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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의 전쟁
문제아 공고생이 10년간 책과 싸우며 언론사 대표가 됐다
행복에너지 | 부모님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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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학창시절 ‘문제아 공고생’으로 불리던 저자가 어떻게 책을 통해 삶을 뒤바꾸고, 결국 언론사 대표로 성장했는지를 기록한 자기 변화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공부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책 속에서 길을 찾았고, 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언어와 정체성을 세울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 더해 저자는 ‘독서는 즐거워야만 지속할 수 있다’를 기반으로 하여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책, 자신이 정말로 갈망하는 책을 찾는 방법,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보는 과정을 가이드하는 한편 자신이 인상 깊게 읽었던 책들과 특히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의 어른들이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책 좀 읽어라”일 것이다. 정작 자녀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부모들조차도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책을 읽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에도 말이다. ‘독서를 해야 한다’는 잔소리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된다.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독서를 시작해 보지만 독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금세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책 『독서와의 전쟁』은 학창시절 ‘문제아 공고생’으로 불리던 저자가 어떻게 책을 통해 삶을 뒤바꾸고, 결국 언론사 대표로 성장했는지를 기록한 자기 변화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공부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책 속에서 길을 찾았고, 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언어와 정체성을 세울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 더해 저자는 ‘독서는 즐거워야만 지속할 수 있다’를 기반으로 하여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책, 자신이 정말로 갈망하는 책을 찾는 방법,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보는 과정을 가이드하는 한편 자신이 인상 깊게 읽었던 책들과 특히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소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 책은 “책 읽기는 지루하다”라고 생각하는 청소년,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자기계발을 꿈꾸는 직장인,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모든 성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공부를 포기했던 문제아도, 책을 붙잡고 끝내 싸워낸다면 누구보다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한편, 이 책은 자기계발의 실천 지침서: 독서와 글쓰기를 어떻게 습관화할 수 있는지, 어떤 태도로 책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 방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는 “독서는 책장을 채우는 작업이 아니다. 삶을 채우는 작업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하고, 그 분야를 중심으로 하여 ‘지금 내가 단 한 시간이라도 마음을 다해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을 것을 주문한다. 또한 읽은 책을 한 번 더 곱씹고 내 입장에서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독서 후 글쓰기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글쓰기’를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는 독자들이 더 쉽게 글쓰기의 즐거움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독서와의 전쟁』은 단순한 독서 경험담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독서의 실전기이다. 특히, 책이란 결국 ‘삶의 무기’이며, 글쓰기는 그것을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행위라는 저자의 통찰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유효할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어른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뭘까? “공부해!”, “아직도 놀아?”, “스마트폰 안 내려놓을래?”, “언제까지 엄마 속 썩일래?” 등 어른이 되어서도 찔끔하게 만드는 당시 어른의 말들이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많이 듣는 말이 있다. 바로 “책 읽어라”는 어른의 다그침. 도대체 어른들은 왜 이리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는 걸까? 정작 본인들은 읽지도 않으면서 단순히 “책 많이 읽어야 사람 된다”라고 한다. 책을 안 읽는 어른은 사람이 아닌 걸까? 부단히 자연스럽지 않은 책 강요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글을 읽을 줄 아는 나이가 되면 책을 읽게 된다.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는 제1과제가 바로 ‘독서’다. 이에 대해 불만을 갖는 아이들이 없으니 그런 걸까? 자연스레 책을 읽는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어린이집을 다닐 때부터 책이 항상 주변에 있었고, 맞벌이 부모님을 뒀기에 굉장히 심심했다. 집에서 멍하니 TV를 보다가 문득 책이 궁금했고, 그렇게 책의 세계에 빠졌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책은 내게 새로운 세계를 선사했다. 동화보다는 이솝우화, 탈무드 같은 인생 교훈을 주는 책을 좋아했다. 그 어린 나이에 어떤 깨달음을 얻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생명체가 어떠한 행동으로 무언가를 깨우쳐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과정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아마 ‘이겨나감’이 내게 맞았던 것이 아닐까?
어릴 때부터 단순한 흥미로 인한 독서를 했고,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였다. 책이 재밌어서 읽었을 뿐인데, 남들은 책 읽기를 무척 힘들어하는 사실을 보고 꽤 충격받았다. ‘저들은 왜 책 읽기를 이렇게 힘들어하는 걸까?’ 시간이 한참 지나서 깨달았다. 그들은 책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는 게 재미없구나. 책이 재밌었던 한 아이는 점차 세상을 배워나갔고, 하나씩 쌓여가던 내 안의 지적 풍부함은 나도 모르는 새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이 책은 내가 ‘나’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적었으며, 4번 챕터에서는 ‘나를 성장 시킨 책’을, 5번 챕터에서는 ‘여러분을 성장시킬 책’과 그 이유를 밝혔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이 독서와 글쓰기를 대하는 자세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이 책 『독서와의 전쟁』이 나오기 전까지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2명의 여성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한다.

끝으로, 독서와의 전쟁이 나오기 전까지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준 2명의 여성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달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재혁
2013 신진자동차고등학교 졸업2015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 졸업2024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기계교육과 석사 졸업이력, 경력2018~2020 OBS 사회부 인천지국2021~2025 월간지 CEONEWS2024 CEONEWS 편집국장 취임2022~ 언론사 CEO저널 창업공부가 싫었지만, 책을 좋아한 소년은 ‘어쩌다’ 방송국에 입사한다.사회부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 소년은 ‘어쩌다’ 잡지사에 들어간다.잡지사에서 언론에 대해 배운 소년은 ‘어쩌다’ 언론사를 창업한다.소년은 이 모든 과정이 ‘어쩌다’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아니었다.‘어쩌다’는 소년이 쌓은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얻은 결과였다.그렇게 소년은 오늘도 ‘어쩌다’를 탄생 시키고 있다.

  목차

∞ 추천사 004

∞ 서문 016

1 문제아였던 내가 책으로 인생을 바꾼 이야기

왜 공부는 지겹고, 책은 좋았을까?•024 ‘이 길이 맞나?’ 틀에 갇히기 싫었던 열여덟•028 나, 왜 자꾸 문제를 일으켰을까?•033 단 한 권의 책이 내 삶을 흔들었다•038 세상에 내 편 하나 없다고 느낄 때•041 스펙보다 ‘나’를 선택한 용기•046 읽고, 또 읽고, 드디어 내 이야기가 된 책•050 글을 쓰며 처음으로 내 길이 보였다•054 미친 듯이 몰입했던 단 하나의 이유•059 나는 왜, 지금도 책을 붙잡고 있을까?•063 쉬어가는 코너 독자로서 기자로서 ❶•066

2 책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당신에게

지금, 당신은 어떤 책을 갈망하고 있나요?•074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책은 따로 있다•077 왜 지금, 당신의 세계를 넓혀야 할까?•081 좁은 시야를 깨고, 새로운 시선을 주는 책들•084 당신을 더 작게 만드는 책은 멀리하라•088독서는 책장을 채우는 작업이 아니다•091 당신의 독서법, 과연 괜찮은가요?•095 나를 완전히 바꾼 단 하나의 독서법•100 책을 덮지 마세요, 움직이세요!•103 읽은 책이 나의 말과 행동이 되려면•106 쉬어가는 코너 독자로서 기자로서 ❷•110

3 당신이 읽고, 쓰고, 성장하는 법

읽기만 해도 될까? 써야 비로소 남는다•118 글쓰기가 막막한 건, 안 해봤기 때문이다•122 책마다 왜 쓰는 방식이 달라질까?•125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 없다•129 매일 조금씩 단단해지는 글쓰기•133 당신의 글을 업그레이드 하는 법•137 이 글, 그냥 묻어둘 거야?•140 조금 더 내 생각을 담는 글•144 누가 뭐래도, ‘계속 쓰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148 어엿한 ‘글쟁이’가 된 당신을 위해•152 쉬어가는 코너 독자로서 기자로서 ❸•156

4 나를 키운 책, 나를 만든 이야기

세상의 거대한 흐름을 깨닫게 한 『태백산맥』•164 내 삶의 목적을 다시 묻게 한『국가론』•168 무너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운 『국가란 무엇인가』•172 내 우울의 정체를 꿰뚫게 한 『불안』•176 ‘난 잘 살고 있는 걸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0 우리의 슈퍼 히어로 『전태일 평전』•184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논리-철학 논고』•188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 『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192 상처받은 나를 이해하고 안아준 『당신이 옳다』•196 지식의 숲을 걷게 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202 쉬어가는 코너 독자로서 기자로서 ❹•204

5 당신의 성장을 이끌 책들

문장의 깊이를 만들어 주는 『토지』•212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면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216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게 할 『설득의 심리학』•220 당신은 괴물인가, 영웅인가? 『죄와 벌』•224 진짜 자유를 고민하게 하는 『자유론』•228 세상과 역사를 깊이 탐구하는 『총, 균, 쇠』•233 논리적 사고를 단련시켜 주는 『이기적 유전자』•237 나를 알기 위한 질문의 퍼레이드 『정의란 무엇인가』•241 인간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 『길가메시 서사시』•245 복잡한 세상, 본질을 짚어주는 『도덕경』•249 쉬어가는 코너 독자로서 기자로서 ❺•253

∞ 끝맺으며•256

∞ 참고문헌•258

∞ 출간후기•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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