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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
가까이하기엔 너무 피곤한 인간관계 처방전
필름(Feelm) | 부모님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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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정신과 전문의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Tomy가 전하는 《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은 다양한 관계 속에서 너무 멀어지지 않으면서도 감정적으로 소진되지 않는 ‘심리적 거리 조절 기술’을 알려준다. 정신과 의사 Tomy는 개인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담은 상담을 전하다가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19년부터 X(트위터)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 ‘정신과 의사 Tomy의 인생 클리닉’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친근한 말투로 50만 구독자의 갑갑했던 속을 뻥 뚫어주었고, 이 책에 그 모든 조언을 담아 화제가 되었다.

그의 영상과 책을 본 독자들은 “괴로워지면 Tomy 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저에게는 피난처 같은 곳입니다”, “Tomy 선생님은 고민의 핵심을 날카롭게 알아챕니다”, “저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걱정하며 괴로워하는 성격인데 Tomy 선생님에게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Tomy 선생님 말씀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제는 휘말리지 않고, 제 할 일에 집중하려고 해요“와 같은 댓글을 남기며 감사와 지지를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가깝기에 더 상처받고, 애매해서 더 피곤한 관계들 속에서 ‘나’를 지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을 담은 이 책은 “그냥 끊어내면 되잖아?”라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복잡한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인정하고, 말없이 눈치 없이 상처 없이 나를 지키는 실용적인 거리 두기 전략을 통해 관계의 균형을 되찾도록 돕는다.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불편해지는 사람, 거절을 못 해서 늘 힘들어하는 사람, 관계는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불편한 관계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쓰지 않고, 건강하게 경계를 짓는 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관계에 지치지만 도망칠 수 없는 우리에게
말없이, 눈치 없이, 상처 없이
‘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관계의 피로를 견디다 못해 인연을 ‘끊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고 느낀다. 상처받지 않으려면 멀어질 수밖에 없고, 나를 지키려면 차갑게 돌아서야만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정말 그래야만 할까?《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은 가까이하지만 지치지 않는 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거리 두기의 기술을 다룬 책이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50만 팔로워와 함께 관계의 감정을 탐색해온 크리에이터 Tomy는 관계에 대한 피로와 회피,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짚어내며, 단절이 아닌 ‘균형 잡힌 거리감’이라는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단순한 조언이나 훈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미움받을까 봐, 누군가에게는 실망시킬까 봐 말을 아끼며 내 마음을 눌러온 이들에게 Tomy는 이렇게 말한다.
“인간관계는 적당히면 충분합니다.”

가까워질수록 불편한 사람, 분명 존재합니다.
상처받지 않고 거리를 두는 법, 이젠 배워야 할 때!

마냥 참거나, 무작정 끊거나, 억지로 맞춰주기만 했던 모든 관계에서 이제는 ‘나’를 회복할 차례다. 이 책은 눈치 보지 않고 ‘내 감정의 우선순위’를 세우는 법, 애매한 관계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를 지키는 연습, 그리고 서로를 소진시키지 않으면서도 오래가는 관계의 조건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전한다.
유쾌하지만 뼈 때리는 조언으로 속을 뻥 뚫어주는 정신과 의사의 따뜻한 소셜 테라피, 《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은 결국 좋은 관계는, 적당한 거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당신이 누군가와의 관계 속에서 자주 지치고, 혼자 감정의 짐을 떠안고 있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의 편이 되어줄 것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다 보면 여러 가지 ‘피곤한 상황’이 생깁니다. 그런 상황과 맞닥뜨릴 때마다 우리는 ‘좀 더 잘할 수 없을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소리 높여 말하고 싶어요. 인간관계는 ‘적당히’면 충분하다고요. 아니, 차라리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세요!
_들어가며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좋은 관계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유지되는 관계니까요. 하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가만히 놔둬도 되는 관계인데 잘하겠답시고 나섰다가 역효과를 부르는 일이 많답니다.
_제1장 모든 사람과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할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신과 의사 Tomy
1978년생. 의대 진학률이 높은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를 거쳐 나고야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교 정신과 의국에 입국했다. 일본 정신보건 지정의, 일본 정신신경학회 전문의이자 지금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운영 중이다. 2019년부터 SNS에 글을 올리며 큰 인기를 얻은 그는 현재 50만 명이 넘는 구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텔레비전,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말투로 다양한 조언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인생 잠언》,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인간관계는 ‘적당히’면 충분

제1장 모든 사람과 두루두루 잘 지내야 할까?

제2장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빌런들

항상 까칠한 사람 | 하루하루 기분이 널뛰는 사람 | 자기중심적인 사람 | 상대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사람 | 관심이 필요해서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는 사람 | 자연스럽게 친해지기 힘든 사람 | 남이 나설 때까지 손 놓고 기다리는 사람 |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 긍정적인 자세를 강요하는 사람 | 말만 앞서는 사람

제3장 같이 대화하기 싫은 사람들

지적부터 하고 보는 사람 |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사람 | 상대방을 구워삶으려는 사람 | 고집이 센 사람 | 사사건건 말꼬리를 잡는 사람 | 남의 이야기를 끊는 사람 |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 | 위로 대신 조언만 하는 사람 | 남을 깔보듯이 말하는 사람 | SNS에서 악플을 다는 사람 | 자기 마음을 알아주기만 기다리는 사람

제4장 친구 사이에서 있는 일

어쩌다 보니 뒷말하는 모임에 끼어 있다 | 뒤에서 나를 욕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 사람들이 나를 따돌리는 것 같다 | 무리나 파벌 간의 대립 | 동창회에서 일어나는 기싸움

제5장 일로 만난 사이에서 있는 일

맡은 일을 거절하지 못한다 | 사생활을 캐묻는 사람이 있다 | 세대 차이로 인해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 | 잘나가는 동기가 신경 쓰인다 | 동료가 칭찬받으면 괜히 샘난다 | 말을 걸기 힘든 상사 혹은 동료 | 말이 잘 통하는 직장 동료가 없다 | 그저 맞장구만 쳐야 하는 상황 | 실수를 지적하면 불만을 품는다

제6장 가족, 친척 사이에서 있는 일

부모의 기대가 부담스럽다 | 다른 형제자매와 비교한다 | 가끔 만나는 친척과 잘 지내려면 | 자꾸 돈을 빌려달라는 친척에 대처하는 법 |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되는 부모의 간섭 | 귀에 거슬리는 육아 참견 | 남들만큼 효도하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다

제7장 연인, 부부 사이에서 있는 일

끈질기게 플러팅하는 사람 | 이성 친구와 만나지 못하도록 구속한다 | 결혼에 관한 생각이 맞지 않는다 | 자꾸 자기 어머니와 비교한다

제8장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대하려면


나오며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피곤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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