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저자가 예수님을 처음 믿은 순간부터 하나님의 부르심과 기도와 믿음의 역사와 성령의 임재와 치유사역과 기적의 역사와 영적 전쟁에 대한 간증들을 정리했다. 그리고 화곡동 축복교회에서 마포길교회로 신축확장이전하기까지의 재정적 기름 부으심을 기록하였다. 겟세마네 기도회와 매주 드려지는 목요집회 등에 참석하시면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직접 체험한 성도님들의 수많은 간증 중 일부를 수록하였다.1. 예수 믿고 죽을래, 예수 안 믿고 살래“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 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에 스더 4:16).저희 시어머니는 3대 독자 외아들에게 시집오셨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집안이 잘못 보증을 서는 바람에 전 재산을 잃게 되었습니다.가족을 위해 허리가 휘도록 일하셨던 어머니는 결국 폐병에 걸리셨고, 간디스토마 합병증까지 겹쳐 건강이 심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네 명의 자녀를 낳은 뒤 병세는 더욱 악화되었고, 병원에서는 이제 얼마 살지 못하니 죽을 준비를 하라는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피를 대야에 가득 토하며 죽음을 기다리던 어머니에게 어느 날, 순복음교회의 집사님 한 분이 찾아오셨습니다.“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 말씀을 듣고 어머니는 살고 싶은 마음에 교회를 따라가기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불교를 믿고 계셨던 어머니는 교회뿐 아니라 천리교, 천도교, 심지어 남묘호렌게쿄까지 다니셨습니다. 남묘호렌게쿄에 다닐 때는 겨울에 절구통의 얼음을 깨서 냉수로 목욕을 하며 기도드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극한의 고행을 해도 병은 낫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의 불을 받고 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당시 30대였던 어머니는 85세까지 장수하시며, 하나님의 기적으로 50년이 넘게 생명이 연장되는 복을 받으셨습니다.어머니가 예수님을 믿고 병이 나은 뒤, 그 기적을 통해 시댁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이후 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몇 년 전 예수님을 영접하셨고, 시아버지께도 변화가 일어났습니다.시아버지는 공무원이셨고, 퇴근 후엔 술에 만취해 집에 들어오시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예수님이 너무 좋으셔서 하루 종일 교회에 계시다시피 하셨습니다.부흥회가 있으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빠짐없이 참석하셨고, 기도 외의 시간은 교회 봉사로 보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점점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마누라는 집에서 밥하고 애들을 키워야지, 왜 교회만 가 있어!” 결국 어느 날, 아버지는 극단적인 결심을 하셨습니다. 퇴근 후 부엌에서 식칼을 꺼내 들고 안방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어머니가 부흥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는 식칼을 어머니 목에 들이대며 소리쳤습니다.“예수 믿을래? 예수 안 믿을래? 예수 믿으면 지금 당장 죽여버릴 거고, 예수 안 믿으면 살려줄 거야.”그 순간, 어머니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예수 믿는다고 대답하셨습니다. 보통이라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안 믿을게요.”라고 거짓말이라도 할 수 있었겠지만, 어머니는 담대하게 신앙을 지키셨습니다.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더욱 분노해 칼을 높이 들고 어머니를 찌르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버지의 팔이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칼을 내리치려 해도 팔이 마치 돌처럼 굳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당 황한 아버지는 결국 칼을 손에서 놓아 땅에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칼을 놓은 뒤에도 팔이 계속 내려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팔을 든 채로 아버지는 다음 날 출근하셨습니다. 사람 들이 이상하게 볼까 봐 병원에도 가보고,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셨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3일 동안 팔을 내리지 못한 채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부탁하셨습니다.“당신이 믿는 하나님께 기도해서 내 팔 좀 내려가게 해줘.”그러자 어머니는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팔이 내려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살기 위해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따라 하셨습니다.“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회개의 기도를 드리는 순간, 기적처럼 팔이 내려왔습니다.이 사건을 계기로 아버지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술도 끊으시고, 세상의 죄악도 버리셨습니다. 더 나아가 공무원 생활을 정리하고 신학을 공부하셨습니다. 결국 목사님이 되셔서 교회를 개척하시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어머니의 눈물 어린 기도 덕분이었습니다.어머니는 기도하실 때마다 기도 타월이 젖을 정도로 눈물로 기도 하셨습니다. 그 기도가 아버지를 변화시키고, 가정을 변화시켰으며, 결국 하나님께서 아버지를 목회자로 세우시는 열매로 맺히게 되었습니다.어머니의 담대한 믿음이 아니었다면 아버지는 예수님을 믿지 못했 을 것입니다.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가 아니었다면 아버지는 여전히 술을 마시며 세상의 길을 걸었을 것입니다.하지만 “나는 예수 믿을래!”라는 한마디의 결단과 끊임없는 기도가 결국 가정을 변화시켰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뿐만 아니라, 집안에 흐르던 가난의 영, 불신의 영, 질병의 영들이 떠나가게 하셨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복의 기름 부으심을 받는 역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제가 바로 이런 집안으로 시집오게 하셨습니다.
3.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 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편 23:4).저는 성인이 될 때까지 거의 라면과 김치만 먹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다 스무 살이 되었을 때, 영양실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어느 날 감기에 걸렸는데 좀처럼 낫지 않았고, 결국 한양대학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받은 진단은 ‘폐결핵’이었습니다.그 소식은 마치 청천벽력과도 같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6개월치 약을 먹어야 한다며 반드시 꾸준히 복용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런데 약을 조용히 처방해 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의사 선생님은 저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아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렇게 시집도 안간 젊은 아가씨가 영양실조에 걸려 폐결핵까지 걸릴 수가 있어요?”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저는 서러움이 북받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꽃다운 스무 살에 폐결핵 진단을 받고 살아가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나도 슬프고 가슴 아팠습니다.“울지 마요. 6개월 동안 약을 잘 먹으면 나을 수 있어요. 집에 가서 밥도 잘 먹고, 약도 꼭 챙겨 드세요.”의사 선생님이 토닥이며 위로해 주셨지만, 오히려 더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더욱 슬펐던 이유는, 폐결핵 환자는 가족과 모든 생활용 품을 따로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숟가락도 같이 쓰 면 안 되고, 젓가락도 안 되고, 휴지통도, 수건도, 비누도, 치약도 모두 따로 써야 합니다. 단칸방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처지에 이런 생활 은 불가능하다는 걸 저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현실이 더 황망하고 가슴을 무너지게 했습니다.한달치 약을 들고 집으로 돌아온 저는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3일 동안 약을 먹은 후, 마당으로 나가 하늘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하나님, 오늘부터 저는 약을 먹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죽이시든지 살리시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세요.”그러고는 대문 밖에 있던 시멘트로 만든 큰 쓰레기통에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전부 버렸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보통 폐결핵 환자는 약을 먹지 않으면 증상이 더 악화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하루하루 지날수록 몸이 점점 좋아지는 것이었습니다. 폐결핵에 걸리면 심한 기침 때문에 제대로 누워서 잘 수도 없습니다. 밤새 기침이 이어지고, 심할 경우 피까지 토하게 되니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그날 하나님께 기도한 이후, 제 몸 상태는 점점 호전되었습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점점 건강해졌습니다. 열흘쯤 지나자 몸이 확연히 좋아졌고, 한 달이 되었을 때는 스스로 완전히 나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시 일을 하러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사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했지만, 제 몸 상태를 직접 경험 하고 있었기에 굳이 확인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0여 년이 지난 40대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종합검진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며, 저는 의사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제가 스무 살에 폐결핵을 앓았는데, 지금도 괜찮은지 확인해 주세요.”검사를 마친 후,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깨끗하게 완치되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저를 온전히 치유해 주셨습니다.우리 하나님은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그러나 저는 수술 받지 말라거나 약을 먹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도, 약도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을 먹는 것도 죄가 아니며, 수술을 받는 것도 죄가 아닙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약을 먹으면서도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며 약을 복용하면 그 약의 효과가 더 강력해질 것입니다. 기도하며 수술을 받으면 하나님께서 의사의 손길을 도우시고, 수술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입니다.우리는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을 더욱 힘써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우리의 몸과 영혼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5. 드디어 방언을 받았어요제가 결혼하여 시부모님이 개척하신 교회에 가보니, 저와 한 할머니 집사님을 제외한 모든 성도님이 방언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통성기도시간이 되면 온 교회가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우리 둘만 한국어로 기도하니 괜히 눈치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시고 시 어머니이신 전도사님께서 저를 부르셨습니다.“방언의 은사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보렴.”그날부터 저는 “하나님! 방언의 은사를 주세요! 방언의 은사 주세요!” 하며 열심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도해도 방언을 받지 못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방언을 받지 못하신 그 할머니 집사님과 기도 시간에 마주쳤습니다. 서로 같은 처지이다 보니 금방 마음이 통했습니다.“우리가 방언을 받아야만 하는 건 아니야. 방언 못해도 괜찮아. 우리말로 기도하면 되는 거지.”서로 위로하며 그냥 우리말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래도 방언을 받아야겠다는 결심이 섰고, 둘이 작전을 짰습니다.“우리 둘이 기도원에 가서 방언을 받고 옵시다.”그렇게 강원도 철원의 한 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기도원에서 뜨겁게 기도하는데, 집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응답 바위에서 기도하면 방언을 잘 받는대!”그래서 응답 바위로 가서 “하나님, 방언 주세요! 방언 주세요!” 간절히 기도했습니다.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집사님이 다시 말 했습니다.“회개 바위에서 기도하면 방언이 터진다더라!”그래서 회개 바위로 이동해 또다시 “하나님, 방언 주세요! 방언 주 세요!” 기도했습니다. 결과는 여전히 방언을 받지 못했습니다.이번에는 집사님이 또 말씀하셨습니다.“성전에서 기도하면 방언이 터진대!”우리는 성전으로 가서 기도하며, 서로 등을 두드려 주며 “방언 받으세요!” 하며 응원했습니다. 그렇게 3일 동안 온 힘을 다해 기도했지만, 방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언을 받지 못해 실망한 집사님이 이 번엔 이렇게 말했습니다.“‘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를 계속 반복하면 방언이 터진대!”그 말에 우리는 몇 시간을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며 외쳤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방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아버지, 아버지’ 하면 방언이 나온다더라!”그래서 “아버지, 아버지”를 외쳤습니다. 그래도 안 되자,“‘불로, 불로, 불로, 불로’를 빨리 말하면 방언이 터진다더라!” 우리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불로, 불로, 불로, 불로”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방언을 받지 못했습니다.결국 기도원에서 방언을 받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기도원에서 돌아온 후, 어머니께서 인도하시는 주일 오후 2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칠 때쯤, 어머니께서 기도를 인도하셨습니다.“주여 삼창하고 기도합시다!”그래서 저도 “주여! 주여! 주여!” 외쳤습니다. 그런데…갑자기 혀가 확 구부러지면서 ‘쎄쎄쎄쎄’ 방언이 터졌습니다!너무 놀라기도 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결혼하고 몇 년 동안 못 받던 방언을 드디어 받았구나!이게 정말 방언인지 확인하고 싶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당시 화장실은 재래식 변기였습니다. 변기 위에서 조용히 방언이 나오는지 테스트해 보았습니다.“주여, 주여, 주여!”그러자 다시 ‘쎄쎄쎄…’가 나왔습니다. 진짜다! 내가 정말 방언을 받았구나! 확신이 생기자, 어머니께 말씀드리러 방으로 찾아갔습니다.“어머니! 저 방언 받았어요! 방언 나와요!”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그래? 앉아봐. 방언 한 번 해봐.”그래서 “주여, 주여, 주여!” 하니, 다시 ‘쎄쎄쎄’가 나왔습니다.어머니께서 기쁘게 말씀하셨습니다.“그래, 너 방언 받은 게 맞다! 자꾸 ‘쎄쎄쎄~’ 하다 보면 방언이 점 점 바뀔 거야.”정말로 며칠 후, 방언이 ‘세레이, 세레이, 세레이’로 바뀌었습니다. 이후 방언은 계속 변화하며 더욱 깊어진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안타깝게도 저와 함께 방언 받으러 갔던 집사님은 결국 방언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저와 방언 못하는 믿음의 동지였는데, 제가 방언을 받고 나니 집사님께서 몹시 속상해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방언의 은사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부흥회를 나가서 하나님이 주신 방법대로 기도하도록 인도하면, 거의 90% 이상이 방언을 받을 수 있도록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하나님께서 방언의 은사를 주신 이유는 우리가 기도를 더욱 많이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린도전서 14:18).방언 기도를 하면 성령의 역사가 더욱 강력하게 일어납니다. 방언이 열리면 다른 은사들도 함께 열리기 시작합니다. 방언 기도의 양이 차면, 영적인 차원이 올라가고 성령의 기름 부음이 강력해집니다.우리의 영적 상태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살아갈 때,하나님께서는 은혜와 복과 능력을 더욱 부어 주십니다.방언을 받은 사람이라면, 더욱 기도하며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 길 바랍니다.방언의 은사를 받은 우리 모두가 방언 기도를 통해 더욱 주님과 가까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임은진
•1966년 경북 점촌에서 출생.•IMF 시절 남편 김상률 목사와 함께 서울 화곡동에서 교회를 개척하였다.•2004년 철야기도 중에 성령의 불을 받고 예수님을 만났다. 이후 예언과 환상과 신유의 기름 부음을 받았다. 그때부터 성령의 능력으로 남편 목사와 함께 국내외로 부흥회를 인도하였다.•2019년에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지하 2층 지상 6층의 마포길교회를 건축하고 헌당하였다.•매주 목요영성집회 신유사역을 하고 있다. 다른 평일에는 상담과 예언사역으로한국교회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겟세마네 기도회집 원장저자의 저서; *내가 예언과 환상과 꿈을 주리라 *성령님이 보여주신 꿈과 환상 해석•유튜브: 마포길교회 tv•홈피: www.waychurch.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