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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 포르투갈의 숨결
낯선 도시에서 발견한 새로운 날들
페스트북 | 부모님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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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틀에 박힌 은퇴 생활 대신 ‘살아보기’라는 모험을 선택한 여행 고수 부부의 포르투갈 한 달 살기 기록이다. 100개국 여행과 30년 해외 생활로 다져진 저자는 현지인처럼 장을 보고 요리하며, 순례길을 걸으며 뜻밖의 인연을 만나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에서 ‘삶의 숨결’을 발견한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정보나 풍경 스케치를 넘어, 은퇴 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강렬한 로망과 용기를 전한다. 포르투갈의 햇살 좋은 거리, 활기찬 시장, 따뜻한 사람들의 미소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여행이 아닌 살기’가 주는 깊은 울림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낯선 도시에서 마주한 빛나는 풍경, 은퇴 후 포르투갈 한 달 살기
관광객은 모르는 진짜 포르투갈의 속살, 살아본 자만이 아는 짜릿한 순간들!


《세상의 끝, 포르투갈의 숨결》은 틀에 박힌 은퇴 생활 대신 ‘살아보기’라는 모험을 선택한 여행 고수 부부의 포르투갈 한 달 살기 기록이다. 100개국 여행과 30년 해외 생활로 다져진 저자는 현지인처럼 장을 보고 요리하며, 순례길을 걸으며 뜻밖의 인연을 만나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에서 ‘삶의 숨결’을 발견한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정보나 풍경 스케치를 넘어, 은퇴 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강렬한 로망과 용기를 전한다. 포르투갈의 햇살 좋은 거리, 활기찬 시장, 따뜻한 사람들의 미소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들은 ‘여행이 아닌 살기’가 주는 깊은 울림을 함께 느끼게 될 것이다.
은퇴를 앞둔 중장년 독자,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이들, 혹은 삶의 전환점에서 새로운 영감을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 여유와 용기, 그리고 인생 후반전을 채워갈 상상력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세상의 끝, 포르투갈의 숨결』은 은퇴 후 낯선 도시에서 한 달 살이를 경험한 한 부부의 이야기다. 액티브 시니어로서 은퇴 이후의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거나 일상 밖에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자.
- 페스트북 편집부




퇴직 후 인생 1막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영감과 위로가 필요했어요. 단순한 여행보다는 낯선 땅의 숨결을 온전히 느껴보고 싶어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하게 되었죠. 포르투갈을 택한 가장 큰 이유는 오래전부터 더 이상 이어질 수 없는 땅끝에 대한 막연한 끌림과 동경 때문이었어요.
-작가 인터뷰

짧게 표현하자면, 산티아고 순례길은 ‘비움’이었고, 포르투갈 한 달 살기는 ‘채움’이었어요. 산티아고 순례는 하루하루 발걸음으로만 시간을 쌓아 올리는 경험이었어요. 불필요한 게 다 떨어져 나간 후 마주한 건 ‘나 자신’이었죠. 그야말로 영혼을 다지는 시간이었어요. 포르투갈 한 달 살기는 좀 달랐어요. ‘살아본다’는 감각이 참 특별했어요. 동네 주민처럼 장을 보고, 같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매일 같은 골목을 걸었죠. 그 나라가 제 안에 들어오는 느낌이었달까요. 내면의 허기가 채워지고 풍요로워지는 시간이었어요.
-작가 인터뷰

  작가 소개

지은이 : 고경일
무난한 학창 시절을 지나,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사회에 발을 들인 그는 해외영업 부서에서 수십 년을 보내며, 은퇴 전까지 100여 개 나라를 경험했다. 지금까지 이어 오는 30년간의 해외 생활은 그에게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물해 주었다.은퇴 후에는 여행을 삶의 주제로 삼아,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장대한 꿈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행 유튜버이자 작가로서, 더 많은 이들과 그가 경험한 세상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그의 여행은 단순히 길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해남 땅끝에서 임진각까지의 국토 종주 도보 여행을 시작으로, 40일 동안 900킬로미터를 걸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밀포드와 루트번 트레킹, 중국의 호도협 트레킹까지. 그는 각 여정을 영상으로 담아 유튜브를 통해 세상과 나누었다.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한 달 살기 여행을 마친 후, 《세상의 끝, 포르투갈의 숨결》을 출판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제는 제2, 제3의 한 달 살기를 통해 독자들과 또 한번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새로운 여정의 서막
꿈의 여정을 위한 첫걸음
시간과 장소의 조화
하늘을 나는 꿈의 시작
편안함이 스며든 쉼터 찾기
여정의 흐름 엮기
디테일에 숨겨진 열쇠 찾기
소중한 기억을 담은 공간 만들기

Part 2 포르투와 근교 소도시
10월 29일 포르투갈을 향한 첫걸음
10월 30일 포르투, 우리의 꿈이 현실로!
10월 31일 작지만 찬란한 포르투
11월 1일 도루강변의 낭만, 히베이라의 숨결
11월 2일 운하의 화려함, 줄무늬의 유혹: 아베이루와 코스타 노바
11월 3일 렐루 서점의 마법, 모후 정원의 황혼
11월 4일 포르투의 숨결: 알마스 성당에서 산타 클라라까지
11월 5일 애절한 멜로디의 향연, 파두
11월 6일 포트와인 셀러에서 마주한 시간의 조각들
11월 7일 역사와 맛의 시간 속으로
11월 8일 대서양의 향연, 포즈와 마토지뉴스
11월 9일 기도와 성찰의 도시, 브라가
11월 10일 해변의 예배당에서 역사적 중심지로
11월 11일 순례길 I, 마토지뉴스에서 빌라 두 콘드
11월 12일 순례길 II, 빌라 두 콘드에서 이스포젠드
11월 13일 순례길 III, 이스포젠드에서 비아나 두 카스텔루
11월 14일 달콤한 숨 고르기
11월 15일 비 내리는 도루강변의 속삭임
11월 16일 고대와 현대의 교차로, 코임브라
11월 17일 태동의 역사를 따라, 기마랑이스
11월 18일 마음을 훔치는 포르투의 야경

Part 3 리스보아와 근교 소도시
11월 19일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펼쳐진 리스보아의 첫 발자국
11월 20일 언덕을 넘나드는 리스보아의 매력
11월 21일 동화 같은 신트라의 마법
11월 22일 리스보아의 찬란한 보석 벨렝
11월 23일 오비두스의 동화, 나자레의 파도, 파티마의 기도
11월 24일 언덕과 골목의 낭만, 알파마와 그라사
11월 25일 카스카이스 그리고 땅의 끝 카보 다 호카
11월 26일 리스보아의 마지막 여운을 담아
11월 27일 리스보아를 등지고 귀국길에!
11월 28일 포르투갈의 온기를 품고

에필로그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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