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임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학 때부터 노동자 건강권 활동에 참여해 왔고, 지금은 한국 보건의료 체계의 사익 추구적 성격을 규명하며, 공공성과 건강권의 관점에서 보건의료 체계의 개혁을 이루기 위한 공부와 활동을 하고 있다. 건강정책학회장, 사회건강연구소장, 노동건강연대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성공의 덫에서 벗어나기 2』(공저), 『의료 사유화의 불편한 진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공역) 등이 있다.
지은이 : 남기철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주거빈곤과 지역사회서비스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고, 특히 노숙과 주거취약성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장,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를 역임하였고,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서울복지시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숙인복지론", "자원봉사론", "주거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공저)" "사회복지실천 기법과 지침(공역)" 등이 있다.
지은이 : 장숙랑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교수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후 동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노인건강, 장애인건강을 중심으로 사회역학 연구를 주로 해왔으며, 최근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실천모형을 고민하면서 보건행동경제학 이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은이 : 이태수
현재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초빙교수이며,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1999. 3~2021. 4)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2021. 5~2024. 5)을 역임하였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고 정치경제학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복지정책을 본격적으로 연구하여 복지재정, 사회보험, 사회보장, 복지국가 등 사회정책 분야에서 연구 및 활동하였다.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서울복지시민연대 등을 대표하였고,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등 각종 정부 위원회에 참여하여 정책수립과 실행 과정에 기여한 바 있다. 『성공한 나라 불안한 시민』(공저), 『사회복지사를 위한 복지경제학』, 『왜 복지국가인가?』 등의 저서와 「문재인정부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의 쟁점과 과제」(공저), 「한국복지국가의 보편적 복지논쟁과 대응전략」 등의 논문이 있다.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와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의 회장도 역임하였다.
지은이 : 서종균
씨닷 주거정책연구자,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 도시및지역계획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거 문제, 빈곤 관련 연구를 해왔으며, 저서로 『주거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2011: 공저), 『도시재생과 가난한 사람들』(2016: 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진석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현대사회 복지국가의 역할, 돌봄과 사회서비스 전반에 걸쳐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사회서비스 정책과 전달체계, 갈수록 심화되는 불평등 구조에서 복지국가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장, 한국아동복지학회장(현)을 역임했으며, 시민사회 영역에서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 상임공동의장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현)으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기본소득, 존엄과 자유를 향한 위대한 도전(공역)", "International Handbook of Adolescent Pregnancy (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승연
서울연구원 포용도시연구실 연구위원
지은이 : 하경환
행정안전부에서 풀뿌리 주민자치를 지원하는 전문임기제공무원이다. 일탈과 삐뚤어진 사고가 좋은 세상을 만드는 힘이라고 믿고 있다. 사춘기 시절의 반항적 소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사는 중이다. 사회복지사로 옥수동과 금호동 달동네에서 할머니들과 어울렸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모금가였으며, 조사·통계를 통해 복지세상을 꿈꾸는 사회조사분석사였다. 마을공동체와 관련해서는 20년 전 ‘능력만큼 일하고, 필요한 만큼 나누는’ 이스라엘 집단농장 키부츠(kibbutz)에서의 경험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 서울시마을공동체정책을 준비하는 모임에 참여하여 정책을 실행하는 것까지 함께 했다. 이후에는 복지와 자치의 융합모델인 찾아가는동주민센터, 생활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서울형 주민자치회 등을 기획하고 실천했다. 그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 시대 환경과 사람, 권력과 희망, 과거와 미래 등 모든 것에 감사한다. 누구나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책임감으로 이 책을 썼다. 큰 꿈이 있지는 않다. 그저 사람들과 부대끼며 밤새워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와중에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칭찬받는 것을 행복해 한다. 더불어 그 일들이 누군가의 일상에 조금이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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