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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나침반
목표는 크게, 실행은 작게
논픽션 | 부모님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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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살다 보면 누구나 멈춰 설 때가 있다. 밀어붙일 힘도, 물러설 여유도 없을 때?그럴 때 필요한 건 단순한 위로나 조언이 아니다. 삶의 방향 전체를 다시 묻게 만드는 ‘질문’이다. 《밤과 나침반》은 바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세상이 묻는 “지금, 무엇을 이루었습니까?” 대신 저자는 “오늘, 무엇을 읽고 있습니까?”라고 되묻는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콘텐츠 미디어 기업 대표인 저자는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 책이 사고를 흔들고, 태도를 바꾸며, 인생의 궤도를 다시 그리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증명한다. 그는 말한다.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했을 때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독서였다.” 책은 그에게 방향을 주었고, 변화의 에너지를 불러왔다. 그리고 이제, 그 에너지를 독자와 나누고자 한다.

이 책은 그런 변화의 여정을 6개의 인생 나침반으로 풀어낸다. 각 장은 저자가 통찰을 얻은 나침반 도서와 더불어 ‘하와이 대저택의 편지’, ‘성찰의 대화’, ‘실천 질문 & 필사 문장’으로 구성되어 독자가 스스로 사유하고 실천하며, 자신만의 북극성을 찾아가도록 돕는다.

“오늘 딱 1도만 바꾸어보라. 그 사소한 1도가 쌓이면 인생의 종착지가 달라진다.” 《밤과 나침반》은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작은 행동의 반복이 변화를 만든다고 말한다. 욕망은 부끄러움이 아니라 인간의 본능이며, 의지는 그 욕망이 넘쳐흐를 때 탄생하는 가장 진정한 인간의 활동이라고 말한다.

살아 있는 것과 깨어 있는 것은 다르다. 이 책은 ‘깨어 있으려는 의지’가 삶을 다시 움직이게 하는 유일한 동력임을 일깨운다. 밤의 고요 속에서 스스로의 방향을 묻고 싶은 이들에게, 《밤과 나침반》은 조용하지만 단단한 빛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방향을 잃은 시대, 다시 자신에게 길을 묻다”

밤은 길을 잃은 사람들이 서성이는 시간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멈춰 선 그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위로나 동기부여가 아니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이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나침반이다. 저자는 단순히 성공의 기술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기 위한 여섯 개의 나침반을 내민다. 부와 성장, 목표와 사고, 주도권과 지속성?각 장은 우리가 잃어버린 좌표를 되찾고, 다시 자기 자신에게 귀환하는 과정을 그린다.
1장에서는 부의 본질을 재정의한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의 구조를 이해하는 일이며, 그 핵심은 ‘소비자’로서의 삶에서 ‘생산자’로서의 삶으로 옮겨 가는 데 있다. ‘승자가 될 수 없는 게임에서 빨리 벗어나라’는 조언은 세상이 제시한 경쟁의 판을 의심하고, 자신만의 게임을 설계하라는 선언이다.
2장에서는 성장의 방향을 ‘외부의 기회’가 아닌 ‘내면의 역량’으로 돌린다. 좋은 열매는 좋은 뿌리에서 자란다. 불필요한 감정의 쓰레기를 버리고, 에너지를 가장 중요한 일에 쏟는 것 ? 그것이 자기 성장의 출발점이다. 저자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는 실천적 철학을 통해 자기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라고 말한다.
3장은 거대한 비전보다 하루 한 걸음의 힘을 이야기한다. 인생의 장애물은 거대한 산이 아니라 발밑의 작은 돌부리다. 실패와 불안 속에서도 움직이는 사람이 결국 도착한다. “오직 행동만이 불안을 이긴다”는 문장은 불확실한 시대의 가장 현실적인 저자의 통찰이다.
4장은 사고의 틀을 새롭게 짜는 장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현재 상태 값을 바꾸는 것, 즉 생각의 회로를 리셋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원하는 삶을 시각화하고, 목표를 뇌의 언어로 번역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된다. 이 장은 단순한 긍정의 훈련이 아닌, ‘생각의 구조를 다시 짜는 법’을 다룬다.
5장은 자기 주도적 삶의 힘을 이야기한다. 비교 대신 개성을, 타인의 시선 대신 자신의 의지를 선택하라. 저자는 “생각 없이 살면 남이 짜준 인생을 살게 된다”고 단언한다.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과정은 불안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비로소 ‘자기 자신을 경영하는 기쁨’을 발견한다.
마지막 장은 ‘지속과 방향’의 철학이다. 자기 계발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삶의 이유와 방향을 재정의하는 과정을 그린다. 저자는 말한다. “나만의 북극성을 향해 가라. 그것이 당신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단 하나의 원칙이다.”

세상에는 돈과 부에 관한 담론이 넘쳐납니다. ‘쉽고 빠르게 돈을 모으는 법’, ‘부자가 되는 10가지 방법’ 같은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듣습니다. 그러나 스탠리 박사의 연구처럼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주는 책은 드뭅니다. 평범한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수십 년간의 분석과 검증으로 증명했습니다.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부자 비책(祕策)’이라 할 만합니다. 그렇다고 지루하거나 어려운 책도 아닙니다. 오히려 재미있지요.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떤 경로를 통과했는지를 분석한 결과, 수십 년의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법칙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됩니다.

오랜 시간 단단하게 굳어진 생각을 깰 수 있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장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단연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반향실 효과를 깨뜨리는 최적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튜브도 도움이 됩니다. 저 역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른 관점을 배우는 데 유용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하와이 대저택’ 채널 구독자 수는 2025년 7월 기준으로 88만 명입니다. 그런데 이 분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저를 전혀 모릅니다. 아마 구독자가 100만 명, 200만 명으로 늘어나도 여전히 모를 가능성이 높죠.
(……)
백만장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와 같은 동네에 살고, 내 옆집에 살며, 그 집 아이와 내 아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차도 비슷한데, 알고 보니 엄청난 자산가라니! 이런 일이 여러분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말하면, 바로 여러분이 그 이웃집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기본 시스템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를 가장 간단히 표현하면, ‘두 개의 바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생산과 소비입니다. 생산하고 소비하면 다시 생산할 자본이 돌고, 이를 소비하면서 자본주의의 톱니바퀴가 움직입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두 개의 큰 바퀴가 있다면 각각의 바퀴를 움직이는 사람도 균등하게 있어야 할 텐데, 현실을 보면 우리는 거의 모두 소비자입니다. 집 밖으로 한 발만 나와도, 아니 집 에만 있어도, 숨만 쉬어도 돈이 듭니다. 유형의 서비스뿐 아니라 무형의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지출은 더욱 많아집니다.
이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생산자들은 유무형의 가치를 제공하며 엄청나게 다양한 형태로 돈을 벌어들이지만, 정작 나 자신과 주변을 보면 소비자만 가득합니다. 생각해보면 참 이상한 일입니다. 자본주의를 돌리는 두 개의 거대한 바퀴가 생산과 소비라면, 나는 왜 생산이 아닌 소비 쪽에서 평생 ‘소비자’의 아이덴티티를 지니고 살아가는 걸까요?
(……)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평생 소비자로만 살아간다면, 부자가 되는 길에 들어서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돈은 생산자가 버는 것이니까요.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와이 대저택
종합베스트셀러 《더 마인드》, 《생각의 연금술》의 저자이자 콘텐츠 미디어 기업 대표. 구독자 90만 명의 유튜브 채널 〈하와이 대저택〉을 운영하며, “생각이 현실을 바꾸는 순간”을 주제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왔다.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출발했지만, 난치병 진단과 전 재산 손실이라는 절망을 겪으며 삶의 근본을 다시 묻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제임스 알렌의 철학을 만나 ‘인생은 태도의 함수’라는 깨달음을 얻었고, 매일의 사유와 실천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만들어냈다.그의 철학은 단순한 성공학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경영하는 법’이다. 그는 독서와 사유의 실천 공동체 ‘삼단지 북클럽(samdanzi.com)’을 운영하며,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일상의 철학 실험실’을 꾸려가고 있다. 누구나 스스로의 방향을 세우고,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그의 사명이다.그는 말한다. “별이 보이지 않는 밤에도 방향을 잃지 않게 해주는 나침반이 필요하다.”《밤과 나침반》은 그 나침반을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이다. 단순한 위로나 동기부여를 넘어,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도록 이끄는 사유의 안내서이자, 삶을 경영하는 구체적 지침이다. 현재 그는 자기 경영과 마인드셋 분야의 멘토로 활동하며, 책과 영상, 강연을 통해 ‘스스로를 경영하는 삶’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유튜브(하와이 대저택) hawaiidjt인스타그램 @hawaiidjt홈페이지 samdanzi.com

  목차

프롤로그_ 오늘, 당신은 무엇을 읽고 있습니까? 6

나침반 1 별이 없는 밤, 부의 방향을 찾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당신일 수도 있다
[하와이 대저택의 편지] 16
옆집에 백만장자가 살고 있다 18
억대 연봉자도 부자가 아니다 24
소비자와 생산자, 누구로 살아갈 것인가? 30
부의 세계로 들어가는 티켓 35
승자가 될 수 없는 게임에서 빨리 벗어나라 40
[성찰의 대화] 50
[필사 문장 & 실천 질문] 53

나침반 2 내 안의 씨앗을 성장의 방향으로 틔우다: 나 자신을 최고의 우량주로 만들어라
[하와이 대저택의 편지] 56
좋은 열매는 도대체 어떻게 열리는가? 58
누가 내 머리에 권총을 들이댔나? 65
내가 설계한 부자의 미래를 현실로 만드는 법 72
부자는 쓰레기를 끌고 다니지 않는다 80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91
가장 중요한 일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써라 100
[성찰의 대화] 107
[필사 문장 & 실천 질문] 109

나침반 3 한 걸음씩 목표의 길을 내다: 목표는 위대하게, 행동은 아주 작게
[하와이 대저택의 편지] 112
한 번에 한 발, 다른 방법은 없다 114
우리를 넘어뜨리는 건 거대한 산이 아니라 작은 돌부리다 124
당신의 믿음은 무엇을 끌어당기고 있는가? 133
레몬이 생기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144
인생의 비상대책위원회를 가동할 때 149
오직 행동만이 불안을 이긴다 155
[성찰의 대화] 161
[필사 문장 & 실천 질문] 163

나침반 4 생각의 회로를 리셋하다: 성공한 사람의 뇌는 다르게 작동한다
[하와이 대저택의 편지] 166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현재 상태 값을 바꿔라 168
원하는 삶을 만드는 뇌 작동법 177
울 시간이 있으면 비상 발전기를 사러 가라 185
목표를 시각화하라 191
뇌의 설계도를 다시 만들자 198
[성찰의 대화] 207
[필사 문장 & 실천 질문] 209

나침반 5 삶의 주도권을 내 손에 쥐다: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하와이 대저택의 편지] 212
더 욕망하라, 새로운 나를! 214
나의 의지로 내 삶을 살아가라 223
독방에서 나 혼자 레벨 업을 했더니 생긴 일 228
나보다 더 뛰어난 개성은 없다 234
최상의 기쁨은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244
생각 없이 살면 남이 짜준 인생을 살게 된다 252
[성찰의 대화] 261
[필사 문장 & 실천 질문] 263

나침반 6 나만의 북극성을 향해 계속 나아가다: 시작하라, 그리고 계속하라
[하와이 대저택의 편지] 266
자기 계발이라는 말에 갇히지 않으려면 268
나에게 질문을 던질 때 삶은 성장한다 275
내가 눈을 뜬 이유는 인간의 일을 하기 위해서다 282
그 일이 있어서 오늘의 내가 있다 289
나만의 북극성을 향해 가라 296
[성찰의 대화] 301
[필사 문장 & 실천 질문] 304

[에필로그] 여러분의 다음 책은 여러분의 삶입니다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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