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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민주주의뉴스 따따부따
덤이 | 부모님 |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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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나는 알 수 없는 이방인, 경계인, 비주류, 소수자의 위태로움으로 견디어 왔고 오늘을 살고 있다.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의 의식은 가지고 있다. 애잔한 위로가 아닐 수 없다. 삶이 그렇다.

한국 사회는 여전히 위선과 가식, 내로남불의 정도를 가지고 지난한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권이라고 불리던 세력은 정치권력이라는 사슬에 녹아내렸다. 그저 소수 배지의 자위와 배타적 구호만이 허공을 뚫고 있을 뿐이다.

돈 자랑, 집 자랑, 자동차 자랑, 여행 자랑, 온갖 가진 것 티는 다 하면서도 책 한 권 사고 읽는 데는 야박한 관계망이 더위를 부채질한다. 형편이 좀 나아지면 책 한 권 선물하고, 나를 위로하지 싶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진심을 보태는 사람이 거울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시집 <덤>에 ‘질량보전의 법칙’이라는 시가 있다. 내가 가진 돈, 권력, 명예의 한편에 그만큼 착취하고 줄어든 돈, 권력, 명예가 있음을 경계하고 성찰할 수 있어야 한다.

자본 권력, 부르주아지, 프티 부르주아지 시선으로 끝나지 말아야 한다. 가난하고 약하고 소외된 자에게 시선이 머물러야 한다. 우리가 가진 사상 의식은 그래야 한다. 인간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현만
전북 고창 출생/도봉구 거주독립출판 덤이 대표. 시집 『덤』,『헬조선의 민낯』,『바람 너머 당신』, 『내 가슴이 하늘에 녹아 불타는』산문『어쩌다 좀비시대』,『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사랑이 아니라면 분노하고 투쟁할 이유가 무엇이랴』가 있다.

  목차

09 ‥‥‥‥ 들어가며
12 ‥‥‥‥ 칼럼 그리고 젊음으로 사는 자
16 ‥‥‥‥ 국민연금, 방위비, 배추 한 포기 22,000원
21 ‥‥‥‥ 병원비·본인부담상한제, 두드리고 찾고 신청하라
26 ‥‥‥‥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그리고 민주진보교육감 12년의 교육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33 ‥‥‥‥ 네가 내가 우리가 쉴 수 있는 의자는
42 ‥‥‥‥ 수능의 그림자
48 ‥‥‥‥ 인문학 독서 모임 금빛수다에서
54 ‥‥‥‥ 우리는 어찌 역사의 퇴행을 반복하는가?
63 ‥‥‥‥ 비 온 뒤 갠다
70 ‥‥‥‥ 12.3 윤석열의 친위쿠데타 그리고 우리는
77 ‥‥‥‥ 탄핵 이후, 우리의 과제는?
84 ‥‥‥‥ 악의 평범성, 범죄의 평범성
90 ‥‥‥‥ 그대 등 뒤의 슬픔에게
99 ‥‥‥‥ 이 어리석고 불쌍한 종자야, 21세기 대한국민이라네
105 ‥‥‥‥ 다시 쓰는 통일 교본 더 통일
113 ‥‥‥‥ 비루하고 비굴하고 비겁한 풍경
119 ‥‥‥‥ 단결을 거부하는 자
127 ‥‥‥‥ 총(목숨) 그리고 직접민주주의
135 ‥‥‥‥ 축구공, 양말, 무당적, 조력자살
144 ‥‥‥‥ 진보정당(진보진영) 대선 후보 선출에 관해
152 ‥‥‥‥ 135주년 노동절의 단상
160 ‥‥‥‥ 선거제·대의제 가짜민주주의 끝내자. 추첨제·직접제 직접민주주의 실현하자.
168 ‥‥‥‥ 유유자적, 한가하니 자유로운 21대 대선
174 ‥‥‥‥ 국민주권정부, 이재명·민주당 정권에 바람
181 ‥‥‥‥ <니체 대 문재인> -노예도덕으로서 한미동맹을 넘어-
185 ‥‥‥‥ 최저임금 산입범위 법 즉각 폐기하라
193 ‥‥‥‥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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