의 옷장 | 근사한 생일 파티
올드팝이 생각나는 날 | 아빠가 좋아했던 가수
도서관에 앉아 | 작은 책 한 권, 기쁜 소식 하나
문화소식
전시 | 익숙한 풍경을 낯설게 보기
공연 | 연극 무대로 옮겨온 명작의 감동
축제 | 반짝이는 겨울날의 호숫가
시인 박준의 오늘생각 | 길
노작가의 보물 | 산길을 함께 누비던 모자
철든 낱말 | 어떻게든 마음에 남고 마는 것
만남의 향기 | 공허함을 채우는 필러 1cc
스크린에 띄우는 편지 | 〈사랑은 낙엽을 타고〉의 안사에게
유희경의 흑백풍경 | 다시 일기를 쓰면서
독자에게
2025년 2월호
Special Theme
거꾸로 먹는 나이
에세이 1 | 진정한 젊은이로 사는 법
에세이 2 | 문구 소녀의 다락방
독자사연 |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때
한 줄 영감 | 나이에 대한 말말말
샘터 읽어주는 편집실 | 나이 덕
샘터가 만난 사람 | 인생을 변화시키는 정리의 힘 _ 이지영 공간크리에이터
행복일기 | ‘육아우울증을 날려준 이웃들’ 외 4편
우리집 방들이 | 꾸미지 않아서 예쁜 방
다정한 안부 | 눈 덮인 나무를 바라보며 _이해인 수녀님에게
세상을 끌어안는 손 | 튀니지에서 찾은 새로운 기회
미국댁의 하루 | 사랑의 다른 이름, 모국어
글 읽는 여행 | 시간의 결정(結晶)을 그러모으며
나의 사랑, 나의 동물 | ‘여름’을 사랑한 순간
쾌락비건 | 상추, 조연에서 주연으로!
월간 전통주행 | 굳이 노력하고 싶어지는 2월의 술
봉태규의 옷장 | 함께한다는 의미
올드팝이 생각나는 날 | 꿈 같은 현실
도서관에 앉아 | 니들이 게맛을 알어?
문화소식
전시 | 달력에 새기는 새해 다짐
공연 | 색다른 형식으로 전해진 배우들의 진심
축제 | 충남의 알프스에 펼쳐진 겨울왕국
시인 박준의 오늘생각 | 마름
노작가의 보물 | 메달에 새겨진 귀중한 인연
철든 낱말 | 겨울은 그렇게 떠나네
만남의 향기 | 정면 승부
스크린에 띄우는 편지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에블린에게
유희경의 흑백풍경 | 느끼한 사람
독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