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다시 본질로 돌아가도록 이끄는 영적 지침서이다.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성도는 추수되지 못하고 남겨질 것이라는 성경의 경고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경각심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참된 성숙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준다. 저자 프랜시스 프랜지팬은 수십 년간의 목회와 제자훈련을 통해 깨달은 핵심 원리를 담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여정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책은 크게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그리스도 형상 닮기, 겸손, 기도, 연합이라는 네 기둥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실제적인 영적 훈련이다. 오늘날 교회는 풍부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예배로 가득하지만, 정작 그리스도를 닮는 제자훈련은 소홀히 되어 왔다. 저자는 이 문제를 깊이 진단하며, 외형적인 성공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 즉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본받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말씀과 성령 앞에 자신을 낮추고, 끊임없이 복종하며,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는 삶이야말로 성숙의 길임을 강조한다.
출판사 리뷰
“우리는 성숙을 훈련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성장하고,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성숙한 공동체로 회복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곧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언약
의 말씀 안에서 거룩한 신부로 살아가기 원하는 소망으로
공동체와 성경 공부에 헌신합니다.”
『성숙훈련』은 단순한 신앙서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다시 본질로 돌아가도록 이끄는 영적 지침서이다.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성도는 추수되지 못하고 남겨질 것이라는 성경의 경고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적 경각심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참된 성숙이 무엇인지 명확히 보여준다. 저자 프랜시스 프랜지팬은 수십 년간의 목회와 제자훈련을 통해 깨달은 핵심 원리를 담아,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여정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책은 크게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그리스도 형상 닮기, 겸손, 기도, 연합이라는 네 기둥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실제적인 영적 훈련이다. 오늘날 교회는 풍부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예배로 가득하지만, 정작 그리스도를 닮는 제자훈련은 소홀히 되어 왔다. 저자는 이 문제를 깊이 진단하며, 외형적인 성공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 즉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본받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말씀과 성령 앞에 자신을 낮추고, 끊임없이 복종하며, 공동체와 함께 기도하는 삶이야말로 성숙의 길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교회 구조나 교단의 전통보다 ‘예수님을 더 알고자 하는 갈망’을 중심에 둔다. 저자는 참된 부흥은 외형에서 시작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굶주림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아무리 화려한 시스템을 갖추었더라도 그리스도를 깊이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사역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무엇보다도 영적 간절함을 회복해야 한다는 도전을 받게 된다. 이 갈급함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에 뿌리를 둔 철저한 헌신에서 비롯된다.
『성숙훈련』은 개인의 신앙 성장을 넘어서 교회 공동체의 본질을 회복하게 한다. 저자는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은 화려한 사역자가 아니라 ‘종’이라고 말한다. 모든 지도자와 성도는 교리 논쟁이나 외형적 성공에 머물지 않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해야 한다. 이 책은 바로 그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독자는 책장을 넘길수록 단순히 ‘좋은 크리스천’이 되는 것을 넘어, 주님과 하나 된 참된 제자가 되는 소망을 품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랜시스 프랜지팬
미국 아이오와주에 있는 ‘생명의 강 미니스트리 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미디어 사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형상 훈련(In Christ’s Image Training)을 통해 예수님의 제자를 길러 내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영적인 가르침을 담은 보석 같은 책들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목차
재출판 안내문 006
서문 008
Ⅰ. 그리스도 형상 닮기 Christlikeness 011
Ⅱ. 겸손 Humility 101
Ⅲ. 기도 Prayer 181
Ⅳ. 연합 Unity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