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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생이 온다
세 번째 스무 살 제대로 미쳐라!
솔과학 | 부모님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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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명숙 작가는 우리나라 최초 직업상담원이자 직업상담직 공무원으로 걸어온 28년 기록을 통해, 모든 세대에게 묻는다. "당신은 오늘,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또한, 글로 맺어진 대통령 노무현과의 특별한 인연, 직업상담이라는 ’희망을 전하는 일’에 대한 진정성, 퇴직 후에도 꺾이지 않는 열정이 읽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가장 뜨겁고도 진심 어린 답변이다. 나이에 지지 않고, 변화에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다. 흔들리는 마음, 주저하는 발걸음, 식어가는 꿈에 다시 불을 붙인다.

  출판사 리뷰

세 번의 인생을 관통한 세대, 60년생이 다시 온다.
한 시대를 이끌었던 386세대가 이제 686세대가 되어,
성공 대신 행복을, 타인의 기대 대신 자신의 삶을 선택한다.
‘세 번째 스무 살’을 맞이한 그들은 이제 주저하지 않는다.
익어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삶,
진하게 우려낸 사골국물 같은 인생 이야기.
이명숙 작가는 우리나라 최초 직업상담원이자 직업상담직 공무원으로
걸어온 28년 기록을 통해, 모든 세대에게 묻는다.
"당신은 오늘,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또한, 글로 맺어진 대통령 노무현과의 특별한 인연,
직업상담이라는 ’희망을 전하는 일’에 대한 진정성,
퇴직 후에도 꺾이지 않는 열정이
읽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다.
세 번째 스무 살,
이제는 나를 위해, 진짜로 살아갈 시간이다.
흔들리던 모든 순간을 딛고 다시 피어나는 당신을 위한 책.
꽃은 다시 피고, 마음은 다시 불타오를 것이다.

왜 『60년생이 온다』를 읽어야 하는가?

1) 당신에게도 세 번째 스무 살이 찾아온다

퇴직, 변화, 새로운 시작.
누구나 인생의 갈림길에 선다.
이 책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진짜 삶의 이야기로 보여준다.

2) 시대를 살아낸 한 세대의 생생한 기록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 항쟁, 88올림픽, 산업화와 민주화를 온몸으로 통과한 세대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 모두의 청춘과 역사,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3) 평범한 사람이 써 내려간 비범한 인생
전업주부에서 대한민국 최초 직업상담원이자 직업상담직공무원이 되기까지.
대통령 노무현과 글로 맺어진 인연, 감동의 순간까지.
누구에게나 기회는 온다.
신념이 있는 사람은 결국 길을 만든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

4) 퇴직 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묻는 당신에게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에 대한 가장 뜨겁고도 진심 어린 답변이다.
나이에 지지 않고, 변화에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의 살아 있는 이야기다.

5) 당신 안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책
흔들리는 마음, 주저하는 발걸음, 식어가는 꿈에 다시 불을 붙인다.
꽃은 다시 피고, 마음은 다시 뜨거워진다.
당신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이런 독자에게 추천합니다

퇴직 후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모든 세대
60년생, 386세대, 686세대 모두
시대를 지나온 한 사람의 깊은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모든 이
삶의 의미를 다시 찾고 싶은 당신에게

“세 번째 스무 살을 살아내는 모든 이에게 바치는, 진심 어린 응원가”

“세 번째 스무 살,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다시 ‘처음’을 꿈꾸게 된다.
지나간 시간은 끝이 아니다.
우리는 아직 살아 있고, 아직 뜨겁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60년생이 온다』는 단순한 회고가 아니다.
고단했던 시대를 뚫고 스스로 길을 개척한 한 세대의 기록이자, 지금, 이 순간 두 번째, 세 번째 스무 살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강력한 인생 응원가다.
노무현 대통령의 진심 어린 댓글과 한 통의 편지.
거리에서 외친 민주주의.
누군가의 손을 잡아 일으켰던 상담의 시간.
퇴직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새로운 시작.
이 모든 이야기는 결국 묻는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60년생이 온다』는 단단하면서도 따뜻한,
흔들리면서도 끝내 일어서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금부터가 진짜다.
세월에 지지 않고, 삶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내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뜨거운 불꽃이 되어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새로운 스무 살을 준비하는 당신에게 가장 뜨거운 응원이 된다.

부모님의 희생 속에서 나는 386세대로 자랐다. 4만 원과 보리쌀 3포대, 쌀 1포대로 시작된 부모님의 이야기는 386세대를 넘어 686세대가 된 내게 남은 과제를 깨닫게 한 원동력이다. 이제는 내가 다음 세대를 위해 보따리를 열어줄 차례다. 686세대가 된 나를 넘어 그 뒤에 이어질 세대를 위해.

귀에 박히게 들었던 ‘잘 살아보세’는 그것을 실천하고 이뤄낸 역사였다. 산업화의 물결을 타고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만든 기적이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면 가난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셨던 내 부모님 얼굴이 떠오른다. 어쩌면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유산은 그 희망인지도 모른다.

오랜 세월이 흘러서 알게 된 깨달음이 있다. 삶은 때로 엉뚱한 선택과 방황의 연속일지라도, 그 모든 순간이 결국 나를 완성해 준다는 것을. 암울했던 그 시절, 나는 길을 잃은 게 아니었다. 단지,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중이었다. 그 길 위에는 조용필의 노래, 마돈나의 목소리, 퀸과 아바의 노래가 따뜻한 배경음처럼 흐르고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명숙
직업상담원 1기로 입사,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10여 년 동안 근무해왔다. 2006년 현재 성취프로그램(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구직기술의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정브리핑, 오마이뉴스 등의 온라인 매체에 성공적인 취업을 만들어 가는 구직자들의 사연들을 소개하고 있다. 1999년 「문예사조」에 중편소설 '유리벽'으로 등단했다.

  목차

추천사 미래를 향한 세 번째 스무 살에 보내는 박수 · 4
들어가며 늦은 시작이란 없다. 우리 모두는 제때 피어난다. · 8

1장 1960년대, 격동의 시대에 태어나다 17

단돈 4만 원, 보리쌀 3포대, 쌀 1포대 19
유년의 방, 내가 살던 고향은 24
도시로 이사 온, 첫 설 명절의 기억 29
연탄불과 도시락에 깃든 사랑 33
재래식 화장실과 약장수 아저씨 38
골목길은 최고의 놀이터 42
검정 고무신에서 운동화로 46
라디오와 만화책이 열어준 세상 50
동네 사람 모두가 친구였던 시대 54
새마을 운동, 푸른 깃발이 휘날리던 날들 57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쳤던 어린 시절 61

2장 시대를 마주하다 65

80년 5월 광주, 그곳에 있었다 67
모순 속을 걸어간 여고 시절 74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78
1984년, 나는 시내버스 안내양이었다 84
1987년 그 뜨거웠던 6월의 함성 100
졸업과 함께 찾아온 88올림픽 106
주저앉을 것인가, 일어설 것인가? 110

3장 직업상담, 시대를 잇는 일이 되다 115

그건 운명이었다 117
우리나라 최초 직업상담원이 되었다 122
직업상담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 129
한 끼 밥에 묻어난 정 134
직업상담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 1 139
직업상담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 2 159
내 글 독자가 대통령이라고 188
약속을 지킨 대통령, 잊지 못할 순간 219
우리나라 최초 직업상담직 공무원이 되었다 225
직업상담은 시대를 읽는 일 232

4장 60년생이 온다 237

뚝배기 같고 사골처럼 진한, 60년생 239
386에서 686이 되다, 두 번째 도약 243
달리던 인생, 잠시 내려와 마주한 세상 247
세대와 세대 간 진정한 동행 250
핑계와 방법, 인생은 선택이다 254
686세대, 길을 개척하다 258
386에서 686으로, 우리는 변화를 이끈다 263
60년생이 온다, 이제 우리 차례다 267

5장 세 번째 스무 살 제대로 미쳐라 271

내 시간, 이제 내가 주인 273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277
아픔에도 시간을 선물하자 282
명랑한 청춘의 발랄한 영어 공부 287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변하게 된다 292
각자의 속도, 각자의 방향으로 297
오늘을 산다는 건, 얼마나 찬란한가? 302
가장 힘든 승리는, 자기 자신과 싸움 307
끝까지 남는 사람, 그가 결국 길이 된다 311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 315
겨울을 지키는 장미 한 송이처럼 320
세 번째 스무 살, 멋대로 살자 324

글을 마치며 당신이 꿈꾸는 것은 당신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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