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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왈츠
밥북 | 부모님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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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눈부신 손길을 기도하듯 받아들이고, 지극한 사랑을 갈고 닦은 김주옥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8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밥북 기획시선 제42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그리운 기억의 깊은 뿌리에서 피어나는 정서를 시편 속에 담아낸다.

  출판사 리뷰

자연과 운명의 뜻을 온몸으로 껴안은, 김주옥 세 번째 시집
우주의 섭리와 인연의 흐름 속에서 갈고닦은 사랑의 시편들

눈부신 손길을 기도하듯 받아들이고, 지극한 사랑을 갈고 닦은 김주옥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8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밥북 기획시선 제42권으로 나왔다.
시인은 그리운 기억의 깊은 뿌리에서 피어나는 정서를 시편 속에 담아낸다. 하나의 우주에서 신과 인간이 연결되어 만들어낸 복잡하고 황홀한 광경이 원초적인 시어로 나열된다. 또한 시인은 사랑이 품은 시간과 존재를 가까이 들여다보는 경험을 만들어준다. 통제할 수 없는 사랑, 예상할 수 없는 사랑, 파괴적인 방식으로 도달하는 사랑을 절묘하게 표현한다.
세상 모든 일이 예측할 수 없는 신의 섭리 안에 있다고 믿는 시인은 인연은 우연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예비된 것이라 믿으며, 그 흐름을 기도로 받아들인다. 지극한 사랑은 우주조차 막을 수 없는 힘이며, 그 사랑을 온몸으로 품는 일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느낀다. 아침의 태양과 저녁의 노을처럼 다가온 눈부신 존재 앞에서 시인은 겸허히 눈을 감는다. 그런 기도와 성찰, 사유로 빚은 시편들을 이 시집에 담아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주옥
문학 학사, 영어스토리텔링지도사, 언어발달지도사현) 문학고을 고문1997년 월간 『한국시』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2009년 『國家賞勳人物大典』 등재, 2012년 現代 韓國人物史 『韓國民族精神振興會』 수록됐다. 2020년 마한문학상, 2021년 문학고을 동시부문 신인상, 2022년 제60회 강원예술제 시화전 작품공모 우수상, 2023년 제61회 강원예술제 시화전 작품공모 우수상, 2023년 청목문학상 작가대상을 수상했다.2010년부터 시집 『아가야, 너의 서른에는 무엇을 보았니』, 『아가야, 너의 예순에는 무엇을 만났니』, 『그저 좋은 당신의 시간』, 장편 소설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동시집 『딩동! 축복이 왔어요』, 『벽장 속의 홍시』를 썼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첫눈
고향 / 햇살의 깊이 / 첫눈 / Dreamcatcher / 한 송이 장미여 / 겨울 바람소리 /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 숨 쉬고 있는 것들 / 산책길 / 12월의 연가 / 목포 가는 길 / 아기단풍 / 눈물의 의미 / 겨울 엽서 / 치유의 숲속 / 감자 / 겨울과 여름 사이 / 겨울과 여름에게 / 빛의 손 / 눈물을 부르는 소리 / 시간의 강물 위에 누워

제2부 눈사람
존재의 침묵 / 별 하나 / 강물 위에 뜬 꽃잎 / 봄날 / 설레임 / 슬픈 시 / 눈 쌓인 공원 벤치 위의 글씨 / 내가 모르는 것 / 1월의 눈 / 저 높은 사랑 / 사랑 그 단순 / 무제 / 사랑아 / 착한 사랑 / Tu adesto / 음성으로 박힌 글씨 / 겨울 산책 / 눈사람 / 그대와 함께 하는 일상 / 12월의 마지막 날에

제3부 천 년의 꿈
뜨거운 찻잔 / 이 깊은 사랑의 강물은 / 예언 / 불면 / 저 높은 곳 / 일출 / 33세 / 눈물의 의미 / 현존의 당신 / 그 입술에서 떨어지는 열매로 / 퍼즐 / 사랑은 왜 이렇게 아플까 / 분별의 사랑 / 천 년의 꿈 / 백합 / 별 하나 달 하나 / 임 오신 날 / 낮과 밤 / ㅅ이 되고 싶다 / 인생의 길

제4부 고엽
예술 / 겨울 미소 / 까치밥 / 당신의 체취 / 네온 빛 / 압력솥 / 너의 눈물을 부르리라 / 장미 / 지극한 그리움 / 터널 / 저 들녘을 바라보며 / 고엽 / 작별, 그 후 / 투명한 사랑 / 산수유 / 그립다 / 느낌 속의 그대 / 눈이 좋은 이유 / 커피의 나라 / 감자를 캐듯 / 라넌큘러스 / 민들레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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