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떻게 그려도 단조롭고 밋밋한 그림 때문에 고민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 작법서가 출간되었다. 잘 그린 그림은 어느 한 부분을 빼어나게, 예쁘게 그린 그림이 아니라 단박에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이다. 『스토리가 보이는 드로잉의 기술』은 한 컷 안에 상황, 인물의 행동과 감정, 나아가 분위기까지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오쓰 다쿠야와 제스처 드로잉의 대가 사토 후쿠로가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두 저자는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을 위해 무엇보다 그림 속 오브제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독자는 라인 오브 액션, 제스처, 셰이프, 체인지와 푸시, 카메라 워크 등 13가지 핵심 기법을 훈련하게 된다. 나아가 실제 사물과 인물을 관찰하며 드로잉하는 방법, 스토리를 드러내는 핵심 포인트, 실전 예제 등을 통해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 발상과 자료 수집 같은 실질적인 팁도 담겨 있어, 자신만의 오리지널 작품을 창작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출판사 리뷰
“그림 그리는 법에 관한 책을 연간 100권 이상 보고 있는데, 이 책은 단연 톱클래스다.”
“기초 테크닉부터 고도의 표현 스킬까지, 그림을 잘 모르는 나도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다.
당장 종이와 연필을 손에 들고 그림을 그리고 싶어진다.”
- 독자 리뷰 중에서
잘 그린 그림은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이다!
밋밋한 그림이 고민인 이들을 위한 그림 연출법어떻게 그려도 단조롭고 밋밋한 그림 때문에 고민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비주얼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춘 작법서가 출간되었다. 잘 그린 그림은 어느 한 부분을 빼어나게, 예쁘게 그린 그림이 아니라 단박에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이다. 『스토리가 보이는 드로잉의 기술』은 한 컷 안에 상황, 인물의 행동과 감정, 나아가 분위기까지 담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오쓰 다쿠야와 제스처 드로잉의 대가 사토 후쿠로가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두 저자는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을 위해 무엇보다 그림 속 오브제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독자는 라인 오브 액션, 제스처, 셰이프, 체인지와 푸시, 카메라 워크 등 13가지 핵심 기법을 훈련하게 된다. 나아가 실제 사물과 인물을 관찰하며 드로잉하는 방법, 스토리를 드러내는 핵심 포인트, 실전 예제 등을 통해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아이디어 발상과 자료 수집 같은 실질적인 팁도 담겨 있어, 자신만의 오리지널 작품을 창작하는 데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준다.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창작 홀로서기를 돕는 한 권의 가이드북그림을 그릴 때마다 같은 문제에 부딪치고 있다면, 『스토리가 보이는 드로잉의 기술』을 통해 해답을 찾아보자. 1장에서는 ‘기초 테크닉’을 통해 내 그림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다. 움직임에 맞지 않는 선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디테일에 집착하다 오히려 어색해지지는 않았는지, 있는 그대로 그렸는데도 밋밋하지는 않은지, 채색까지 마쳤는데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나란히 보여주며 보다 명확하고 자연스러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2장에서는 관찰을 통한 드로잉 훈련을 다룬다. 실제 사물과 인물을 보면서, 무엇을 그리고 무엇을 생략해야 효과적인지를 배우고, 그림 속에 스토리가 살아나도록 핵심 포인트를 잡아내는 법을 익힌다.
3장과 4장에서는 단순히 따라 그리기를 넘어, 창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준다. 아이디어 발상, 자료 수집과 활용, 러프한 썸네일 스케치에서 디테일한 클린업에 이르기까지 창작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다룬다. 이 프로세스를 따라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작례집까지 수록해 창작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익힐 수 있다.
또한 책 곳곳에는 저자의 짧은 칼럼이 실려 있다. 그 안에는 창작 과정에 유용한 질문과 자신만의 연습 팁, 그리고 창작이 막힐 때 도움이 되는 마인드셋이 담겨 있어, 독자에게 든든한 동기부여가 된다.
『스토리가 보이는 드로잉의 기술』은 기본기를 단단히 다지고 싶은 독자부터, 자신의 그림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더하고 싶은 독자, 그리고 창작자로 살아가는 길이 궁금한 이들까지 모두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쓰 다쿠야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뒤 인형탈의 점토 원형사를 거쳐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독립했다. #DCG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보드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이 : 시토 후쿠로
2021년부터 교토 예슬 대학 객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수의 강좌에 출강하며 학생부터 프로까지 폭넓은 층을 대상으로 제스처 드로잉을 가르치고 있다.
목차
CHAPTER 1. 기초편
스토리를 전하기 위한 테크닉 익히기
01 라인 오브 액션
PRACTICE 라인 오브 액션을 그려보자
02 제스처
03 셰이프(평면 형태)
PRACTICE 빅 셰이프를 사용해 드로잉을 해보자
04 폼(입체 형태)
PRACTICE 그리드선을 그어 입체감을 파악해보자 ① 전신
PRACTICE 그리드선을 그어 입체감을 파악해보자 ② 머리
05 중심과 균형
PRACTICE 중심을 의식해 인체 드로잉을 해보자
06 실루엣과 네거티브 스페이스
07 오버랩, 탄젠트, 압축
08 직선과 곡선
09 라인 퀄리티
10 체인지와 푸시(변형과 과장)
PRACTICE 체인지와 푸시를 사용해보자
11 표정
12 구도
PRACTICE 전하고자 하는 인상에 알맞는 구도로 그려보자
13 투시도법과 카메라 워크
PRACTICE 아이 레벨과 틸트로 표현해보자
COLUMN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길잡이
CHAPTER 2. 실전편
실제 사물과 인물을 관찰해서 그리기
01 제스처 드로잉
02 포즈의 메인 아이디어
03 큰 스트로크
04 디테일 취사선택
05 제스처 드로잉 연습
PRACTICE LEVEL 1 나체나 얇은 옷을 입은 인체를 그려보자
PRACTICE LEVEL 2 편안한 옷을 입은 인체를 그려보자
PRACTICE LEVEL 3 깊이가 있는 인체를 그려보자
PRACTICE LEVEL 4 포옹하는 두 사람의 인체를 그려보자
06 카페 스케치
07 포즈의 메인 아이디어
08 인물 디테일
09 배경과 소품
10 스토리가 보이는 연출
PRACTICE LEVEL 1 러프하게 그려보자
PRACTICE LEVEL 2 모델의 디테일을 그려보자
PRACTICE LEVEL 3 배경과 소품을 그려넣자
PRACTICE LEVEL 4 스토리가 보이도록 그려넣자
CHAPTER. 3 응용편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 창작하기
01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
02 아이디어 구상과 정리
03 자료 조사와 수집
04 썸네일 스케치
05 클린업(스토리를 전하는 그림 그리기)
PRACTICE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을 창작해보자 ① 설렘
PRACTICE 스토리가 보이는 그림을 창작해보자 ② 절망
CHAPTER 4. 작례집
스토리를 통해 감정 전달하기
01 기쁨
02 슬픔
COLUMN 영화를 통해 연출을 배운다
03 분노
04 긴장감
05 적대감
06 불안
07 친밀감
COLUMN 현실에서 배우다
COLUMN 힘 빼고 편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