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이 자라는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생각보다 훨씬 경쟁적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치고, 비교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만 할까,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든다. 『오늘도 자라고 있어, 너답게』는 그 물음 끝에서 만난 책이다.
출판사 리뷰
"누구보다 잘하려고 태어난 게 아니라, 너답게 살려고 태어났어."비교에 지친 아이,
잘하려 애쓰다 마음이 다친 아이,
그리고 그런 아이를 지켜보며
조용히 마음이 무너졌던 부모에게 전하는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책입니다.
더 빨리, 더 잘하라는 말로 가득한 세상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아이에게 이 책은 조용히 말합니다.
"괜찮아. 오늘도 자라고 있어, 너답게."
묵묵히 아이 곁을 지켜주며,
말없이 마음 아파했던,
가끔은 아이보다 먼저 무너졌던 부모에게도 전합니다.
"당신도 이미 따뜻한 부모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세상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고,
생각보다 훨씬 경쟁적입니다.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치고,
비교 속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보며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만 할까,
자꾸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자라고 있어, 너답게』는
그 물음 끝에서 만난 책입니다.
이 그림책을 펼치는 모든 분에게
"당신도, 당신답게 피어나는 중입니다."
라고 조용히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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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비교와 자책 속에서
마음이 지쳐 있는 아이
속도와 결과 중심의 세상에서
아이가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 부모님
아이와 함께
'나답게 자란다'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부모님
다름을 존중하며
감성 교육을 실천하고 싶은 선생님
작가 소개
지은이 : 송진설
글과 그림을 좋아합니다. 공동저서로는『오늘도 마침표 하나』『작은 이야기로 삶의 지혜를 얻다』『콘텐츠 크리에이티브』『쓰면 달라진다』『딱 두 배의 가치를 돌려받는 인생』『글쓰기, 어쩌다 노하우』가 있습니다. 기획 및 편집한 그림책으로는 박시은 작가의『행복한 강아지 하랑』『벚꽃비』, 박준한 작가의『팽이』『종이비행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