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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시 퐁퐁퐁  이미지

매시시 퐁퐁퐁
매실의 여행
길리북스 | 4-7세 |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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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의 전통 발효 문화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손녀 소미와 할아버지가 함께 매실을 수확하고, 깨끗이 씻고, 정성껏 말려 단지에 담는 과정을 그리며 세대를 이어가는 지혜와 손맛을 보여준다. 그런데 발효가 무르익어가는 어느 날,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매실 단지를 유심히 본다. 곧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출판사 리뷰

“매시시 웃는 매실의 신나는 여행!”

『매시시 퐁퐁퐁 』은 한국의 전통 발효 문화를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손녀 소미와 할아버지가 함께 매실을 수확하고, 깨끗이 씻고, 정성껏 말려 단지에 담는 과정을 그리며 세대를 이어가는 지혜와 손맛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발효가 무르익어가는 어느 날,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매실 단지를 유심히 보네요! 곧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요.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만드는 달콤한 시간, 매실청 속에서 피어나는 가족의 이야기.
작은 단지 속에 담긴 건 매실청뿐만이 아닙니다. 웃음, 추억, 그리고 사랑까지 가득한 따뜻한 그림책. 매실단지 속에서 펼쳐지는 달콤하고 유쾌한 모험, 함께 떠나요!

출판사 서평

『매시시 퐁퐁퐁 』은 단순한 발효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넘어, 문화와 가족의 이야기를 한데 엮은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소미와 할아버지가 함께 매실을 다듬고 단지를 돌보는 장면 속에는 정성, 기다림, 세대 간의 연결이 녹아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손녀, 그리고 고양이가 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발효 과정의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유쾌하게 풀어낸 그림책 입니다.
발효를 기다리는 긴 시간은 아이들에게 인내와 기대감을 알려주고, 전통 음식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삶의 지혜가 담긴 문화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매시시 퐁퐁퐁 』은 맛있는 이야기이자 웃음 가득한 모험이며, 한국 전통을 알리는 살아있는 이야기입니다.

'하이고 덥다. 그나저나 매실이 걱정이네…'
할아버지는 매년 점점 더워지는 날씨가 걱정입니다.

1년이 멀다 하고 달라지는 기후 속에서 매실이 무사히 익을 수 있을까, 발효는 제대로 될 수 있을까 하는 할아버지의 근심이 묻어납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 속에서도 소미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즐겁습니다. 매실 단지를 열어보고, 흔들고, 웃음 짓는 순간마다 아이와 어른은 서로에게 배웁니다.

『매시시 퐁퐁퐁』은 발효 단지 속에서 시간이 만들어내는 지혜와 세대 간의 대화를 보여줍니다. 자연의 변화와 기후에 대한 고민, 그럼에도 이어지는 생활의 지혜와 웃음을 그려내며, 오늘의 어린 독자들에게는 ‘기다림의 가치’를, 어른 독자들에게는 ‘지켜온 전통의 소중함’을 전합니다.
맛과 향을 품은 매실청처럼, 이 책 또한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달콤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수진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했고, 지금은 그림 속에서 꿈과 상상력을 빚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나란히 숨 쉬는 풍경을 그립니다. 『괭이와 펭이 밤의 고래를 찾아서』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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