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주재훈
놀기만 해서 그런지 할 수 있는 질문은 “삶이 뭐에요?”가 전부였다. 생각할 시간이 많은 군대 안에서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독서를 접했고 이제는 내 안에 숨어 있는 답들을 써 내려간다. 누군들 모르고 싶겠는가. 재미없고 지루하다며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멀리서 똑같이 발버둥 치는 사람이 있다는 위로를 주고 싶다. 저서로는 『진주를 문 조개는 가라앉는다』가 있다.인스타그램: @jh___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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