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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의 노래
야인의 바다
청어 | 부모님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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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음의 노래

자유의 숨결,
가슴 속 깊이 새겨진 불꽃
존재의 이유는,
스스로 선택하는 삶의 궤적

억압의 그림자 드리울 때,
저항의 깃발 높이 들어라
싸움의 함성,
살아 있음의 웅장한 노래

승리의 달콤함이 보장되지 않아도,
새로운 새벽을 향한 간절한 몸부림 속에,
희망의 씨앗은 싹튼다

해야 할 싸움이기에,
물러설 수 없는 길
넘어지고 부딪히며 나아가는 발걸음마다,
존재의 의미는 더욱 선명해진다

자유를 향한 끝없는 갈망,
그 뜨거운 심장이 뛰는 한,
우리는 살아 숨 쉰다
영원히 저항하는 존재로서

일탈자의 노래

정해진 틀, 반듯한 길 거부하며
낯선 생각의 새벽을 홀로 걷네
숨 막히는 세상의 질서 속에서
오직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를 찾아서

규격화된 언어의 갑옷 벗어 던지고
날것 그대로의 감정 풀어헤쳐
소리 없는 눈물, 때로는 격렬하게
세상의 숨겨진 이면을 드러내네

예측 가능한 결말 따윈 안중에 없어
흐르는 대로, 이끄는 대로 발길 옮겨
일상의 균열 속에서 반짝이는
새로운 의미의 조각들을 줍네

쇳덩이처럼 단단한 진실을 말하고
철없는 아이처럼 순수한 질문 던지며
세상이 외면한 풍경 속에서
아름다움을 길어 올리는 사유思惟

비주류의 감수성으로 세상에 맞서고
익숙한 가치들에 물음표를 던지는
고독한 방랑자, 그러나 저항하는
가슴속 뜨거운 불꽃 간직한 혁명가

그의 일탈은 파문을 일으키고
잠자던 감각들을 깨어나게 하지
정체된 세상에 던지는 날카로운 돌
그것이 바로, 날 선 야인의 외침

  작가 소개

지은이 : 장형갑
경남 고성 바닷가 출생대한시문학협회, 대시협 신인문학상, 모산문학상, 청룡문학상논설위원, 자유기고가, 공인중개사, 여행안내사 국가 자격증 12개30년간 지역 언론에 780회 논단 칼럼 기고전 경남태권도협회 이사내면의 고독과 삶의 조각들이 詩의 씨앗이 되어,여로의 순간들을 나만의 시어로 길어 올렸습니다.이 시집은 ‘나’라는 한 사람이 조용히 당신에게 건네는 마음의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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