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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택시 이미지

구름 택시
토끼섬 | 4-7세 |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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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구름 택시!”를 외치면 어디든 달려오는 다정한 구름 택시가 있다. 해님을 태우고, 아이들을 구름 나라로 데려가며, 외로운 먹구름을 품어 주는 택시의 하루가 펼쳐진다. 누구든, 어디든, 언제든 따뜻하게 품어 주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하늘 위를 둥실둥실 달리며 친구를 만나고 노래를 나누는 구름 택시는 ‘함께’의 소중함을 알려 준다. 무섭게만 보였던 먹구름은 알고 보면 외로운 아기 구름이며, 눈물은 무지개로 바뀌고 길은 노래로 채워진다.

아침의 햇살부터 밤하늘의 별똥별까지, 책은 변화무쌍한 하늘 풍경을 가득 담았다. 솜사탕 같은 구름, 노을빛 양떼구름, 반짝이는 별 사이를 달리는 구름 택시와 귀엽고 유쾌한 손님들의 하늘 여행이 따뜻한 미소를 남긴다.

  출판사 리뷰

“구름 택시!”
구름 택시를 불러 보세요!
누구든, 어디든, 언제든 태울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뭉게뭉게 구름 택시》는 누구든 따뜻하게 품어 주는 구름 택시와 함께 떠나는 하늘 여행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다정한 마음과 상상력이 가득 담긴 ‘구름 택시’를 만나 보세요. “함께”라는 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거예요.

1. 귀여운 구름 방울을 뿡뿡 뿜으며
어디든 달려가는, 다정한 구름 택시!

하늘 위를 둥실둥실 떠다니는 구름 속에는 모두를 태우고 싶은 특별한 택시가 살고 있어요. 바로 ‘뭉게뭉게 구름 택시’랍니다. 《뭉게뭉게 구름 택시》 속 택시는 매일 아침 해님을 태우는 일로 하루를 시작해요. 아이들을 구름 나라로 데려가기도 하고, 무섭게만 보였던 먹구름을 다정히 안아 주기도 하지요. 누구든, 어디든, 언제든 태워 주는 것이 구름 택시의 마음이에요. 다정하고 포근한 구름 택시와 함께라면 하늘 위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오늘은 어떤 손님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구름 택시의 다정한 마음을 따라가 볼까요?

2. 모두 함께하는 하늘 위, 폭신한 모험!
“다른 손님을 함께 태워도 될까요?”
“그럼요, 친구는 많을수록 더 좋아요!”

구름 택시는 늘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려 줍니다. 커다란 먹구름도 외롭고 서운한 마음을 가진 ‘아기 구름’일 뿐이지요. 속상했던 먹구름이 택시에 올라타자 눈물은 무지개로 바뀌고, 길은 노래로 가득 채워집니다. 아이들, 토끼 구름, 코끼리 구름, 그리고 별들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모여 웃음과 노래를 나누는 동안, 독자들은 서로 다른 존재가 함께 어울릴 때 만들어지는 따뜻한 세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3. 하늘 풍경을 가득 담은 그림책,
귀엽고 유쾌한 캐릭터와 함께 하늘 여행을 떠나요!

아침 해가 떠오르는 순간부터 별똥별이 반짝이는 밤까지, 《뭉게뭉게 구름 택시》는 하루 동안 변화하는 하늘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냈습니다. 눈부신 햇살, 알록달록 무지개 길, 몽글몽글 솜사탕 구름, 노을빛 양떼구름, 까만 밤하늘 속 별똥별까지. 페이지마다 펼쳐지는 따듯하고 포근한 하늘 풍경을 만나 보세요.
포근한 풍경 속에서 뛰노는 캐릭터들도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처럼 다채롭습니다. 구름 방울을 ‘붕붕’ 뿜는 장난꾸러기 구름 택시, 폭신한 구름을 먹으며 웃음 짓는 아이들, 울음을 뚝 그치고 무지개를 내어 주는 아기 먹구름까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귀엽고 다정한 캐릭터들 덕분에 미소가 지어질 거예요.




#1 첫 번째 손님: 아침을 여는 해님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타는 손님은 해님이에요.
구름 택시는 해님을 태우고
온 세상에 따뜻한 햇살을 배달합니다.

#2 두 번째 손님: 구름 나라로 떠나는 친구들
구름 계단을 톡톡 밟고 올라오세요!
토끼 구름, 코끼리 구름이 반갑게 인사하며
아이들을 구름 나라 여행으로 안내하지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채영
큐레이터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예술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와 엉뚱하고 귀여운 상상을 나누며 오랜 시간 꿈꿔 온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구름처럼 포근한 이야기들을 오래오래 들려주고 싶습니다. “파란 하늘에 뭉게뭉게 피어나는 구름을 본 적 있나요? 그럼 구름 택시를 불러 보세요. 구름 나라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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