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 교회의 탁월한 강해 설교가 박영선 목사의 설교에서 선별한 365개의 메시지. 《하나님의 열심》을 비롯한 그의 대표작 스물여섯 권에서 신앙의 여정에 길잡이가 되어 줄 문장들을 가려 뽑아 일 년 365일 묵상할 수 있도록 엮었다. 일평생 ‘믿음’이라는 주제에 매진해 왔던 박영선 목사의 숙려와 통찰이 담긴 문장들을 매일 곱씹다 보면, 신앙, 성화, 고난, 그리고 인생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날마다 맞이하는 자신의 일상과 현실이 매일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하나님은 매일 일하고 계십니다. 매 일상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과 함께 시작하자며 펼치시는 책입니다. 어느 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문득 하나님이 이렇게 말을 걸고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책을 펴라. 오늘은 9월 21일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일하시며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얼마나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인생입니까. 그 인생을 늠름하게 살아 내는 여정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근검이 《박영선 365 메시지》를 펴냈습니다.
탁월한 강해 설교가인 박영선 목사의 여느 책과 다른 이 책만의 특장점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 드립니다.
특장점
-연도에 구애 없이 매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귀의 출처를 발견하여 더 깊은 독서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탁상용으로 제작되어 있어 눈에 잘 띄는 테이블이나 자동차에 두고 읽기 좋아 바쁜 일상에서 도 성실히 Q.T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맞춤한 책이 될 것입니다.
-박영선을 모르거나 여전히 어렵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박영선 입문용’ 책으로 가볍게 시작하기 적합하여 선물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1월 9일
내 인생은 이게 뭔가, 이게 무슨 꼴인가, 이런 것만 물을 게 아니라 오히려 이렇게 스스로 물어보십시오. 이것이 예수 믿는 게 맞는가. 《박영선의 다시 보는 사무엘서》
2월 5일
우리 인생에서 벌어지는 고난과 장애는 하나님이 당신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과정입니다. 《박영선의 다시 보는 요한복음》
3월 3일
환난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인식시킵니다. 《성화의 신비》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영선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약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구원 그 이후》,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기도》, 《인생》 등이 있다.
목차
일러두기 4
서문 7
출전 도서 목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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