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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들의 신음
해는 이미 중천에 떠올라 있다
성미출판사 | 부모님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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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독교신앙을 가진 영혼들이 저마다의 정체성을 잃고 신음하는 내용이다. 산중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혹한에 동사하지 않으려 산중을 이탈하여 여관에 들어가 몸을 녹이다 창녀의 유혹을 받기도 하고, 편안한 생활이 그리워져 세속을 기웃거리며 살 길을 찾기도 한다. 그렇지만 추위의 피난처인 일반여관에서 소복을 입은 하늘나라의 조부 및 어머니가 꿈자리에 차례로 나타나 산으로 돌아가라는 설득을 듣게 된다.

  출판사 리뷰

기독교신앙을 가진 영혼들이 저마다의 정체성을 잃고 신음하는 내용이다.
산중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혹한에 동사凍死하지 않으려 산중을 이탈하여 여관에 들어가 몸을 녹이다 창녀의 유혹을 받기도 하고, 편안한 생활이 그리워져 세속을 기웃거리며 살 길을 찾기도 한다. 그렇지만 추위의 피난처인 일반여관에서 소복을 입은 하늘나라의 조부 및 어머니가 꿈자리에 차례로 나타나 산으로 돌아가라는 설득을 듣게 된다.
신정혜는 정봉준이 산중에서 알게 된 시인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평행선을 유지하다, 정봉준이 금식 후 영양실조로 길바닥에 쓰러져 잠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무렵부터 부쩍 가까워진다. 그러다가 그가 산중 생활을 마친 뒤부터는 한 집에서 동거를 하는 관계에 이른다.
전직판사 임무영도 정봉준이 산에서 만난 인물이다. 임무영은 인권위원장의 처조카인 정봉준과 하룻밤을 같이 보낸 뒤 참된 나를 찾는 연단의 여정에 오른다.
송경호는 시위운동가 출신이다. 그는 기독교인이지만, 혼전 동침으로 교회를 문란케 한 위인답게 세속에 대한 욕망이 대단히 강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성호
글 쓰는 작가. 성미출판사 대표.

  목차

한파寒波 008
강도신고= 034
고민= 049
위원장의 죽음= 069
도피= 076
일가족과의 외식 086
여류시인= 094
세 친구= 109
모녀= 119
구치소= 123
전직판사와 하룻밤=132
금식= 141
신앙의 형제들= 149
폭력사태= 169
수행준비= 179
첫 사랑과의 재회 193
선 남은 갈등= 210
형제구원= 213
예비약속=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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