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획자,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MD, 유튜버, 에디터, 작가, 디자이너, 스타트업 대표 등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매일 쥐어 짜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아이디어 번아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왜 아이디어는 늘 필요할 때마다 떠오르지 않는 걸까? ≪뻔하지 않은 생각≫은 창의성 고갈로 업무가 어렵고 피로해진 이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아이디어 생각 습관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트렌드 분석가 로히트 바르가바와 혁신적인 기업가 벤 듀폰은 20년간 다양한 연구와 모임을 통해 ‘뻔하지 않은 생각’을 하는 법을 개발해왔고, 이제는 더 많은 사람에게 그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이 책에는 '마음의 틈(Space), 번뜩이는 통찰(Insight), 초집중 모드(Focus), 마법의 비틀기(Twist)'라는 네 가지 사고 체계(SIFT)를 중심으로 실천할 수 있는 24가지 방법들이 담겨 있다. 평온한 순간을 만들고, 루틴을 바꿔보고, 관심 없던 분야의 책이나 레터를 살펴보는 등 그날그날 내가 하고 싶은 방법들을 따라해보자. 무난하고 지루했던 일상이 달라 보이고, 새하얗던 머릿속이 채워지고, 더뎠던 업무에 속도가 붙는 것을 느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오늘도 창의력 리필이 필요한가요?”
기발한 생각을 쥐어 짜내는 일에 지치고
아이디어 번아웃에 빠져서 막막한 이들을 위한
생각 재부팅 훈련법 24가지
‘평온한 순간 만들기, 초심자 되기, 제약 걸기, 단점 비틀기’
자연스럽고 쉬운 두뇌 워밍업으로
극한 아이디어 지옥에서 빠져나가자기획자,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MD, 유튜버, 에디터, 작가, 디자이너, 스타트업 대표 등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매일 쥐어 짜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아이디어 번아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왜 아이디어는 늘 필요할 때마다 떠오르지 않는 걸까? ≪뻔하지 않은 생각≫은 창의성 고갈로 업무가 어렵고 피로해진 이들에게 필요한 효과적인 아이디어 생각 습관을 제시한다.
세계적인 트렌드 분석가 로히트 바르가바와 혁신적인 기업가 벤 듀폰은 20년간 다양한 연구와 모임을 통해 ‘뻔하지 않은 생각’을 하는 법을 개발해왔고, 이제는 더 많은 사람에게 그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이 책에는 '마음의 틈(Space), 번뜩이는 통찰(Insight), 초집중 모드(Focus), 마법의 비틀기(Twist)'라는 네 가지 사고 체계(SIFT)를 중심으로 실천할 수 있는 24가지 방법들이 담겨 있다. 평온한 순간을 만들고, 루틴을 바꿔보고, 관심 없던 분야의 책이나 레터를 살펴보는 등 그날그날 내가 하고 싶은 방법들을 따라해보자. 무난하고 지루했던 일상이 달라 보이고, 새하얗던 머릿속이 채워지고, 더뎠던 업무에 속도가 붙는 것을 느낄 것이다.
아이디어 번아웃 시대, ‘뻔하지 않게’ 살아남기다양한 매체의 등장이 콘텐츠의 범람을 만들었다. 너무 많은 콘텐츠 속에서 눈에 띄기 위해 남들과는 다른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필요한 직군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기획자, 브랜드 마케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MD, 유튜버, 에디터, 작가, 디자이너, 스타트업 대표라면 AI를 통해 도움받는 일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걸 느꼈을 것이다. 아이디어로 먹고사는 직장인들에게 ‘아이디어 번아웃’은 떼어놓을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뻔하지 않은 생각≫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고 ‘뻔하지 않게’ 살아남는 비법을 전하기 위해 네 가지 생각 체계(SIFT)를 제시한다.
생각 체계의 첫 번째인 마음의 틈(Space)은 ‘뻔하지 않은 생각’에 필요한 워밍업이다.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여유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여유 속에서 마음속 편견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번뜩이는 통찰(Insight)은 겉으로 보이는 부분만 보는 게 아니라, 근본 원리를 이해하고 현명한 질문을 던지는 법을 알려준다. 세 번째 단계인 초집중 모드(Focus)에서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현대인의 주의를 빼앗는 온갖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고정관념을 벗어나 열린 관점을 얻는 법을 익힐 것이다. 마지막 ‘마법의 비틀기(Twist)’는 반전과 비틀기를 통해 나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각을 한 단계 확장하는 순간이다. 이러한 체계적인 단계를 경험한다면, 당신은 극한 아이디어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글로벌 전문가들이 20년간 축적한 아이디어세계적인 트렌드 분석가이자 마케팅 컨설팅 회사 창립자 로히트 바르가바와 혁신적인 기술과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기업가 벤 듀폰이 만났다. 두 저자가 20년간 탐구하고 실천해온 방법이 모여 《뻔하지 않은 생각》으로 탄생한 것이다. 로히트는 인간 행동과 영향력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고, 향후 10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뻔하지 않은 트렌드》시리즈를 발간해서 1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했다. 로히트가 연구와 책을 통해 뻔하지 않은 사고방식을 모색하는 동안, 벤 역시 20년 동안 ‘뻔하지 않은 만찬’이라는 행사를 개최해서 미국의 상원의원, CEO,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해 기업가, 음악가, 고등학생 등 다양한 이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하고 논의해왔다. 두 저자는 특별한 사람들만이 아닌, 누구나 뻔하지 않은 생각을 배워서 익힐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이 믿음을 바탕으로 의기투합하여 여러 사람들의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습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게 되었다.
’뻔하지 않은 생각‘을 위한 나만의 생각 습관 만들기 《뻔하지 않은 생각》의 훈련법은 거창하거나 복잡하지 않다. 이 책은 일상의 작은 습관이나 행동의 변화만으로도 창의력을 회복하고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 아침에 먹던 식단을 바꿔보거나, 어제와는 다른 출근길로 가보거나,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던 일에 대해 ’왜?‘라고 다섯 번 질문하고, 메일로만 소통하던 사람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법들이 있다. 우리가 살면서 이런 사소한 일들을 꾸준히 하고 있지 못하는 건, 우리 뇌가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24가지의 사소한 행동을 직접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굳어진 뇌의 패턴을 깨고, 새로운 연결고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사례와 비법들은 다른 차원에 사는 능력자들에게서 나온 방법이 아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매일 실천하고, 주의를 기울이며 노력한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다. 당신도 ’뻔하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다. 24가지 생각 습관들을 통해 나의 잠재력을 깨우고, 반전을 만들어내 업무 역량을 150% 이상 발휘해보자.
《뻔하지 않은 생각》이 가능해지는
생각 재부팅 훈련법 맛보기
• 1단계 마음의 틈(SPACE): 평온한 순간 만들기’숨 좀 돌려볼까?‘ 자리에서 벗어나 탁 트이고 조용한 곳으로 가보자
→ 고요한 순간을 만들면 새로운 가능성을 목격하게 된다.
• 2단계 번뜩이는 통찰(INSIGHT): 초심자가 되어 보기‘이건 처음 보는데?’ 평소에는 관심 없던 잡지나 신문, 메일 레터를 살펴보자
→ 낯선 분야를 접하게 되면 편견이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
• 3단계 초집중모드(FOCUS): ‘왜?’라고 다섯 번 묻기‘기획안 주제는 이게 맞을까?’ 질문하고 다시 묻기를 다섯 번 반복하자
→ 이제껏 발견하지 못했던 진짜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고, 집중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
• 4단계 마법의 비틀기(TWIST): 거꾸로 행동해보기늘 걷던 산책길을 반대로 걷기 혹은 직장에서 협업하던 일을 혼자 해보자
→ 평소 익숙했던 것들도 다른 관점으로 보이고 새로운 문제 해결법이 보이게 된다.

평온한 순간은 다른 누군가가 마련해줄 수 없다. 우리는 스스로 그런 순간을 만들어내야 한다. 어수선한 주위 환경에 질려버리면 어떤 일에든 온전히 몰입할 수 없다. 그 결과 중요한 세부 사항을 놓치거나, 고의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의 관점을 과소평가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하고 받아들일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커진다. 단 몇 분이나마 숨을 돌리고 내면을 들여다볼 ‘오아시스의 순간’을 찾는 것은 과도하게 붐비고 바쁜 순간에 마음의 틈을 마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평온한 순간을 만드는 법」중에서
우리가 실수할 것을 각오하고 위험을 감수할 때는 정신적, 육체적 한계를 뛰어넘는 초능력이 생긴다. 위험한 상황에서 주의력이 최고조에 올라설 때는, 그렇지 않았다면 눈에 보이지 않았을 많은 것들을 포착할 수 있다.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하라는 말은 안전벨트도 착용하지 않은 채 빙판길을 무모하게 달리라는 뜻이 아니다. 그것은 실험의 여지를 만들어내고 낯선 경험을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는 의미다. 지도도 없이 낯선 도시를 돌아다니든,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하든, 일상에 위험과 마찰의 요소를 조금 더 수용하는 것은 정신적 틈새를 확보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위험한 일에 도전하라」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로히트 바르가바
글로벌 트렌드 분석가이자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뻔하지 않은 회사(Non-Obvious Company)의 창립자다. 세계적인 광고대행사 오길비(Ogilvy)의 창립 멤버로, 15년간 대형 글로벌 브랜드의 브랜드 전략을 이끌었다. 1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확보한 <뻔하지 않은 트렌드 보고서>를 10년 넘게 발행하고 있으며 조지타운대학교에서 스토리텔링, 마케팅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퓨처노멀》, 월스트리트 베스트셀러 1위 《향후 10년 메가트렌드》, 《뻔하지 않고 실용적인 원격근무 안내서》 등이 있다. 사람들이 ‘뻔하지 않은 생각’을 통해 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나가고, 더 나은 미래를 맞이하기를 바라고 있다.
지은이 : 벤 듀폰
미국의 기업가이자 투자자로, B2B 소프트웨어 회사에 투자하는 차트라인 캐피털 파트너스(Chartline Capital Partners)의 공동 설립자이자 총괄 파트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발명가들을 발굴하여 그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999년에는 오픈이노베이션 기업인 옛투(yet2)를 공동 설립했고, 롱우드가든(Longwood Gardens Inc), 집코드윌밍턴(Zip Code Wilmington) 타워힐스쿨(Tower Hill School) 등에서 이사로 일하고 있다. 20년 전부터 매년 ‘뻔하지 않은 만찬’을 개최하고 있다. 미국의 상원의원, CEO, 노벨상 수상자 등 수많은 인물이 참여한 이 만찬에서 남다른 사고방식과 아이디어를 꾸준히 나누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왔다.
목차
마음의 틈
호흡부터 시작하기
반복하는 말 삼키기
평온한 순간을 만드는 법
위험한 일에 도전하라
매일 습관을 바꿔라
과감하게 속도 늦추기
번뜩이는 통찰
질문지는 작성하지 말 것
눈칫밥도 소화시키는 법
배달 기업 대표가 직접 배달하는 이유
자연은 변화의 선생님
모임에서 횟수보다 중요한 것
가끔은 초심자가 되어 보자
초집중 모드
진짜 문제를 찾았는가
먼저 패턴을 찾아라
만족을 기준으로 선택하라
오리인가, 토끼인가?
제약이 선택의 수고를 덜어준다
AI로 창의성 강화하기
마법의 비틀기
상식이 당신의 우물이다
플랜 C를 찾아라
퍼즐의 출제자가 되어라
단점을 비틀면 개성이 된다
정반대의 생각들이 만드는 교차사고
뻔하지 않은 단어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