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2023년 《내면소통》 출간 이후 더 구체적인 내면소통 실천법을 알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일상에서 손쉽게 마음근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담은 명상 가이드북이다. 《내면소통》이 최신 뇌과학을 기반으로 ‘명상을 통한 마음근력 훈련’의 원리를 소개한 학술적인 책이었다면, 《내면소통 명상 수업》은 마음근력을 키우려면 어떤 명상을 어떤 방식으로 수행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실용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김주환 교수는 《내면소통》에서 이론화했던 마음근력 향상법으로서의 내면소통 명상을 쉽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하며, “한국인 중 절반 이상이 하루 단 5분씩이라도 규칙적인 명상을 하면 분노와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사는 사람이 훨씬 많아지고, 우리 모두의 건강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며, 가족을 포함해 학교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갈등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를 위해 그는 실제로 일상에서 꾸준히 명상 훈련을 해나갈 수 있도록 100일 플랜의 《내면소통 명상일지》를 별책으로 구성했다. 매일 10분씩 100일에 걸쳐, 하루 동안 실천한 명상과 그 과정에서 느낀 감상을 짧은 기록으로 남기도록 설계된 노트다.
저자는 운동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듯 명상 역시 누구에게나 필요하며, 다만 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선입견을 버리고 차근차근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즐겁고 편안한 명상의 원리를 발견하고, 실제 일상에서 명상을 통한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을 펴는 순간, 온전한 행복이 시작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
내 안의 불안과 분노를 잠재우고 성취역량을 끌어올리는 과학적인 명상 실천법
★ 15만 독자가 열광한 《내면소통》 실천법
★ 유튜브 누적조회수 3000만 뷰 돌파
★ 100일 플랜 별책부록 《내면소통 명상일지》 증정이 책은 2023년 《내면소통》 출간 이후 더 구체적인 내면소통 실천법을 알고 싶다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일상에서 손쉽게 마음근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담은 명상 가이드북이다. 《내면소통》이 최신 뇌과학을 기반으로 ‘명상을 통한 마음근력 훈련’의 원리를 소개한 학술적인 책이었다면, 《내면소통 명상 수업》은 마음근력을 키우려면 어떤 명상을 어떤 방식으로 수행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실용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저자 김주환 교수는 《내면소통》에서 이론화했던 마음근력 향상법으로서의 내면소통 명상을 쉽고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하며, “한국인 중 절반 이상이 하루 단 5분씩이라도 규칙적인 명상을 하면 분노와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사는 사람이 훨씬 많아지고, 우리 모두의 건강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질 것이며, 가족을 포함해 학교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갈등도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를 위해 그는 실제로 일상에서 꾸준히 명상 훈련을 해나갈 수 있도록 100일 플랜의 《내면소통 명상일지》를 별책으로 구성했다. 매일 10분씩 100일에 걸쳐, 하루 동안 실천한 명상과 그 과정에서 느낀 감상을 짧은 기록으로 남기도록 설계된 노트다.
저자는 운동이 누구에게나 필요하듯 명상 역시 누구에게나 필요하며, 다만 그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선입견을 버리고 차근차근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는 즐겁고 편안한 명상의 원리를 발견하고, 실제 일상에서 명상을 통한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근력 훈련은 나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내면소통 명상을 실천한 사람들이 검증한 확실한 삶의 변화《내면소통》에서 마음근력 향상법을 이론화했던 김주환 교수가 구체적인 실천법으로서의 내면소통 명상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내면소통 명상 수업》을 펴냈다. 2023년에 출간된 《내면소통》은 방대한 분량의 학술적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고, 저자 김주환 교수는 유튜브 채널 ‘김주환의 내면소통’에서 책의 내용을 자세하게 강의하기 시작했다. 라이브로 잔행된 이 강의는 다소 어려운 명상의 원리에 구체적인 실천법을 가미해 매주 2시간씩 1년 반에 걸쳐 진행되었고, 실제로 많은 사람이 강의에서 소개된 내면소통 명상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했다. 이후 김주환 교수는 30만 구독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는지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했다.
이 책은 그 분석 결과를 토대로 특히 개인의 삶에 구체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들을 선별해, 일상에서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마음근력 향상법을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내면소통》이 최신 뇌과학을 기반으로 ‘명상을 통한 마음근력 훈련’의 원리를 소개한 연구서였다면, 《내면소통 명상 수업》은 마음근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명상을 어떤 방식으로 수행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명상 훈련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이 뇌과학 기반의 내면소통 명상을 실천해 확실한 삶의 변화를 경험했듯, 이 책에 소개된 여러 방법을 매일 조금씩 실천한다면 몸과 마음의 건강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누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명상은 앉아서 눈감고 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마음근력 훈련으로서의 명상현대인은 대부분 운동의 중요성과 근력운동의 효과를 안다. 누구든 운동을 하고 있거나 적어도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할 것이다. 하지만 명상에 대해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명상은 종교적 수행이 목적이거나 그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것이라는 편견이 여전히 팽배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면소통》에서 밝힌 뇌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마음근력 훈련으로서의 구체적인 명상법’을 소개한다. 먼저 ‘이론편’에서는 내면소통 명상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배경지식을 소개한다. 마음근력이 무엇이며 왜 키워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불안장애와 만성통증 등 감정조절 문제로 발생하는 여러 질환이 사실은 몸의 문제이며, 몸을 다스리는 효과적인 훈련이 명상에 있음을 밝힌다. 특히 호흡이나 움직임을 통해 몸의 감각과 신체에 집중함으로써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다음 ‘실천편’은 6가지 구체적인 명상법을 다룬다. 모든 명상의 공통 훈련인 호흡 명상을 비롯해 움직임 명상의 하나인 존2(Zone 2) 운동, 자신은 물론 타인을 바라보는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자타긍정 명상(용서, 연민, 사랑, 수용, 감사, 존중) 등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명상은 눈감고 앉아서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매일 쉽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법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저자는 책에 소개한 6가지 훈련법을 토대로 자신만의 명상 프로그램을 짜서 진행해보기를 권한다. 여러 명상법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자신만의 스케줄대로 실행해보라는 것. 특히 별책부록으로 구성된 《내면소통 명상일지》를 통해 매일 10분씩 100일간의 명상 체험을 기록함으로써, 내면소통 명상이 나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바꾸는지를 직접 확인해보라고 권한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변화를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명상 전문가로서 주변 사람들과도 명상을 통한 삶의 변화를 나누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마음근력은 ‘마음’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다. ‘마음근력’이라는 말 자체가 이러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그러나 《내면소통》과 유튜브 강의를 통해 여러 번 강조했듯이 몸과 마음은 한 덩어리다. 뇌는 몸이면서 동시에 마음에 관한 것이다. 감정은 통증과 마찬가지로 몸의 문제다. 나는 지금 몸과 마음의 ‘연결성’을 강조하려는 것이 아니다.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별개인 두 개의 실체가 어떠한 연결고리를 통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은 그러한 두 개의 별개 실체가 아니다. ‘나’라는 하나의 존재에 들어 있는 다양한 기능과 측면이 곧 나의 몸과 마음인 것이다.
- 서문 중
현대인은 대부분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편도체가 늘 활성화되어 있다. 마음근력 훈련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편도체를 안정화해야 하는 이유다. 우선 내면소통 명상을 통해 불필요한 공포나 두려움을 줄이고,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해야 한다. 즉 위급한 순간에도 편도체가 아니라 전전두피질이 주도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뇌의 기능적 습관을 바꿔놓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마음근력 훈련은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하나는 편도체 안정화 중심의 훈련이고, 다른 하나는 전전두피질 활성화 중심의 훈련이다. 이것이 바로 내면소통 명상이 ‘편안전활(편도체 안정화와 전전두피질 활성화)’을 강조하는 이유다.
- <마음근력이란 무엇이며 왜 키워야 하는가> 중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주환
연세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내면소통, 마음근력, 명상, 회복탄력성, 소통능력,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 연세대학교 야구부 멘털 코치를 맡아 명상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2024년 7월 파리올림픽에서는 양궁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3개월간 내면소통 명상에 기반한 마음근력 훈련을 실시해 올림픽 사상 최초로 5개 전 종목 금메달 석권에 일조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장자와 반야심경에 심취하여 명상 수행을 시작했다. 미국 쿤달리니요가 전문가과정(Guru Singh, LA Kundalini University: RYT 200)을 수료했으며, 과학적 명상 연구를 선도하는 MLI(The Mind and Life Institute)의 SRI(Summer Research Institute)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대한 조계종 출가학교를 졸업(50기)했고, 하트스마일명상 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국제 케틀벨 코치(레벨1)이며, 대한우슈협회 우슈(태극권) 7단이다.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대학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했으며, 연세대에 오기 전까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내면소통》, 《그릿》, 《회복탄력성》,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논문 쓰기》, 《디지털미디어의 이해》 등이 있으며, 역서로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사물의 투명성》, 《셜록 홈스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드라이브》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이론편 : 내면소통 명상을 위해 배워야 할 것들
1장 마음근력이란 무엇이며 왜 키워야 하는가
2장 편도체 안정화와 전전두피질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
3장 마음근력 훈련 효과의 근거 - 신경가소성과 후성유전학
4장 감정은 몸의 문제다 - 불안장애와 만성통증
5장 내부감각 훈련 - 감각과 신체를 통한 감정조절
6장 고유감각 훈련과 움직임 명상
7장 배경자아와 자기참조과정
8장 자기확언 제대로 하기 - 자기가치확인 이론
9장 여섯 가지 자타긍정 - 전전두피질 활성화를 위하여
실습편 : 내면소통 명상 가이드
내면소통 명상 시작하기
명상 사이드 사용법
호흡 명상
뇌신경계 이완 명상
내부감각 명상
고유감각 명상
격관 명상
자타긍정 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