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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포기와 선택으로…
이지윤 시와 산문 선집
연인(연인M&B) | 부모님 |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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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지윤 시인이 1990년 등단 이후 출간되었던 16권의 시와 산문집 중에서 등단 35년을 맞이하며 문학을 통한 인생에 대한 환희와 감동, 시련과 슬픔 등의 희로애락과 내면 깊은 성찰을 노래하는 188편의 시와 산문 ‘1부 울지 않는 새, 2부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3부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4부 이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 5부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로 구성되어 있는 선집이다.

절대자의 섭리에 순응하면서도 특히 인생은 포기와 선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시인만의 솔직한 언어로 고백하며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응원하는 시인의 선한 영향력이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사랑, 소망을 주고 있는 이지윤 시인의 시와 산문 선집이다.

  출판사 리뷰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인생의 희로애락과 내면 깊은 성찰을 노래하는 이지윤 시와 산문 선집 출간


이 시와 산문 선집 「인생은 포기(抛棄)와 선택으로…」는 이지윤 시인이 1990년 등단 이후 출간되었던 16권의 시와 산문집 중에서 등단 35년을 맞이하며 문학을 통한 인생에 대한 환희와 감동, 시련과 슬픔 등의 희로애락과 내면 깊은 성찰을 노래하는 188편의 시와 산문 ‘1부 울지 않는 새, 2부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3부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4부 이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 5부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로 구성되어 있는 선집입니다. 절대자의 섭리에 순응하면서도 특히 인생은 포기와 선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음을 시인만의 솔직한 언어로 고백하며 우리 모두의 인생을 응원하는 시인의 선한 영향력이 힘겨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사랑, 소망을 주고 있는 이지윤 시인의 시와 산문 선집입니다.

보도블록이나 그 어느 곳에서나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씨앗)를 맺는 잡초들
그들에게서 배웁니다.
강한 생명력(生命力)을…
베란다 꽃밭에도 이제는 다 끝난 생명이려니 하고
버려 둔 화분이 있습니다.
열심히 꽃을 피우고, 지고, 피던
이름도 모르는 꽃!
그런데 그 버려진 화분에서
또 잎이 올라오고, 꽃대궁이 올라오고…
아, 나는
너에게 배운다.
포기했었는데도…
너는 또 내게 희망을 가르치는구나.
눈물을 떨어뜨리며 그 화분에게 말을 건넵니다.
미안하다, 버려 두어서…
고맙구나, 아직 포기하지 않아서…
잡초에게서도 배우는 인생입니다.
_이지윤 시 <그들에게서도 배운다> 전문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지윤
KBS, MBC 아나운서 역임, 대전시 탄방동에서 예림유치원 33년 운영,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다.시집「그대는 하늘을 찬양하고 나는 땅을 찬미한다」「사랑을 끝낸 女子는 이제 울지 않는다」「모든 것이 水平으로 보인다」「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짧은 글-긴 감동「엄마라는 이름으로…」「아빠라는 이름으로…」「딸이라는 이름으로…」「가족이라는 이름으로…」「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등수필집「혼자 있는 시간」「둘이 있는 시간」「사랑하기 위하여 아름답게 산다」「이제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우화에세이「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기적(奇蹟)을 찾아서 4

1부 울지 않는 새
연꽃 16
행운목(幸運木) 18
감() 20
얼굴 22
울지 않는새 24
사랑을 끝낸 女子는 이제 울지 않는다 25
실어증(失語症) 26
난파선(難破船) 28
나는 아직도 직녀(織女) 30
마지막 공연(公演) 32
양수리(兩水里)에서 33
모든 것이 수평(水平)으로 보인다 34
낯선 여인숙(旅人宿)에서의 하룻밤 36
피한(避寒) 여행 38
고란초(皐蘭草) 40
동백(冬栢) 42
화장(火葬) 43
유자(柚子) 44
상사화(相思花) 45
천형(天刑) 46
백련(白蓮) 48
연(鳶) 50
강물은 나에게 흘러가라 한다 51
세 가지 질문 52
편견의 성(城) 53
그는 하늘을 노래하지만 나는 땅을 찬미한다 54
내 인생(人生)의 장맛비 56
세월이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58
뒤돌아보지 말라 60
말한대로 될 것이로다-나의 이력서 61

2부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가장 불쌍한 사람 64
점(占)과 선(線) 65
웃음치료 66
자꾸 사다 보면 팔아야 하는 날이 온다 67
투명용기에 담을 것 68
수선화(水仙花)는 강하다 69
길을 잃어야 길을 찾는다 70
아름다운 사람들 71
세 가지의 내가 있다니 72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3
지금 이 순간 74
엄마의 사진 75
단점만 보는 눈, 장점을 보는 눈 76
누구나 스승이다 77
시간의 요리사 78
날개 없는 새 79
엄마라는 이름으로… 80
꽃을 싣고 가는 트럭이 행복하다 82
오월 83
장미보다 더 아름다운… 84
꿈 86
매미의 일생 87
토란 이야기 88
여름은 살아 있는 교과서이다 90
가을에는… 91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92
아름다운 눈 93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94
절대로 쓸 수 없는 말이 절대! 라는 말 96
풀밭 같은 사람, 돌밭 같은 사람 98
붕어빵 굽는 청년 100
신(神)이 보낸 연애편지-봄 102
줄탁동시 103
메아리가 살지 않는 산 104
정승나무 106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108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110
아름다운 사람 112
아빠라는 이름으로… 114
가을 편지 116
귀로 먹는 보약 118
낙엽을 태우며 120
기다릴 줄 알아야… 122
아이들이 있기에 124
이런 옛말이 있다 126
노래하는 아이들 128

3부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잡초를 뽑으며… 130
덕담(德談)을 나누며… 132
3월과 4월의 교차로에서 134
나무 한 그루 심어 가꾸면… 136
동방예의지국에서 동방무례지국으로… 138
인연(因緣)에 대하여… 140
자식 농사가 최고다 142
웃음꽃이 아름답다 144
딸이라는 이름으로… 146
부모는 기름진 밭이 되어야 한다 148
엄마를 부탁해 150
한 마리 새처럼, 한 마리 물고기처럼… 151
철새에 대하여… 152
얼굴 154
구월의 노래 156
봄이와 햇살이의 설날 157
아내의 방(房) 158
같이 가야 멀리 갈 수 있다 159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160
봄이의 낮잠 161
봄이의 봄 162
비교는… 164
걸림돌과 디딤돌 165
한 방향(方向)으로 고개를 돌릴 때 166
왜 사느냐고 묻거든… 167
첫 번째 선물, 두 번째 선물, 세 번째 선물 168
매화는 향기를 팔지 않는다 169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170
가족이라는 것은… 172
오해와 이해 사이 174
2년 후… 175
아무르 176
기다림이 진정한 사랑이다 178
그들에게서도 배운다 179
꺾이고, 밟혀 누워서도 피리라 180
딴생각 181
매미의 일생 182
타라의 다리 183
강아지에게도 선천(先天)은 있다 184
개미들 185
햇살이의 가을 186
가을엔 기도하게 하소서 187
봄, 햇살 그리고 타라 이야기 188
오래된 정원 190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192
첫눈이 내릴 때 193

4부 이제야 비로소 날개를 얻다
차(茶)를 마실 때 196
그레샴의 법칙 197
혼자 있는 시간 198
옛 사진 200
목소리 202
꼬마 시인들 204
사랑의 뜨개질 206
하루의 행복 208
오월 210
세상에 둘도 없는 명화(名畵)명곡(名曲) 212
겨울 바다 215
중년 216
아름다운 여자 218
나의 40대 220
아름다운 남자 222
건망증 224
늘 웃는 사람 226
둘이 있는 시간 228
인생 학점 230
어떤 중년 232
웃음소리 235
어느 여름날 236
외동딸 238
잃어버린 향기 240
말 한마디 242
백자 항아리 243
그리움의 나이테 244
돌아오기 위하여 떠난다 247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이미 유치원에서 배웠다 248
돌아오기 위하여 또 떠난다 250

5부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결혼 이야기 252
떠날 때와 보낼 때 254
곁의 사람 256
기도하는 사람들 258
이제야 내 뒤를 돌아본다 260
책(冊) 이야기 262
손 264
인성의 재건축, 인품의 리모델링… 266
걱정 말아요! 그대 269
태양은 가득히 270
입만 열면 악취가… 273
마중물 275
다슬기와 반딧불이 277
두 그루 은행나무 279
어리석은 호랑이 282
빛나는 할머니 285
마지막 인사 287
아그리나 290
영혼의 빈방(房) 297
내게 가장 힘든 일 299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303
좋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307
백만 송이 장미 310
긴~ 터널을 지난다 313
아버지의 겨울 316
아름다운 의사(醫師)들 320
나도 그 누군가에게 선물이고 싶다 325
너무 가까운 관계 327
햇살이의 그리움 329
흙으로 돌아가는 나무 331
민들레 333
그렇게 아름다워진다 335
아름다운 남자 339
하루하루가 기적이다? 342
그대는 가졌는가? 그대만의 방(房)을? 344
사랑 레슨 345

에필로그
샹그릴라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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