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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 공부법
한 번 알면 평생 활용하는
진성북스 | 부모님 |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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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재미있는 실험과 100년간 축적된 인지과학 및 뇌과학 연구성과를 토대로 인지심리학자인 저자가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한 복잡한 학문적 개념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실용적인 언어로 제시하는 책으로, 단순한 학습서를 넘어 인생전반에 걸친 지식 습득의 채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안내서이다. 인지심리학이 밝혀낸 학습의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단순한 논리로 풀어내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백년 공부법』에서 제시하는 학습의 본질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면 누구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왜 내가 한 공부는 금방 기억에서 사라질까?’
‘가르치는 전문가와 배우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우리 뇌의 학습 프로세스에 있다!

『백년 공부법』은 재미있는 실험과 100년간 축적된 인지과학 및 뇌과학 연구성과를 토대로 인지심리학자인 저자가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한 복잡한 학문적 개념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실용적인 언어로 제시하는 책으로, 단순한 학습서를 넘어 인생전반에 걸친 지식 습득의 채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안내서이다. 이 책은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세 가지 매력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백년 공부법』은 인지심리학이 밝혀낸 학습의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단순한 논리로 풀어내어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백년 공부법』에서 제시하는 학습의 본질을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하면 누구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둘째, 『백년 공부법』의 제시한 학습 전략은 평생(100년) 활용할 수 있다. 『백년 공부법』은 단기간에 독자들이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핵심 개념을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학습법을 통해 학생은 물론 대학생과 직장인들도 단기간에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익힐 수 있다.
셋째, 『백년 공부법』은 저자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며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이끌어낸 검증된 방법을 담고 있다. 『백년 공부법』이 제시하는 이론은 단순히 연구실에서 도출된 이론을 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학습법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실제로 다양한 학년의 많은 학생이 책에서 제시한 학습법을 적용한 후 짧은 시간에 성적 향상을 경험하며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처럼 『백년 공부법』은 저자가 ‘기억의 장인’이자 학습법의 모델로 손꼽은 선생님들이 먼저 읽고 학생에게 선물할 수 있는 오늘날 가장 과학적인 학습서이다.
『백년 공부법』의 저자 정경훈 교수는 책에서 소개한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을 더욱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백년 공부법'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책에서 소개된 학습 원리들을 일상에서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습 계획 수립부터 복습 알림, 기억 강화 훈련까지 종합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My Learning Coach'을 검색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말 단순 반복 암기는 최선의 공부법일까?’ - 우선 학습의 본질을 이해해야 한다

1880년대 독일의 한 도시, 어느 남자가 책상 앞에 앉아 무언가를 중얼거린다. 남자의 이름은 허만 에빙하우스(Hermann Ebbinghaus),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을 통해 인간의 기억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첫 연구자이자 최초의 인지심리학자 중 한 명이다. 이 실험을 통해 에빙하우스는 무의미한 정보를 단순 반복하여 학습하는 경우, 20분만 지나도 기억했던 내용의 40%가 사라지고, 1시간이 지나면 50%,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는 고작 30%만이 남게 됨을 발견했다.
학습이란 ‘어떤 정보를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옮기는 과정’이다. 장기 기억에 저장된 정보는 아주 오랜 기간 담아둘 수 있으므로,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장기 기억에 많은 정보를 담아두고자 한다. 하지만 그 누구라도 장기 기억으로 막 옮겨진 정보의 대부분은 쉽게 흩어지고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특별한 인지적 처리가 필요하다.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과학적인 분석과 실험으로 증명된 ‘인지-메타인지 학습법’

유사한 정보들이 서로 간섭을 일으키고 새로운 정보가 기존 지식과 구별되는 특징이 부족할 때 우리의 기억력은 현저히 저하된다. 이런 이유로 단순 반복 암기를 넘어서는 의미 있고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 필요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인지-메타인지 학습법'은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접근법이다.
인지심리학자인 정경훈 교수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자신이 개발한 '인지-메타인지 학습법'을 직접 적용했다. 그 결과, 이 방법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같은 시간 동안 단순 반복 암기법을 사용한 학생들보다 눈에 띄게 향상된 학업 성취도를 보였다. 이는 과학적 분석과 실제 실험을 통해 '인지-메타인지 학습법'의 효과성이 명확히 증명되었음을 보여준다.

제대로 된 공부법이 전문가를 만든다! ‘신해행증(信解行證)’, 믿고 이해하고 행동하여 깨달하라!

『백년 공부법』에서 저자는 신해행증을 기반으로 하는 네 가지 장을 통해 인지-메타인지 학습법을 소개한다. ‘신의 장’에서는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을 실제로 수업에 적용한 결과 자료를 통해 독자들에게 학습법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자 했다. ‘해’의 장에서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인지심리학의 수많은 연구 사례들을 정리하며 소개한다. ‘행의 장’에서는 앞선 해의 장에서 소개된 수많은 연구 결과를 정리한 일련의 학습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증의 장’에서는 이러한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을 실제로 실행한 독자 스스로 느낀 바를 정리하고 다음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많은 학습서들이 다양한 학습법을 소개하며 그 효과를 자랑한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하고 올바른 학습법일지라도 그 학습법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이해하며 행동할 때 비로소 변화할 수 있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을 믿고 진정 변화하여 성취를 거두길 기대해 본다.

정보를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옮기기 위해 우리가 사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단순 반복입니다. 가령, 전화번호를 단순 반복하다 보면 결국 그 정보가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나 단순 반복을 통해 장기 기억으로 옮겨진 정보는 우리가 흔히 경험하듯, 금세 다시 떠올리기 힘든 상태로 변해버립니다.

여러분께서 지금까지의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었던 것도, 또 그 중 몇몇 대목에서 크고 작은 공감을 하실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여러분에게 그 내용들을 받아들이실 만한 적절한 배경지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정신 작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것을 일상의 용어로는 생각과 마음 정도로 나누어 부를 수 있습니다. 생각은 우리가 어떤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 혹은 그 결과물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생각 중이야”라고 말할 때는, 어떤 생각의 대상이 있고 그것에 대한 의사 결정이나 판단을 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혹은 “생각났어”라고 말한다면 어떤 해결책이나 과거에 대한 기억이 떠올랐음을 의미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경훈
미국 조지아주 케네소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심리학 전문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뉴멕시코 대학에서 인공지능 판단 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케네소대학교에서 최연소 정교수 중 한 명으로, 인지심리학과 심리통계학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메타인지 학습 전략을 수업에 도입해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과학적 학습법’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리고 있다.

  목차

서문
1장 책의 가치 판단을 위해 앞부분만 읽으실 분을 위한 글
2장 인지-메타인지 학습 시스템
3장 신(信) - 믿음: 학습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마음가짐
4장 해(解) - 이해: 효과적인 지식 습득과 이해의 방법론
5장 행(行) - 실행: 배운 지식의 체계적인 적용과 연습
6장 증(證) - 깨달음: 진정한 학습의 완성과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하는 과정
책을 마무리하며
용어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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