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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조각사 21
인타임 | 부모님 |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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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2007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 장르문학계에 강렬한 족적을 남긴 <달빛 조각사>가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장정의 양장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달빛 조각사>는 종이 책으로 시작하여 웹 연재로 막을 내릴 때까지 최고의 자리를 고수했던 소설이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에는 웹툰 <달빛 조각사>가 론칭되었고, 이 역시 3.3억 뷰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소설 속 로열로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도 출시되었으며 (모바일 게임 <달빛 조각사> https://cafe.daum.net/moonlight-rpg) 향후 영화까지 제작 예정이니, 그야말로 '원 소스 멀티유즈'를 차근차근 이뤄 낸 기념비적인 작품인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2007년 첫선을 보인 이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 장르문학계에 강렬한 족적을 남긴 걸작 《달빛 조각사》가 출간 15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장정의 양장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달빛 조각사》는 종이 책으로 시작하여 웹 연재로 막을 내릴 때까지 최고의 자리를 고수했던 소설이다. 원작의 인기에 힘입어 2015년에는 웹툰《달빛 조각사》가 론칭되었고, 이 역시 3.3억 뷰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소설 속 로열로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모바일 게임도 출시되었으며 (모바일 게임《달빛 조각사》 https://cafe.daum.net/moonlight-rpg) 향후 영화까지 제작 예정이니, 그야말로 '원 소스 멀티유즈'를 차근차근 이뤄 낸 기념비적인 작품인 것이다.
가상현실을 다룬 이야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만들고, 또 어디선가 누군가는 읽거나 보거나 체험하는 식으로 즐기고 있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닐 만큼 익숙한 장르가 되었다. 그 신기원을 연 작품 《달빛 조각사》의 가치는 그래서 더욱 귀하고 빛나는 것이라 하겠다.

웹상에서 연재된 총 1,450회의 이야기를 스물네 권의 단행본으로 구성하여 묶은 이 시리즈는 매달 20일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며, 그 스물한 번째 권인 이 책에는 연재 1230회차부터 1278회차까지가 담겨 있다.

게이하르 황제는 뾰족한 도구를 사용하여 머리카락까지도 시간을 들여 정교하게 표현해 냈다.
땀에 젖어서 작업하는 광경이 가히 장인다운 모습!
‘역시 황제도 노가다꾼이구나.’
‘조각사의 비결은 노가다였어.’
‘아, 땀 냄새 너무 나는데.’
동료들로서는 이 역시 익숙한 광경이라 게이하르 황제도 마찬가지라고 여길 뿐이었다.
광기 어린 열정과 집념이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좀 씻고는 살아야지…….

위드는 돈 안 되는 댓글들에는 상처받지 않았다.
특히 바드레이의 동영상을 본 이들 중에는 그의 강함에 매료된 팬들이 상당히 많았고, 헤르메스 길드원들이 댓글을 관리하기 때문에라도 찬양하는 글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영상을 보며 상당한 흥미가 생긴 것도 사실이었다.
‘고급 수련관이라. 나도 가 보고 싶다. 뭐, 사람들의 말처럼 어려워 보이진 않는데…….’
위드는 〈로열 로드〉를 하면서 약한 몬스터를 학살하는 식으로는 성장하지 않았다.
항상 강한 녀석들에게 도전했고, 사냥법도 언제나 지칠 때까지 썼다.
휴식?
지쳐서 쓰러지면 누워서라도 조각품을 깎았다.
몸살이 걸릴 정도로 사냥하는 데에 익숙했다.
체력과 인내심이 높아진 이후에는 웬만해서는 사냥하다가 탈진하는 경우도 없었지만.
‘재밌을 거 같아. 아마 투쟁의 길에서는 조각술 스킬도 봉인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거야 상관없지.’
네크로맨서 스킬도 쓰지 못할 것이다.
커다란 불리함이 있다고 해도 고급 수련관을 도전하는 데 망설일 이유는 아니었다.

위드는 그사이에도 검과 창을 휘두르며 병사들을 돌파했다.
“라할노프의 성주이며 그롬터의 군단장이고, 왕실 흑기사단의 단장 바이스다. 너는 어디의 누구인가! 나와 싸우겠다면 당당히 이름부터 밝혀라.”
바이스가 병사들의 피해에 돌격용 마창을 내밀고 나섰다.
다른 왕국 기사들과의 숱한 전투를 승리로 이끈 브롬바 왕국의 맹장 바이스.
기사단이 주위를 따르고 있었지만, 일대일 승부에 끼어들 생각은 없어 보였다.
위드는 시청률을 의식하며 백마를 마주 달렸다.
“나는 달빛 조각사다.”
“뭐라고?”
“아르펜 왕국의 국왕이며, 극지의 탐험가, 불멸의 전사, 영광의 언데드 지휘관.”
“그게 도대체 누구냐!”
“아직 설명이 끝나지 않았다. 끈질긴 낚시꾼, 대륙의 역사를 탐험하는 모험가이자, 신의 인정을 받은 왕이기도 하며, 대륙을 구하는 영웅이고, 악마병 사냥꾼, 대재앙을 몰고 오는 사람, 사막 여행자, 비를 부르는 자, 욕심 많고 추잡스러… 흠흠, 이건 제외하고. 드래곤 피어에 맞서는 자, 명예로운 왕 중의 왕, 드래곤의 예술가, 희귀 금속의 장인이다.”
“웬 헛소리냐!”
“이외에도 다수 있지만 떠오르는 대로 간략히 말해 봤지!”

  작가 소개

지은이 : 남희성
《달빛 조각사》는 인터넷 사이트 연재를 시작한 이후, 가장 짧은 기간에 각종 순위 베스트에 등극할 만큼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먹고살기 위해 게임을 업으로 삼아야 했던 주인공의 파란만장한 게임 생활기는, 천편일률적이었던 게임 소설의 틀을 벗어나 NPC와 유저의 조화를 이루어 내는 데 성공했다. 거기에 작가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간결하고 명쾌한 묘사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구성으로 세공된 작품은 마치 하나의 보석처럼 빛나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어둠의 군주》, 《하이마》, 《태양왕》

  목차

가르나프 평원의 변화 … 7
아름다운 바다를 위해 … 29
감춰 둔 무기 … 80
뮬의 방문 … 131
고급 수련관 … 166
새로운 업적 … 202
투신 바탈리 … 241
팔랑카의 별 … 268
불타는 유성 소환 … 328
위드의 노래 … 369
오크 카리취의 싸움 … 410
와삼이의 기사 … 460
함정 격파 … 488
전쟁의 신 … 517
마지막 수단 … 559
다크 룰 …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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