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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과 조선인 2
나가사키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부모님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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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리뷰

우리는 조사를 계속하면서 결정적으로 “너무 늦었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얼마나 많은 조선인 피폭자 분들이 끝내 참지 못하고 한 맺힌 가슴으로 고향을 그리며 강제연행과 강제노동의 땅에서 돌아가셨을지, 생각만 해도 목이 멘다.
원폭 후 38년간 조선인 피폭자의 실태조사를 하지 않은 일본 정부의 태도는 조선인 피폭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이거니와, 혹은 조선인 피폭자의 ‘자연 소멸’을 기다리고 있다고밖에는 볼 수 없는 처사다.
일본에서는 ‘유일한 피폭 국민’이라는 말이 아무렇지 않게 회자된다. 피폭 조선인은 일본 국가의 ‘신민’이고 ‘국민’이었으니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면, 그야말로 제국주의이자 식민지 지배자의 입장이 아닌가. 일본의 현 상황은 다시 그러한 표현을 허용할 단계에 이르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그러한 역사와 현재에 대한 반성, 조선 민중에 대한 소소한 책임의 일단을 다하는 마음으로 실태조사를 해왔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카 마사하루
1918년 출생. 1994년 사망. 에타지마(江田島)해군병 학교에서 히로시마 원폭의 버섯구름을 목격하고 반전을 위해 결연히 일어났다. 『원폭과 조선인』 제1집~제6집 공동편집 발행. 『군함도에 귀를 기울이면: 하시마에 강제 연행된 조선인과 중국인의 기록』 공동편집 발행. 나가사키 복음 루터교회 목사(1958~1989), 나가사키시의회 의원(1971~1983),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대표(1965~1994)를 지냄.

지은이 :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1981년, 오카 마사하루(岡正治) 대표를 선두로 하여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를 개시했고 이듬해 『원폭과 조선인(原爆と朝鮮人)』 제1집 간행을 필두로 원폭투하 당시의 조선인 기숙사나 숙소, 작업장과 명부 등을 조사하고, 나가사키에 사는 재일조선인 피해자만이 아니라 같은 작업장에 있던 일본인 청취조사를 하는 등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시민 모임이다.

지은이 : 다카자네 야스노리
1939년 출생. 2017년 사망. 프랑스 문학전공. 『원폭과 조선인』 제1집~제7집 공동편집 발행. 『군함도에 귀를 기울이면: 하시마에 강제 연행된 조선인과 중국인의 기록』 공동편집 발행. 오카 마사하루 기념 나가사키평화자료관(현 나가사키인권평화자료관) 이사장,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대표(1994~2017), 나가사키대학 명예교수를 지냄.

지은이 : 오카무라 다쓰오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회원, 전 나가사키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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