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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자라나는 말
나무말미 | 4-7세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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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림책 작가 로라 에동의 신간 그림책 《숲이 자라나는 말》은 자연과 함께 자라는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작은 잎새’가 숲과 바다, 하늘을 여행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작은 잎새’는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며 하루를 보내고, 정글과 바다, 하늘을 누비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점점 자라나는 잎새는 언덕만큼, 산만큼 커지고, 마침내는 모든 생명을 품어 주는 숲이 된다. 성장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일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적으로 담아냈다.

이 작품은 환경 그림책을 넘어, 성장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은 존재가 자라서 다른 존재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과정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은 어린이 독자에게 리듬감 있는 즐거움을, 어른 독자에게는 사색의 여운을 남긴다.

  출판사 리뷰

숲과 바다, 하늘을 품은 작은 잎새의 성장 이야기
《꿈이 자라나는 말》을 쓰고 그린 작가 로라 에동의 신간 그림책

그림책 작가 로라 에동의 신간 그림책 《숲이 자라나는 말》은 자연과 함께 자라는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작은 잎새’가 숲과 바다, 하늘을 여행하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작은 잎새’는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며 하루를 보내고, 정글과 바다, 하늘을 누비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점점 자라나는 잎새는 언덕만큼, 산만큼 커지고, 마침내는 모든 생명을 품어 주는 숲이 된다. 성장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이루어지는 일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적으로 담아냈다.
이 작품은 환경 그림책을 넘어, 성장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은 존재가 자라서 다른 존재들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과정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반복과 운율이 살아 있는 문장은 어린이 독자에게 리듬감 있는 즐거움을, 어른 독자에게는 사색의 여운을 남긴다.

작가 로라 에동은 생명과학을 전공한 뒤 예술로 전향하여, 자연과 생명의 신비를 유쾌하고 시적인 시선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수채화와 전통적 기법이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세계를 그려 낸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꿈이 자라나는 말》이 있다.
옮긴이 이현아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독서교육 전문가로, 아이들과의 생생한 경험을 번역에 녹여냈다. 로라 에동의 《꿈이 자라나는 말》에 이어, 《숲이 자라나는 말》도 감수성을 담아 우리말로 옮겼다.

《숲이 자라나는 말》은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그림책이다. 작은 존재가 자라 큰 품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지닌 성장과 공존의 힘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읽고 나면, 매일의 일상 속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자연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라 에동
프랑스 아그로파리테크에서 생명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그래픽 아트를 공부하면서 판화, 중국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을 익혔습니다. 특히 수채화 기법에 마음이 사로잡혔고, 수채화의 습식 및 건식 기법과 과슈, 연필, 파스텔, 콜라주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 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명의 세계를 연구한 덕분에 세상에 대한 유쾌하고 시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세계 여러 나라 출판사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공모전 ‘픽처 디스(Picture This!)’에서 우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꿈이 자라나는 말』과 『사랑을 뿌려 요, 조금씩, 더 많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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