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유롭게 행동하는 기린, 성격이 까다로운 봉황(병아리 형태)을 맞이하여 더더욱 활기와 신성한 느낌이 강해져버린 쿠스노키 저택. 그런 정원이 산신 씨의 변덕으로 인해 봄 모습으로 바뀌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자유롭게 행동하는 기린, 성격이 까다로운 봉황(병아리 형태)을 맞이하여 더더욱 활기와 신성한 느낌이 강해져버린 쿠스노키 저택.
그런 정원이 산신 씨의 변덕으로 인해 봄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꽃구경을 하거나, 죽순 같은 봄의 미각을 즐기거나, 여전히 느긋하게 지내고 있는 미나토 일행.
게다가 새로운 신이 길을 헤매고 들어오거나, 다른 신역에 가게 되는 등, 봄은 만남의 계정인 모양입니다.
그런 한편, 음양사들은 대량으로 발생한 악령을 퇴치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이웃인 복슬복슬한 신과 함께 하는 슬로우 라이프, 제2탄!
작가 소개
지은이 : 엔쥬
정말 좋아하는 녹나무 그늘에 숨어 글을 쓰고 있는 생물.쿠스노키 저택에 있는 신의 정원으로 이사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의 정원이 딸린 쿠스노키 저택>
목차
제1장 일상 풍경과 비일상 풍경
제2장 여행은 길동무
제3장 봄의 악령제
제4장 신의 정원, 렛츠 꽃단장
제5장 산신 씨는 대가족
제6장 처음 뵙겠사옵니다
제7장 나의 마음, 그대에게 닿기를
제8장 속·봄의 악령제
제9장 그윽한 정원
제10장 그 빛은 영원
제11장 원하지 않은 초대
제12장 잘 자, 어서 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