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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문장기술
이케이북 | 부모님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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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자처럼 글 잘쓰기 1권. 독자들에게서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책이다. 복잡한 이론을 배제하고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제1부에서는 문장의 핵심 요소를 알기 쉽게 정리한 ‘문장의 십계명’이 수록돼 있고, 제2부에는 기타 글쓰기에 필요한 요소와 헷갈리는 우리말 등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우리말 칼럼’이 실려 있다. 전체적으로 쉬운 설명과 함께 풍부한 예문을 들어 놓았으므로 한번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글 쓰는 능력을 크게 끌어 올릴 수 있다.

『문장기술』은 2005년 초판 발행 이후 37쇄를 거듭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예문과 칼럼을 상당수 교체하고 편집에도 변화를 주는 등 새롭게 꾸몄다. 기업체나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대학생뿐 아니라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직장인 등 일반인에게도 짧은 시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출판사 리뷰

∇ 글쓰기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보배로운 책
∇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

『문장기술』은 독자들에게서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잡한 이론을 배제하고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제1부에서는 문장의 핵심 요소를 알기 쉽게 정리한 ‘문장의 십계명’이 수록돼 있고, 제2부에는 기타 글쓰기에 필요한 요소와 헷갈리는 우리말 등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우리말 칼럼’이 실려 있다. 전체적으로 쉬운 설명과 함께 풍부한 예문을 들어 놓았으므로 한번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글 쓰는 능력을 크게 끌어 올릴 수 있다.
『문장기술』은 2005년 초판 발행 이후 37쇄를 거듭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예문과 칼럼을 상당수 교체하고 편집에도 변화를 주는 등 새롭게 꾸몄다. 기업체나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대학생뿐 아니라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직장인 등 일반인에게도 짧은 시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 요령을 익히면 누구나 잘 쓸 수 있다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다. 이메일이나 보고서 등 무엇을 쓰려고 하면 막연한 두려움이 앞선다.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며칠을 고민하다 시작해 보지만 몇 줄을 이어 가기 힘들다. 한두 줄 써 놓고 다음이 막혀 망설이다 또 하루가 간다. 몇 줄짜리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쉽지 않다.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헤어나기 위해선 무엇보다 무게 있고 멋지게 써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멋있는 단어나 표현을 동원해 거창하게 쓰겠다고 생각하면 글은 더욱 써지지 않는다. 일반인이 전문가처럼 수준 높은 글이나 명문을 쓸 수는 없다. 누구도 이를 기대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잘 쓰려고 할 필요도 없다. 공연히 잘 써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수록 글은 더욱 써지지 않게 마련이다.
글쓰기는 옛날처럼 특별한 재주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대단한 지식과 글재주가 없어도 이미 가지고 있는 상식과 자신의 삶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나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특히 SNS 등 일상적인 글쓰기는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기만 해도 충분하다. 몇 가지 요령을 익힌다면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때는 넘어질까 두렵지만 몇 번 타다 보면 저절로 잘 타게 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몇 가지 요령을 익힌 뒤 반복해 쓰다 보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 글쓰기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 글쓰기, 결국은 문장력이다!

글쓰기의 3대 요소는 독해력?사고력?문장력이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에 대해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써 체계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즉 문장력이 있어야 한다. 문장력이 없으면 이해와 사고의 결과를 글이라는 형태로 정확하게 담아낼 수 없으므로 모두 무용지물이다.
문장력이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얘기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읽는 이가 어떤 사람이든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끝까지 읽어 내려갈 수 있게끔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을 말한다. 글을 잘 쓰느냐, 못 쓰느냐는 결국 문장력에 달려 있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을 일컬어 ‘문장력이 있는 사람’ 또는 ‘문장가’라고 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 완벽한 문장력을 위한 10가지 비법
문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많이 읽고 자주 써 보면서 남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약이 따른다. 이러지 않고도 짧은 시간에 글 쓰는 능력을 향상하려면 문장의 기본 원칙을 마음에 새기고 잘 지키면 된다. 『문장기술』은 문장의 핵심 요소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 놓은 책이다. 전체적으로 쉬운 설명과 함께 풍부한 예문을 들어 놓았으므로 한번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글 쓰는 능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에 나오는 ‘문장의 십계명’은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①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라
② 중복을 피하라
③ 호응이 중요하다
④ 피동형으로 만들지 마라
⑤ 단어의 위치에 신경 써라
⑥ 적확한 단어를 선택하라
⑦ 단어와 구절을 대등하게 나열하라
⑧ 띄어쓰기를 철저히 하라
⑨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말로 바꿔라
⑩ 외래어 표기의 일반원칙을 알라






겹말은 대부분 한자어와 우리말이 어울리는 형태를 띤다. 한자어만으론 무언가 의미 표현이 충분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일상에서는 ‘역전앞’ ‘옥상위’ ‘내 면속’ 등 단어 형태의 겹말과 ‘다시 재론하다’ ‘과반수 이상’ ‘오랜 숙원’ 등 구 형태의 겹말이 두루 쓰이고 있다. ‘처갓집’ ‘상갓집’ ‘해안가’ 등은 사전에서도 현실을 인정해 표제어로 올려놓았다.
• 그는 정부와 재계가 구속 노동자 석방, 성실한 단체교섭 등 전제조건을 먼저 만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전제조건’이 먼저 내세우는 조건이므로 ‘먼저’는 겹말이다.
⇒ 그는 정부와 재계가 구속 노동자 석방, 성실한 단체교섭 등 전제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부문・부분
•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기생충」이 작품상 등 4개 부분을 수상 했다.
― 문화・예술・학술 분야 등에서 정해진 기준에 따라 분류해 놓은 것은 ‘부분’이 아니라 ‘부문’이다. ‘부분’은 전체를 이루는 작은 범위를 뜻한다.
⇒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는 「기생충」이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배상복
1987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현재 어문연구소 편집위원(국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경희대 겸임교수로 강의도 나가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를 20여 년간 장기 연재하고 있다.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각종 매체의 연재와 저술, 강연 등을 통해 최고의 글쓰기 전문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러한 공로로 문화부장관상인 ‘우리말 글 대상’을 2회 수상했으며, 2022년 한글날 한글학회가 주는 ‘국어운동 공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문장기술》, 《글쓰기 정석》, 《이기는 자소서》, 《기자 아빠의 논술 멘토링》, 《단어가 인격이다》,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 《첨삭기술》, 《우리말 바루기》 등 여러 권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현대 명문의 조건

제1부 문장의 십계명
제1장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라
01 군더더기 없애기
02 수식어 절제
03 이해하기 쉽게
04 문장은 짧게

제2장 중복을 피하라
05 단어 중복
06 구절 중복
07 의미 중복
08 겹말

제3장 호응이 중요하다
09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10 목적어와 서술어의 호응
11 논리적 호응
12 단어의 특성에 따른 호응

제4장 피동형으로 만들지 마라
13 가급적 능동형으로
14 이중피동을 피하라

제5장 단어의 위치에 신경 써라
15 수식어는 수식되는 말 가까이에
16 주어와 서술어는 너무 멀지 않게
17 의미 파악이 쉽도록 위치 선정

제6장 적확한 단어를 선택하라
18 비슷한 한자어 구분하기
19 비슷한 순우리말 구분하기
20 조사 정확하게 사용하기

제7장 단어와 구절을 대등하게 나열하라
21 같은 성격의 단어 나열
22 같은 구조의 구절 나열

제8장 띄어쓰기를 철저히 하라
23 띄어쓰기의 일반 규칙
24 쓰임새에 따라 띄어쓰기를 달리하는 것들
25 기타 헷갈리는 띄어쓰기

제9장 어려운 한자어는 쉬운 말로 바꿔라
26 가능하면 쉬운 단어나 순우리말로
27 한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병기
28 억지 조어를 사용하지 마라

제10장 외래어 표기의 일반원칙을 알라
29 외래어 표기의 일반원칙
30 외국의 인명?지명 표기 요약
31 외래어를 남용하지 마라


제2부 우리말 칼럼
01 “5만 원이세요.”
02 오빠 빨리 낳으세요(?)
03 ‘생선’ ‘생파’가 뭔 말이여?
04 ‘도우미’가 미워!
05 ‘그녀’는 아름답지 않다
06 ‘개맛있다’보다 맛있는 ‘핵맛있다’
07 ‘조조할인’에 장비 화나다
08 ‘처녀출전’ 있는데 ‘총각출전’은 없나요?
09 한자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10 접속사가 없어야 좋은 문장
11 ‘여우비’를 아시나요?
12 ‘살사리꽃’을 아시나요?
13 어려운 한자어 쓰지 맙시다
14 ‘망년회’인가, ‘송년회’인가
15 안주 일절(?), 외상 일체(?) 사절
16 ‘삼가하다’를 삼갑시다
17 ‘꽃샘추위’와 ‘하나비에’
18 가을?추파와 외도
19 ‘저희 나라’라고 하지 마라
20 ‘아니예요’가 아니에요
21 기형적인 말투 〔‘?다’라고〕
22 잊혀진(?) 계절
23 ‘?에’ ‘?에게’는 구분해야
24 구어체적 표현을 삼가라
25 적당한 ‘터울’의 형제가 아쉽다
26 ‘?들’을 줄여 쓰자
27 ‘?의’를 줄여 쓰자
28 언제까지 ‘하여’ ‘하였다’인가?
29 ‘무더위’는 무서운 더위(?)
30 ‘간절기’는 없다
31 “나 어떻게(?)”
32 메밀국수, 모밀국수(?)
33 번역투 ‘?를 갖다’의 남용
34 번역투 ‘?로부터’의 남용
35 옥석을 구분하라(?)
36 ‘여부’는 사족이다
37 ‘?중이다’를 줄여 쓰자
38 ‘?적(的)’을 줄여 쓰자
39 ‘?에 의해’를 줄여 쓰자
40 스타는 유명세를 탄다(?)
41 ‘윤중제’는 일본말이다
42 ‘십팔번’은 어디서 왔을까?
43 깡소주는 깡다구로 마시는 소주?
44 ‘구정’엔 일제의 아픈 역사가
45 갈매기살?제비추리는 새고기?
46 ‘거시기’는 잘돼 가냐?
47 ‘?에 있어(서)’는 일본식 표현
48 ‘대폿잔’과 ‘소주잔’의 차이
49 ‘?시키다’를 줄여 쓰자
50 우리말 존칭, 완전히 망가지셨습니다
51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다
52 갠차나유!
53 객관적 글에서는 존칭 쓰지 말아야
54 ‘구랍’은 음력 12월
55 그대 있음에(?)
56 요즘은 ‘꺾다’를 ‘꺽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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