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대학 수업에서 발표와 토론은 의사소통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르는 과정이다. 발표는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토론은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협상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이는 졸업 후 사회에 나가서도 중요한 소통의 기술이 되며,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협업과 의사결정 과정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방대한 정보 속에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자신만의 주장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경쟁력이 된다. 그러므로 대학에서 발표와 토론을 경험하는 것은 단순한 학업 활동이 아니라, 미래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역량을 기르는 과정으로 매우 중요하다.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 교재는 발표와 토론의 기초부터 실전에 대한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이론을 익히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습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이를 개선하는 과정도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각 장에서 학습한 내용을 실제 수업이나 사회적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영희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교수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지은이 : 홍상언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외래교수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지은이 : 김민영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외래교수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지은이 : 김지아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외래교수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박사수료
지은이 : 하성운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외래교수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지은이 : 김지은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외래교수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
지은이 : 최지원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외래교수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언론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