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독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모든 생물은 독이라는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을 피하거나 오히려 이용하는 방법으로 진화해 왔다. 사냥감을 잡기 위해 독을 가진 생물,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가진 생물 등 ‘독’이라는 한 글자이지만, 그 사용법도 독의 효과도 매우 다양하다. 이 책에서는 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독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탐구하고자 한다. 칼럼에서는 독이 있는 생물을 안내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에 관련되는 이야기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독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과 함께 흥미진진한 독의 세계로 떠나 보자.
출판사 리뷰
이 세상에는 어디에나 독 투성이!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닌 매력적인 독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것도 독? 저것도 독? 진화 끝에 독을 갖게 된 대단한 생물들을 모은 도감이 등장했다!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독으로 가득 차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에요. 모든 생물은 독이라는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을 피하거나 오히려 이용하는 방법으로 진화해 왔답니다. 사냥감을 잡기 위해 독을 가진 생물,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독을 가진 생물 등 ‘독’이라는 한 글자이지만, 그 사용법도 독의 효과도 매우 다양해요.
이 책에서는 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주변의 독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탐구하고자 해요. 칼럼에서는 독이 있는 생물을 안내하는 것뿐만 아니라 독에 관련되는 이야기도 폭넓게 소개하고 있어요. 독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이 책과 함께 흥미진진한 독의 세계로 떠나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독 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동물과 식물을 아우르는 독 생물에 관한 정보가 가득해요.
- 일본국립과학박물관이 감수하고, 생물 전문가들이 협력해 만들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마루야마 타카시
1971년 도쿄에서 태어났어요. 생물의 재미난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도감을 만들고 있어요. 《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 생물의 이름》(집필/료쿠쇼보), 《동물의 고환학》(집필/료쿠쇼보),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집필/다이아몬드샤), 《안타까운 생물 사전》(집필/타카하시쇼텐), 《이제 와서 공룡 입문》(집필/세이토샤), 《태어났을 때부터 안타까운 동물도감》(감역/다이아몬드샤), 《세계 진귀한 동물도감》(편집/진루이분카샤), 《박쥐 관찰 북》(편집/진루이분카샤), 《바퀴벌레니까》(편집/겐토샤 코믹스) 등
목차
시작하며 : 독이란 무엇일까?
제1장 독이 뭐예요?
제2장 파충류․양서류의 독
제3장 곤충․거미․지네의 독
제4장 어류의 독
제5장 해파리․조개․게의 독
제6장 식물․버섯․미생물의 독
제7장 포유류․조류의 독
마치며 : 독의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