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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고요가 깨어나면
천우 | 부모님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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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해란
2020년 대한문인협회 시 부문 등단 서울시 공립초등학교 교사로 명예 퇴임한국문인협회 및 국제PEN 한국본부 정회원독서교육학 석사[수상]제22회 <세계문학상> 본상 제21회 <탐미문학상> 본상2024 <신춘문학상> 전국 공모전 금상제22회 <황진이문학상> 최우수상해변시인학교 최우수상(1986년)외 다수[저서] 제1시화집 『설렘과 낯섦 사이』제2시집 『일어서는 밤』제3시집 『시간을 여는 바람』제4시집 『커피 한 잔의 고요가 깨어나면』[공저]한영시집 『한국시 평화의 날개 날다』외 다수

  목차

● 추천사 _ 시인·수필가 박철언
● 시인의 말

제1부 마침내 봄

마침내 봄 ― 17
사각 바다를 말다 ― 18
옹이, 얼룩에서 무늬로 ― 19
서재의 방생 ― 20
바다, 모든 길 품은 ― 21
소리의 날 ― 22
커피 한 잔의 고요가 깨어나면 ― 23
거룩한 고양이 ― 24
두부, 서 있는 사각 액체 ― 25
장미, 꽃의 언어 ― 26
여름비 변주곡 ― 27
창 14 ― 28
봄꽃, 하늘 여는 열쇠 ― 29
실종된 내 詩를 찾습니다 ― 30

제2부 더위의 심장을 쏘다

더위의 심장을 쏘다 ― 33
수국, 너의 시간 속으로 ― 34
새소리가 물고 온 숲 한 채씩 ― 35
깨진 이름의 부활, 씨글라스(Sea glass) ― 36
연둣빛 수혈 ― 38
여름 소리의 빛깔 ― 39
몸, 각도의 집 ― 40
수직으로 꺾인 죽음 ― 42
이파리들의 윤회 ― 43
물의 무기 ― 44
지금은 로딩 중 ― 45
단풍과 낙엽 사이 1 ― 46
단풍과 낙엽 사이 2 ― 47
단풍과 낙엽 사이 3 ― 48
동거 중 ― 49
쉿! 겨울나무의 동면 ― 50

제3부 시의 날개, 메이데이, 메이데이

시의 날개, 메이데이, 메이데이 ― 53
구름, 흐름과 멈춤 사이 ― 54
책의 간택 ― 55
메타 사피엔스는 공중 부양 중 ― 56
커피믹스, 미뢰(味) 건드리다 ― 57
김, 사각 바다 향기 ― 58
하얀 두통(頭痛) ― 59
시대를 짖는 견격(犬格) ― 60
봄맞이 스타일러 ― 62
기후의 오작동, 폭염 ― 63
간판들의 생존법 ― 64
산불의 혀 ― 66
한글, 쏘아 올리다 ― 68

제4부 바람으로 다녀간 그대

바람으로 다녀간 그대 ― 71
첫!, 하얀 폭력 ― 72
해안선에선 부러진 바람도 둥글게 분다 ― 73
폭우의 입 ― 74
흐르는 달 따라 ― 75
저무는 나무의 무소유법 ― 76
마지막 벚꽃 연가 ― 77
발을 위한 서시 ― 78
내 마음의 가을 들판 ― 80
별명 대방출 ― 81
말 속에 내리는 눈(雪) ― 82
바람이 가는 길 ― 83
모로코, 파랑의 파랑(波浪) ― 84

제5부 저물지 않을 시절의 이름들

책 ― 87
물 ― 88
저물지 않을 시절의 이름들 ― 89
오르골 속 시간 ― 90
투명한 물의 뼈, 눈부신 얼음 파도 ― 91
치매, 시간 속으로 굳어가는 ― 92
그대가 불어온다 ― 93
병상의 독백 ― 94
눈 내리는 날, 지층 밖 시간 여행 ― 95
상복 입은 교육 ― 96
제자들의 손 편지 ― 97
내 웃음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 98
봄 햇살로 흐르는 식사비 ― 100

제6부 산티아고 순례, 길에서 배우는 길

산티아고 순례 여정 ― 103
산티아고 순례, 길에서 배우는 길 ― 104
순례길 출발 ― 106
숲속 까미노 ― 109
노란 화살표, 지상에 뜬 별자리 ― 110
산티아고 숲길 로그인하다 ― 111
치유의 숲 ― 112
내 몸 보고서 ― 113
도착, 콤포스텔라 산티아고 대성당 ― 114
가장 위대한 이름, 발 ― 116
발에게 주는 상장 ― 117
순례길의 바람 ― 118
길의 열쇠 ― 120

제7부 감상 시
시(詩)에서 부는 바람, 바람이 열어준 시

시(詩)에서 부는 바람, 바람이 열어준 시 ― 123
흩뿌린 핏방울 모아 쓴 역사 ― 124
눈물 한 방울로 피어난 세상 ― 126
녹슨 선율의 파란 눈물 ― 127
감정의 저편, 똘레랑스가 읽히는 시 ― 128
곡선의 왼쪽, 무채색의 안쪽 온도 ― 129
머물러도 벗어나도 다면체로 빛나는 ― 130
과녁, 금빛 무혈 전쟁의 심장 ― 131
문, 입을 다문 벽 ― 132
시린 시대 딛고 핀 봄 ― 133
시평(詩評), 시의 날개일까 지느러미일까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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