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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정담아
문장의 힘을 믿으며 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에세이 『전문 팩트폭격러의 고백』, 『길의 마음』, 『서울 캥거루의 독립운동기』, 『담아, 봄』, 『드라마로 읽는 사회』, 장편소설 『인어의 꿈』을 썼습니다.
- 개정증보판 작가의 말
- 초판 작가의 말
- 경험이라 쓰고, 방황이라 읽는 날들
(개나리의 속사정/ 동병상련의 아픔/ 어느 타조의 고백/ 미적지근한 열망/ 박쥐의 마음/ 엄친딸의 위엄/ 비틀대는 삶/ 비합리적 선택을 향한 응원/ 속도와 방향성/ 서글픈 애매모호/ 친구의 결혼식/ 서글픈 추석/ 제습제가 된 기분이야/ 배신/ 사자와 소의 사랑법/ 책장 정리)
- 평범을 향한 몸부림
(평범 예찬/ "도대체 몇 살이세요?"/ 보내지 못한 메시지/ 악몽/ 불면의 밤/ '혹시나'와 '역시나' 사이/ 여주인공 놀이/ "요즘 뭐해?"/ "미안. 재미없지?"/ 공포의 가족 모임/ 미처 하지 못한 말/ 엄마의 친목회/ 어버이날의 감상/ "부모님은 뭐하세요?"/ 마음 거울/ 오늘의 운세/ 마음 맞이 대청소/ 바로, 지금)
- 겨우 안착한 평범?!
("유명하면 돼요."/ 노동의 대가는 설움/ 내가 싸움닭이 되어가는 이유/ 불편한 호의/ 돌려주고픈 빅엿/ 소모품의 바람/ 감정과 언어/ 나의 소망/ 청춘이 청춘에게/ 술 권하는 사회/ 긴 연휴가 남긴 상념)
- 그리고,
(고마워/ 작은 위안/ 타인보다 민감한/ 참 힘든 인생/ 낯선 인사/ "우리 딸 사랑해."/ 나의 든든한 후원자에게/ 추억의 힘/ 두 친구/ 익숙한 투박함/ 동료라는 존재/ 좋은 사람/ 행복이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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