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신완섭
1959년 경남 진해 태생, 호는 고다(高多). 고교 시절 월요문학회, 대학 시절 청람독서회에서 활동했으나 먹고사는 문제로 마흔까지 독서와 집필을 소홀히 하며 살았다. 불혹 때 대오각성하여 지금껏 틈틈이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주말여행도 즐기면서 산다. 2016년 시인으로 등단한 이래 7권의 단풍시(短諷詩, 짧은풍자시) 선집을 펴내고 기행·식품에 관한 책도 여러 권 펴냈다. 2025년 5월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오엔팜 대표, 고다출판사 발행인, 군포시민신문 편집위원, K-Geofood Academy 소장, 리영희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외에 지역작가 협업단체 만지작동맹을 이끌고 있다. 본서는 『길에서 길을 찾다』(2021년)에 이은 두 번째 기행문집이다. 책을 끼고 다녔던 여행의 재미와 유익을 좋은 습관으로 승화시켜 보자는 취지로 묶어 보았다.[주요저서]- 모범생활 외 단풍시선집 1~7권- 코리안 지오푸드(Korean Geofood)- 길에서 길을 찾다- 두만강은 말한다- 밥이 되는 사람책- 몸에 좋은 행복식품 다이어리- 읽고 쓰는 즐거움- (공저) 월요 이야기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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